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노안면 주택 화재 피해주민 위로 …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금요저널]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주말 주택 화재 피해 주민을 찾아 위로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경 노안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창고가 전소됐다. 해당 주택엔 80대 여성 주민이 홀로 살고 있으나 화재 발생 당시 주택에 있지 않았기에 다행스럽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나주소방서는 30여명의 인력과 진화 장비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으며 화재 원인,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사고 수습과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지시했다. 시는 ‘나주시 화재 피해주민 지원조례’에 따라 피해 가구에 주택 화재 잔여물 및 폐기물 처리비,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임차비과 재해구호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불의의 사고 가운데도 인명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며 “어르신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올해부터 노후 아파트까지 확대해 일상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성북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앞장 [금요저널] 나주시 성북동은 지난 22일 독거 장애노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성북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가 출동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 어르신 배OO씨 노후주택을 방문해 낙상위험이 있는 높은 토방과 파손된 마루에 안전계단과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마루 보강작업을 진행했다. 배OO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집수리를 못했는데 복지기동대에서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선미 성북동장은 “대원들과 함께 직접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행복한 성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북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개선 외에 생활안정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교육 개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새일센터에서 구직자와 재직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hat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과 ‘누구나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길라잡이 교육’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ChatGPT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Chat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과정에서는 ChatGPT의 개념과 기초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실습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마트폰 길라잡이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디지털 소외 계층, 혹은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며 디지털 기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최진아 센터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중심이 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며 특히 여성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 금연구역 10m-’ 30m 확대 [금요저널] 나주시 관내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 주변 금연 구역 범위가 30m로 확대됐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금연 구역을 교육시설 경계선으로부터 기존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연 구역 대상 교육시설 또한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초·중·고교까지 확대됐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금연구역 확대 안내 홍보 포스터·표지판 등을 제작해 해당 교육 시설에 배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행정게시대, 전광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도 홍보하고 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 1조1283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직전 추경예산 대비 956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854억원이 증액된 1조489억원, 특별회계는 794억원으로 102억원이 늘었다. 세입의 경우 일반회계 기준 세외수입은 123억원, 지방교부세는 98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154억원, 순세계잉여금은 421억원이며 지방채 차환을 위한 공공자금 차입금 49억원 등을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및 교육 분야가 21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행정·안전 207억원, 교통·지역개발 121억원, 농림 111억원, 보건·복지·환경 107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에 36억원을 각각 책정했다. 윤병태 시장은 추경안에 대해 “장기간의 경기침체, 고물가로 인해 민생경제,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재정 여건이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조속한 민생안정을 필두로 시민이 필요로 하고 체감도가 높은 예산을 편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추경안에는 전통시장·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골자로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예산을 두루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추석 명절 나주사랑카드 캐시백 추가 지원사업’, ‘타 지역 거주자 나주사랑카드 추가 할인’, ‘추석 명절 전통시장 페이백 행사’, ‘전통시장 시설 개선’,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등이다. 지역경제 근간인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농림축산 분야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연구 용역’,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지원’, ‘소규모 식품가공업체 맞춤형 지원’, ‘가공용 나주배 시장격리 지원’, ‘소규모 한우 농가 사료비’, ‘농수산 수출 특화 품목 지원’ 등을 편성했다. 아동과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세대·계층별 맞춤형 정책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나주형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 근속 장려금’, ‘365일 시간제 보육실 3호점 개원’, ‘경로당 기능보강’, ‘참전유공자 배우자 유족수당’, ‘임산부 가사돌봄 서비스 및 친환경농산물 지원’, ‘난임 진단 및 시술비’, ‘장애인생활시설 퇴소자 초기정착금’,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폭염에 따른 건강·재산 피해 예방, 재난·재해 대비 시설 확충 등 시민 일상에 밀접한 안전 분야 예산 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낮 무더위 갈증을 달래주는 시책으로 호평을 얻은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을 비롯해 ‘가축 폭염 고온 스트레스완화제’, ‘경로당 긴급 냉방비’, ‘버스 승강장 냉온열 벤치 설치’, ‘어두운 길 가로등 설치’, ‘노후 아파트 안전취약계층 화재예방 물품 보급’, ‘재해위험지구 개선·복구’, ‘왕곡 정촌소하천 정비’ 등을 추경안에 포함했다. 민선 8기 하반기 시정 핵심인 ‘500만 관광시대’, ‘에너지신산업 중심 도시’ 관련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 나주시는 140년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 금성관 보수정비에 20억원, 금성관 주변 천년정원 조성에 2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테마파크’, ‘지석천 및 안창동 파크골프장’, ‘반려동물 축제 및 반려견 놀이터’ 조성, ‘나주시 문화재단 설립’, ‘화남산업 문화재생사업 부지 매입’, ‘그래피티 뮤지엄 조성’, ‘남도 주류페스타’, ‘전남 블루워케이션’, ‘전남 콘텐츠페어’ 등 축제 연계 행사, 관광 활성화 예산도 두루 책정했다. 에너지신산업 주요 사업으론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운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 개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나주시는 금융기관에서 변동금리로 인수한 지방채를 이자율이 낮은 공공자금으로 차환하기 위한 예산 49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연간 이자 부담액 1억1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어 재정 건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8월 2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4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8회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금요저널] 조선의 천재 시인이자 당대 명문장가로 꼽히는 나주 출신 백호 임제의 후예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전국 어린이 대상으로 제8회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짓기 주제는 ‘이름’ 으로 이름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과 경험을 글로 쓰고 이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4절지 도화지로 수채물감, 크레파스,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된다. 글은 시, 산문 등 형식에 제한이 없다. 참가는 나주시를 비롯해 전국 어린이 누구나 가능하다.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백호문학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백호상 1명, 겸재상 2명, 소치상 10명 등 40명을 선정해 10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 3시에 백호문학관에서 빛가람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낭송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날 우수작 수상자는 자신의 수상작을 직접 낭송하게 된다. 수상작들은 내년 6월까지 백호문학관 기획전시실에 특별 전시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대표하는 이름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유롭게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습은 실전처럼’ 나주시,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롯데마트 나주점에서 2024 을지훈련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0여명의 주민과 군·경·소방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대피장소, 미사일·항공기 등 공습 상황시 대피방법 등 주민대피훈련을 사전 교육하고 오후 2시 공급경보 발령과 함께 마트 안 시민들이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하는 훈련에 참여했다. 민방위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도 이뤄져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나주시민의 전반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안상현 부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주민대피훈련이다”며 “주민들이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비상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담양 2개 면 직원들, 고향사랑기부제로 상호 우애 다져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소재 2개 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애를 다졌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봉황면과 담양군 소속 직원들이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 교차 기부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차 기부는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 동기였던 김양기 봉황면장과 김춘묵 고서면 부면장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기부식엔 2개 면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자체의 특색있는 기부 답례품, 역사·문화·관광 시정을 서로 홍보하고 공유했다. 김양기 면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동기뿐 아니라 지역 간 직원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돼 뜻깊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 업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공식 누리집인 ‘고향사랑e음’ 등을 통해 1인당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담양 2개 면 직원들, 고향사랑기부제로 상호 우애 다져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와 담양군 소재 2개 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애를 다졌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봉황면과 담양군 소속 직원들이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 교차 기부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차 기부는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 동기였던 김양기 봉황면장과 김춘묵 고서면 부면장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기부식엔 2개 면 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자체의 특색있는 기부 답례품, 역사·문화·관광 시정을 서로 홍보하고 공유했다. 김양기 면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동기뿐 아니라 지역 간 직원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돼 뜻깊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 업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공식 누리집인 ‘고향사랑e음’ 등을 통해 1인당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영산포 주민 상생과 소통 사랑방 문 열었다 [금요저널] 나주시 영산동을 비롯한 영산포 지역 주민들의 상생과 소통 사랑방이 될 영산포 상생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0일 영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영산포 상생센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센터 조성은 영산포 지역의 열악한 문화예술·교육·복지 공간 확충과 더불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센터 신축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거쳐 연면적 491.9㎡에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29억원을 투입, 2023년 8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했다. 1층은 주민들의 문화복지프로그램, 각종 행사 추진을 위한 다목적회의실과 현장지원센터가 들어섰다. 2층에는 주민 공동체, 죽전골목 상생 상가 창업 등 주민 일자리·소득창출을 목표로 한 교육실, 공동작업장, 주민 쉼터 등을 갖췄다. 3층엔 영산포 역사를 담은 홍보관이 둥지를 틀었다. 마을 활동 기록, 홍보, 동아리방 등 주민 간 소통 사랑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센터 준공식에는 윤병태 시장, 이재남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김민주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장, 장행준 영산포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영산동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동 상생센터가 영산포 주민들의 교류, 일터, 문화·여가 공간이자 도시 활력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시 기능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