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문평면 주민들, 중증장애인 집 청소 구슬땀 [금요저널] 나주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펼쳤다. 18일 문평면에 따르면 문평면 지사협, 적십자봉사회, 면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주말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깔끔 말끔 클린 홈’ 사업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지적 장애로 인해 각종 생활용품이 집안 곳곳에 널려있고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이 냉장고에 방치돼있어 도움이 시급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물건 정리 정돈,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다. 김일순 위원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주민 봉사자분들이 앞장서 참여해준 덕분에 이웃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데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봉형균 문평면장은 “지사협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일손을 보태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외계층 발굴을 통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일상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전라도 천년 정원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 갖는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 나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나주정미소 1동에서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 사업 관련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인 2개 사업에 대한 기본 설계안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은 전라도 정명천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전남도와 나주시가 협력해온 사업이다. 천년 나주목을 상징하는 문화재인 금성관 일원에 야외 광장 및 정원을 조성하는 ‘천년 한마당’, 나주목문화관 리모델링을 통한 전시·체험 공간인 ‘천년 역사관’, 전라도 오향을 체험할 수 있는 ‘오향관’ 건립사업 등을 오는 2026년까지 단계별 추진한다. 1930년대 나주 지역 최초 극장 건물이었던 옛 나주극장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전시·예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나주극장 기록물 전시장, 미디어아트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5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라도 천년 역사와 나주의 근현대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현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사업 성공 기반인 주민 의견을 적극 경청해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구심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건강한 여름 위해 ‘레지오넬라증’ 수계 검사 실시 [금요저널] 나주시가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의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수질 검사에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냉각탑, 배수 체계 등이 설치된 요양병원, 호텔, 목욕탕, 공원분수 등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수계 검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대형건물의 냉각 탑수와 급수시설,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만성폐질환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에게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균은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질 때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갖추고 있다. 레지오넬라균 검사는 보건소가 직접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환경검체를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통상 의뢰 후 15일 가량 뒤 나오며 레지오넬라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을 경우 청소·소독 조치후 재검사를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 물온도 유지 △냉각탑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저수조 위생상태 정기점검 △목욕장 욕조수의 정기적인 청소·소독 및 오염 상태 모니터링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사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배주스, 호주서 인기 폭발” 시, 수출 확대 방안 찾는다 [금요저널] 나주시가 나주 배주스 호주 수출 현지 업체인 ‘배주스’ 도수민 대표를 만나 수출협약 체결 이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면담에는 윤병태 시장과 배주스 대표,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배원예유통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지난 5월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배주스 도수민 대표와 ‘300만불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면담은 협약체결 이후 확대 방안과 나주 배농가 소득향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배주스는 100% 나주배를 원료로 지난 2018년부터 배주스를 수출하고 있다. 나주배는 건강과 숙취해소 등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주스는 현재 호주 전역 980개소에 위치한 대형마트 ‘울월스’를 비롯해 주류 판매 업체 및 미국 트레이더조에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호주 콜스익스프레스까지 범위를 넓혀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약 407톤, 16억원의 누적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도수민 대표를 비롯한 배주스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나주 배주스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호주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수출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 공급을 위해 나주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주스는 홍보비, 장치비 등을 지원해주는 전라남도 2004 농수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현장에 답이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 제창마을 주민과 소통 나서 [금요저널]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올해 첫 마을좌담회를 가졌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최근 영강동 제창마을 주민들과의 진솔한 만남을 위해 2024년 첫 마을좌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꾸준히 추진해 온 마을좌담회는 시장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허삼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소통 방식이다. 제창마을 경로당에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임윤식 영강동장과 제창마을 백정순 노인회장, 성경임 이장, 문순옥연자 부녀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병태 시장은 주민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좌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새롭게 신설되는 안창 파크골프장의 주차공간 확보 및 산책로 조성, 휴게시설 운영 등을 건의했으며 성경임 이장은 노후화된 미천서원 화장실의 개보수를 요청했다. 윤병태 시장은 “건의된 안건들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알리겠다”며 “미천서원 화장실 역시 주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시설 청결 유지를 위해 신속하게 개보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60세 이상 주민으로 확대·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유무, 마을 경로당 입식테이블 보급, 경로당 급식비 지원 현황과 주민들의 현안인 안창파크 골프장 진행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아름다운 영산강 풍경을 담고 있는 영강동 제창마을에는 현재 44가구 6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이름은 1763년 삼남지방에 흉년을 대비해 양곡을 저장할 창고 터를 정할 때 전라우창으로 ‘제민창’이 설치된 데에서 유래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2024년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공무원들의 매니페스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광재 강사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 전환, 매니페스토 공약사업의 이해, 체계적인 공약 관리 및 실천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지방자치의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약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공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자치의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꾸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남평 지석천 파크골프장 착공 … 총 36홀, 천혜 경관 갖춰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남평 지석천 천혜 경관을 갖춘 총 36홀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첫 삽을 떴다. 나주시는 16일 남평읍 서산리 103-1번지 일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평 지석천 파크골프장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조성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걸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 수요에 맞춘 생활체육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해왔다. 나주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현재 관내 파크골프 동호회원 수는 19개 클럽에 약 800여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현재 공식 허가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빛가람동 호수공원 인근 1곳에 그쳐 동호인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에 나주시는 지난 해부터 전국대회 유치를 할 수 있는 36홀 규모 남평 지석천 파크골프장 조성에 착수했다. 2023년 8월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남평읍 주민협의체, 나주시파크골프협의회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실수요자인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다.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난 5월 완료했다. 남평 지석천 파크골프장은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병태 시장, 이재남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남평읍 기관·사회단체장, 나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남평 지석천 파크골프장은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친환경 명품 생활체육시설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며 “하천 부지 내 체육시설인만큼 조성 이후 운영, 환경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석천 관광 사업과 연계해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보건소, 청소년을 위한 생명 존중 뮤지컬 '위드미' 개최 [금요저널] 나주시보건소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금성중학교와 봉황고등학교 학생 총 500명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생명 존중 뮤지컬 '위드미'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위드미’는 학교 방송반에 도착한 자살 예고로 학생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다양한 노래와 춤으로 구성해 자신의 생명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타인의 생명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 학생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며 공연을 본 소감을 말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뮤지컬 ‘위드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보건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신건강 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아동 청소년 전담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노동 법률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나주시, 시민노무사 위촉 [금요저널] 나주시가 시민 노무사를 위촉해 시민들을 위한 노무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5일 시민 노무사로 박영민, 장영수 노무사를 위촉, 17일부터 무료 노동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사 별관 1층 스마트워크실에서 운영한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근로계약 등에 얽힌 근로자, 영세사업자 간 노동 관련 고충 사항을 시민 노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시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하면 된다. 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우 시청 누리집 온라인 노동상담란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노동 관련 문제로 고충이 있는 시민과 영세사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노무법률 상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근로자의 근로권 보호와 영세 사업장 노무관리 지원 등 공정한 일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노동상담소 무료 노무법률 상담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타오르는 강 문순태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클럽 1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일제강점기 나주 영산강에서 살아왔던 민초들의 애환을 다룬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클럽이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4일까지 타오르는 강 문학관에서 문순태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클럽 1기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 문학 진흥뿐 아니라 나주의 상징인 영산강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지난해 ‘타오르는 강’의 저자 문순태 작가와 협약을 통해 문학관 조성을 추진해왔다.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둔 타오르는 강 문학관 개관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독서 클럽은 문학관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문학작품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2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격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클럽 첫 기수는 소설 타오르는 강을 다룬다. 독서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각자 선정한 명문장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 문인들의 특강, 소설 속 등장하는 실제 현장, 전국 문학관 답사 등도 진행된다. 특히 저자이자 현재 타오르는 문학관에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순태 작가의 특강도 예정돼있다. 독서 클럽 신청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