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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성북동 송촌마을서 현장 소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성북동 송촌마을에서 윤병태 시장이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마을좌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기조 아래 윤 시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마을 불편 사항을 경청, 개선하는 소통 시책이다. 송촌마을엔 현재 80가구 주민 129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 입구 연화제, 만들평야가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대신그룹 창업주인 故양재봉 회장의 생가가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날 좌담회엔 정성일 마을 통장과 김덕중 성북동 노인회장, 오순복 부녀회장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일상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송현마을 농로개설’, ‘정보화마을 건물 리모델링 공사’ 등을 요청하며 마을을 직접 찾아준 윤 시장을 크게 환영했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부서별로 꼼꼼히 검토해 추진상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미처 말씀하지 못했던 부분도 언제든 전화나 문자, 성북동장, 직원들을 통해 격의없이 건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 나주시 성공 개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서 개최한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를 도민 3만여명에게 다채로운 평생학습 체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OK NOW 평생학습 전남’ 이라는 주제로 도내 22개 지자체, 전남교육청 평생학습관, 7개 대학 체험관, 도 출연기관 7곳과 나주시 평생학습기관 48곳이 참여했다. 시는 나주愛배움바우처 25곳, 장애인 교육기관 8곳, 행복학습센터 5곳 우수프로그램 7개, 전시관 3곳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람회 첫날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팀인 ‘울플러’ 공연, 방송인 박경림 토크 콘서트, 나주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 기관 성과공유회,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다. 둘째날엔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마련된 시각장애인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콘서트와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성황리에 열려 장애를 공감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학습 축제가 펼쳐졌다. 아울러 나주지역 농민들의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 이 함께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나주시가 전남 평생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불회사, 단풍숲 가을 음악회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선사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1월 2일 덕룡산 불회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회사 단풍숲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불회사 단풍숲 가을음악회’는 나주시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불회사가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봄에는 동백음악회, 가을에는 단풍음악회를 개최해 불회사 국가유산 5점을 알리고 덕룡산의 자연유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감성연주 팬타곤, 테너 이대형, 소프라노 안소현, 국악앙상블 한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팬플룻과 오카리나 연주부터 성악과 퓨전 국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을의 정취와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불회사 주지 철인스님은 "덕룡산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음악 선율이 일상에 지친 불자와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나주시는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장애·비장애 사회통합프로그램 방송댄스 등 17개 위탁 프로그램과 10개 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명의 장애인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동신대학교 공연예술과와 연계된 ‘방송댄스’, ‘태권도 격파 시범 및 율동’, ‘연극 오늘상회’, ‘난타’, ‘숟가락연주한국평생교육연합회나주지회)’, ‘치어리딩’ 6개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와이어키링만들기’, ‘가래떡 와플 만들기’, ‘미니스텐드 만들기’, ‘목공체험’, ‘열쇠고리만들기’, ‘페이퍼플라워만들기’ 6개 체험 프로그램과 계산원, 수산원,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8개 장애인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한 전시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학부모는 “이번 사업 결과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나누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한 나주시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권이 보장되는 평생학습도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에는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씨를 초청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도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나빌레라문화센터서 ‘그린아트샵’ 개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린아트샵’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예술 플리마켓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쓸모 있는 예술展’, 팝업전시 ‘플라스틱 정류장’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며 업사이클링 굿즈, 지역 공예품,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상점도 운영한다. 특히 발산마을 예술가들이 모인 ‘예술단체 마리모’는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메모꽂이 만들기 체험 외에도 수제청 만들기, 반려식물 가드닝 테라피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중 수제청 만들기 체험은 포스터의 네이버 폼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이번 행사는 11월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지만 일부 전시 프로그램은 11월 24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평년보다 늦게 찾아온 가을을 맞아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미래 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문화 예술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토마토뿔나방’ 집중관리로 농가 피해 최소화 나선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8일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시설토마토 작목반 및 친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 예찰과 방제 현장 영농지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발견되어 주로 토마토, 고추 등 과채류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빠른 번식력으로 인해 적시에 방제하지 않으면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며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작물에 피해를 주는 특징으로 제때 방제하지 못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아지면 피해가 매우 커지므로 작기 시작 전과 초기에 집중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시는 선제적 예방과 방제를 위해 11월부터 4개월간 시설토마토 재배포장 65ha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제를 시행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영농지도할 계획이다. 예찰 트랩과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해 토마토뿔나방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살피고 발견 즉시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약제 방제하고 약제를 쓸 수 없는 친환경 재배 농가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재배 초기부터 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자재 등을 병행해 방제해야 한다. 최춘옥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예찰과 방제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내년에도 각종 해충의 예찰 강화와 선제적 방제 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영농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토마토 농가들이 방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립국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가을에 물든 국악 선율” [금요저널] 가을의 정취가 한층 깊어가는 11월, 나주시립국악단이 나주의 가을밤을 전통음악의 울림으로 물들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1월 5일에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립국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 '나주 가을에 울려 퍼지는 가무향연 羅州秋響’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무대로 80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80분간 진행되며 국악 관현악 ‘삶의 노래’를 시작으로 ‘안기옥류 가야금산조’ 등 나주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을 담은 무대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국악 아카펠라 등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곡들도 포함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든 현악기인 양금의 연주로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은 나주시립예술단으로 이름과 인원을 남기면 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배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 여러분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의 진면목을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고 나주만의 전통문화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함께, 지금, 미래를 향해’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30일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서 ‘제30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함께, 지금,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 시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를 자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기념식은 시립국악단·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오프닝 공연, 국민의례, 시민의 날 기념영상 시청,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수상, 기념사, 축하메시지 상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나주·화순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전 시장·국회의원·시의회의장, 경찰·소방·대학·공공기관 및 각급 사회단체장, 역대 나주시민의 상 수상자, 언론인 등 시민 900여명이 참석했다.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인천, 제주, 부산, 목포, 광주 등 나주향우회 임원, 회원 등도 기념식을 방문해 고향 발전을 응원했다. 재경·재인천·재제주 향우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12만 나주시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최고 명예 상훈인 올해 시민의 상은 농어업회의소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금천면 출신 김석중 씨, 배드민턴 여자 국가대표 선수 이창동 출신 안세영 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엔 김석중 씨 배우자와 아들, 안세영 씨 부모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대신했다. 공로상은 현재 재인천나주향우회 부회장인 윤희원 씨, 선행상은 김민수·나경준·윤유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민의 날 기념영상은 500만 관광도시,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허브,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도시를 표방한 민선 8기 성과와 과제, 비전을 제안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독려했다. 특히 역대 축제 최다 관광객 36만명을 기록한 ‘2024 나주영산강축제’ 성과와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영산강 국가정원’ 지정 계획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을 담아 2천년 역사문화유산과 천혜 생태자원을 품은 영산강을 기반으로 500만 관광시대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에너지신산업을 중심으로·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나주글로벌 에너지포럼을 나주가 만들어갈 에너지산업 미래와 위상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정립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대책, 농촌 고령화 인력난 해소, 저출생 극복, 기업하기 좋은 환경,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등을 위한 지원·복지정책 성과와 방향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지역 발전에 협력해주신 시민여러분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입주 대비 점검 시행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 1월 중 입주 예정인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아파트 사전점검단을 편성하고 점검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 당일 입주자 편의를 최우선해 입주 지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파트 시공 품질, 안전상태, 기반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나주역자이리버파크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8~32층, 18동·1554세대 규모로 지난 2021년 12월 착공했으며 2025년 1월 준공,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시는 안전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건축허가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건설과, 도시과, 상하수도과, 도시미화과, 교육지원과 등 8개 부서로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향후에도 아파트 시공 품질은 물론 조경, 상하수도, 도로 교통시설물 등 각종 기반시설, 승인조건 이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원활한 입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 지연 없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해갈 것”이라며 “모든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역사회 복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9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발전적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훈 KCA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8명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정보 공유, 공동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상생 모델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날 윤병태 시장은 협약식이 끝난 후 무료 급식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훈 원장은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A와 함께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