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송월동,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금요저널] 나주시 송월동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12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및 복지 상담, 기초건강평가 및 건강 관리 방법,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테마로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 및 복지 관련 사업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 박수 체조’를 운영해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체조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줄 뿐만 아니라 운동도 알려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노부기 송월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음식문화 신바람 ‘수라클럽 아카데미’ 1기 과정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관광 활성화의 한 축인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수라클럽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라클럽 아카데미는 외식업주의 서비스, 의사소통, 리더십 등 외식업 경영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이다. 제1기 과정은 대표음식점 경영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 개강해 6월 24일까지 총 6주간 운영했으며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나주비소건소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강사진을 초빙, ‘경영주 마인드·자존감 구축 및 리더십 역량 강화’, ‘고객·직원 간 긍정 커뮤니케이션’, ‘고객가치 향상의 비주얼 마케팅 전략’, ‘데이터를 활용한 외식 산업 트렌드 및 외식 운영전략’,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경쟁력 강화’ 등을 과목으로 다뤘다. 시는 7주차 과정으로 수강생들과 국내 우수 외식업소 견학을 할 예정이다. 한 업주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경영 방식을 돌아보며 개선할 부분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경영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우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업주 분들의 경영 마인드 향상은 물론 갈수록 다양한 소비욕구를 반영한 나주 대표 음식 발굴에 힘써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관광, 문화 활성화의 주축으로서 외식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드림스타트 ‘1박2일 가족힐링캠프’ 실시 [금요저널] 나주시 드림스타트가 최근 여수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은 여수 아이뮤지엄, 선상크루즈,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등을 체험하고 가족 심리상담과 같은 소통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배나무도 미용해야 예쁘고 튼튼해져요”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 소득 향상을 위한 전정단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국내육성 신품종이 개발됨에 따라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 신품종만의 전정법이 필요하다. 특히 각 전정팀별로 알고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주지역 배농가 전체의 전정 기술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명품 나주배 전정단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했다. 전정 교육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의 협업으로 12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교육에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장을 비롯해 나주배원예농협 단장, 배연구센터 박사,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금천산포 농업인상담소장, 우리배연구회장, 금천 배농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보다 정확한 정지·전정기술 보급을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품종별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기술 보급을 확산할 계획이다. 1차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육성 교육은 오는 27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관에서 실시된다. 오리엔테이션과 국내육성품종별 특성 및 재배상 유의점, 정지·전정 기초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과의 소통 강화와 농가 애로사항 해결, 농가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정기술 보급을 통한 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월 금천면 농업인상담소에서 국내육성품종 나주배 전정단 육성 추진을 위해 10여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규농 육성, 고용인력 창출, 청년농 육성을 기본 목표로 하는 전정단 운영 방침을 논의하고 2025년에는 전문가 수준의 전정 교육을 추진 예고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생태학습도시 ‘GGV 나주 Ⅱ’ 스타트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환경친화적인 가치관 정립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GGV나주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나주수어통역센터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는 등 상호 역할을 정립했다. 이를 통해 나주도서관에서 생태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자원순환교육지도사 양성 과정을 추진했으며 교육 수료자는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 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교육지도사 과정 수료자 25명은 최근 생태환경 우수마을인 담양군 청촌마을 견학을 통해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모범 사례와 영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마을 30여곳 주민을 대상으로 농약병 분리배출 등을 비롯한 자원순환교육 강사로 활동해 주민들의 생태환경 의식 향상에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교육뿐 아니라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주민 교육 확대 등 시민들의 생태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며 “나주시가 전남형 생태학습도시로서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재미와 의미 다잡았다” 나주시, 청렴골든벨로 청렴한 조직문화 한마음 [금요저널] 나주시 청렴골든벨이 재미와 의미를 다잡은 청렴 시책으로 공직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울려라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퀴즈 서바이벌을 통해 청렴·반부패 법령과 제도, 상식을 배우는 관객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각 부서 읍·면·동 대표로 200명의 직원이 출전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대한 4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들을 풀었다. 예선 퀴즈는 전 직원이 좌석에서 문제가 나오면 리모컨으로 정답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점 어려워지는 퀴즈 난이도에 따라 8명의 직원이 본선 및 결승에 올라 주관식 문제를 풀어나갔고 공원녹지과 홍지현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제3회 청렴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정책홍보실 최지인 주무관, 3위는 건강증진과 정유선 주무관이 각각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홍지현 주무관은 “청렴골든벨을 준비하며 직무 중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며 “공직생활에 잊지 못할 큰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는 골든벨 수상자 외에도 몸풀기 게임, 응원상 1~3위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했다. 각부서 동료 직원들은 톡톡 튀는 현수막, 피켓 등을 제작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퀴즈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 시장은 “청렴 골든벨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 문화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반부패 법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문화가 있는 청렴시책으로 ‘청렴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2024년 하반기 청렴좌담회’ 등을 올 하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아이 간식 만들어요” [금요저널] “아이들 입맛에도 맞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어디 없을까요?”나주시가 우리 쌀·밀을 활용한 ‘건강한 어린이 영양간식’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 쌀·밀가루 활용방법 등 이론 교육과 ‘영양만점 크랜베리스콘’, ‘촉촉한 수제 우리밀 초콜릿쿠키’, ‘풍미 가득 갈레트브루통’, NO버터 견과류 비스코티‘ 요리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하며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자녀를 둔 부모, 농업인, 소비자, 나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할 경우 7월 5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름 모기 꼼짝마” 나주시, 빈틈없는 해충방역 나서 [금요저널] 나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철저한 해충 방역에 나섰다. 나주시 보건소는 25일 여름철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 취약지역과 모기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중이라고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보건소, 읍면동 등 23반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10월 18일까지 빛가람동, 남평 신도시, 구도심, 영산포 주 5회, 읍·면 주 3회 등 나주시 전역에 걸쳐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온난화 현상으로 파리, 모기 등 민원 건수가 증가하면서 정화조, 물 고임 웅덩이 쓰레기 매립장, 주택가 골목길, 인구 밀집 지역 등 모기 주요 서식지를 선제 방역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영유아의 감염성 질환과 모기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644곳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했다. 나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 건강을 위해 주민신고·민원다발 지역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며 “모기방제 신고센터로 전화하면 신속히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함께 읽어요” 나주시, 올해의 책 선정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 올해의 책으로 ‘리보와 앤’,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4권을 선정했다. 올해의 책 선정은 지난 3월 시민과 각급 학교, 관련 전문가, 기관 등으로부터 어린이·청소년·문학·비문학 분야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작가, 사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는 총 68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분야별 후보 도서 3권씩 압축했으며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총 4권의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어린이 분야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 확산된 바이러스 때문에 방치된 로봇 리보와 앤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청소년 분야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가족에 관한 아픔이 있는 열일곱살의 두 아이가 굳게 닫았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며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다. 문학 분야 올해 책으로 선정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조용한 마을에 마법처럼 등장한 세탁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여러 사연과 이를 통해 따뜻한 내면의 변화를 겪는 세탁소 주인 ‘지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비문학 작품인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등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의 책 선정과 연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다. 올해의 책 4권을 시립도서관, 각급 학교,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비치하고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계획 중이다. 또한 9, 10월에는 나주시 올해의 책을 비롯한 독서감상문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1회 나주시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의 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왕건이탐낸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금요저널] 나주 ‘왕건이탐낸쌀’이 2년 연속 브랜드 쌀에 선정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가공한 ‘왕건이탐낸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남도가 2013년부터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품종 혼입, 품질, 품위, 안전성, 식미 등을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나주 왕건이탐낸쌀은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개발·육성한 청무쌀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브랜드쌀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농식품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210억원을 투입한 최신식 통합RPC 시설을 갖추고 나주쌀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2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을 통해 나주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나주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뉴질랜드·호주 수출업체와 1천톤 규모의 나주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새청무쌀 41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하반기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수출용 포장 디자인 개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나주쌀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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