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4년 태권도 승품·단 심사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900여명이 겨루기 및 품새 총 2개 종목에 참가해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나주시는 이번 승품단 심사를 통해 전남의 많은 태권도 선수들이 승품 및 승단의 기쁨과 함께 체육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나주를 방문해주신 많은 태권도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0회 전라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 1차선발 대회’에 이어 연달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면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65세→63세→60세’ 나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확대 눈길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용 지원 대상 연령을 더 낮춘다. 나주시는 오는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비용 지원 대상을 기존 63세에서 60세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신체 내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해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발병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 발병률이 높으며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형태로 나타나는데 극심한 통증, 발진을 수반해 예방접종이 필수다. 예방접종 비용 지원은 신체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책으로 2023년 6월부터 시행 중이다. 자부담 10~15만원선인 접종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접종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저렴한 비용과 백신 효과성으로 높아진 정책 호응도를 감안해 올 상반기 지원 대상 연령을 63세로 하향했으며 하반기부터는 60세까지 세 살 더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 이상 모든 나주시민이다. 대상포진 기 접종자는 제외되며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의 경우 회복 후 6~12개월 내 접종하면 된다. 본인부담금은 3만8천원으로 방문 시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주민등록초본과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비용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였던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예방접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백신 확보와 지원 대상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바이오쓰리에스, 나주 취약계층에 이웃 사랑 실천 [금요저널] ㈜바이오쓰리에스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나주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나섰다. 나주시는 양 기관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취약계층을 위해 손 세정제 160통, 1000만원 상당의 가글·치약 1150개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전남대 연구소 창업 바이오 기업으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작두콩 소재를 첨가한 위생제품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특히 ‘노로-X 손세정제’를 개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물 부족에 따른 생수 지원 등에 이어 올해도 이번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역할을 담당했다.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바이오쓰리에스 김두운 대표, 굿네이버스 배준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운 대표는 “나주의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손세정제와 가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배준열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이오쓰리에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청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전경(사진=나주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만8035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평가해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시민봉사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및 나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7일 최종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이의신청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공시 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후기 쓰면 상품권 드려요” 나주시, 지역 상권 SNS리뷰이벤트 6월 20일까지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리뷰 이벤트를 한 달 간 진행한다. 지역 상가 소비 영수증을 모바일 인증하면 소정의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나주시는 지역 상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나주지역 상품 동행 SNS이벤트,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지역 상권 소비자에게 건당 5천원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최대 2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업종 및 거주 제한 없이 전국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먼저 2만원 이상 지역 상가 상품 구매 또는 이용 소비자가 영수증과 함께 현장 인증 사진, ‘나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이다음엔 나주시 공식 SNS에 게시된 이벤트 QR코드에 접속, 참여자 이름·인증 사진·SNS리뷰 링크 등을 차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는 영수증 중복 인증 등 검증 절차를 거쳐 7월 중 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자 중 우수 리뷰자 5명에게는 5천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지역 상권의 우수한 상품, 서비스 등을 온라인상에서 광범위하게 알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주말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홍보 효과가 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준비 완료 … 사격·자전거 등 3개 종목 열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나주시는 17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부서별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전남도교육청·전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내 109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선수 1만8천여명이 36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나주지역에선 25~27일 3일간 ‘사격’, ‘롤러’, ‘자전거’ 종목이 열린다. 선수단, 임원, 방문객 등 2천여명이 나주를 찾아 머물며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는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13개 부서 경찰서 소방서 연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종목 경기장 시설물 안전,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및 도시 미관 조성, 체전과 연계한 문화 행사, 자원봉사, 의료·감염병 관리 등 부서별 대회 준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회 운영, 자원봉사, 문화예술행사와 더불어 모두가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소비자고발센터, 새 보금자리 마련 [금요저널] 나주지역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지킴이 역할을 하는 ‘나주시 소비자고발센터’가 옛 애견랜드로 이전 개소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센터가 위치해 있었던 금남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물 철거 계획에 따라 센터를 이전했다. 소비자고발센터는 1993년 1월 ‘나주시 고발센터’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31년간 연평균 2천여건에 달하는 소비자보호 및 피해구제 사례를 비롯해 소비자 교육, 분쟁해결, 지방물가안정 시책 추진 등 소비자 주권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일상 속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문제해결 편의를 돕고 상품을 구입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피해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절차를 안내하고 피해구제를 해주고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선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이전한 건물엔 2층 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 3층 나주시 예비군지역대, 4층 나주시산불대응센터 등이 있다. 나주시 관게자는 “소비생활과 관련해 문제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소비자고발센터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진정한 거래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권익 증진에 힘써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2024년 태권도 승품·단 심사 개최 [금요저널] 전남 태권도 선수들의 자부심이자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승품·단 심사가 나주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1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사는 품새와 겨루기 2가지 종목으로 진행하며 나주시 선수 252명을 포함해 전남 22개 시군 태권도 선수단 9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주 ‘제40회 전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 나주시는 이번 승·품단 심사까지 대규모 태권도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를 방문할 전남 22개 시군 태권도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천연염색재단, 17~19일 작가 103인 특별전시 [금요저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3인의 작품 전시전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2024 천연염색 페스타와 연계해 열린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블루리버’, 실외에선 ‘각양각색’이라는 주제로 각각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소속 작가 103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블루리버’는 한 필의 원단을 각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쪽으로 염색한 작품 103개가 전시된다. ‘각양각색’ 전은 박물관 외부 정원엥서 천연염색 스카프 515개와 천연염색 원단을 설치해 사진 애호가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임경렬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모인 천연염색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진행되는 천연염색 무료 체험을 통해 천연염색 매력을 보고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남 최초 나주시 악취통합관제센터, 쾌적한 도시 지킴이 역할 톡톡 [금요저널] 2023년 7월 전라남도 최초로 문을 연 ‘나주시 악취통합관제센터’가 악취 민원 해소와 쾌적한 도시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악취 사전 예방, 신속한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악취 전담 창구로서 악취로 고충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 해소,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청사 별관 3층에 위치한 악취통합관제센터는 공간정보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악취발생 상황을 시각화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경 분야 전문 인력 6명이 오전과 오후 하루 2교대로 연중무휴 실시간 악취 상황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화한다. 이를 통해 악취 발생 예측뿐만 아니라 발생 전후 경로를 추적하는 등 선제적이고도 체계적인 악취 대응이 가능해졌다. 현재 나주시 관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인근에는 악취측정기 31대가 설치·운영 중이다. 1분 단위로 복합악취·암모니아·황화수소·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악취 요인 수치를 정밀하게 측정해 전송됨으로서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상습 악취 민원 발생 사업장의 경우 야간 취약시간대 상시 순찰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악취를 포집해 기준 수치를 초과하는 경우 강력히 단속한다. 현재까지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508건의 지도점검이 이뤄졌으며 이중 사업장 13곳을 고발 및 신고대상시설로 지정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 센터 개소 후 시민들도 주요 악취발생사업장 악취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컴퓨터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시청 누리집 ‘악취민원신고’에 접속하면 악취측정기를 통해 수집된 악취물질 측정값, 시간대별 악취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악취 신고·접수는 물론 타인이 제기한 지역별 악취 민원 위치 정보, 민원 내용을 세부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센터 직원들은 유선, 누리집에서 접수된 악취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전화 응대 및 현장 조치를 하며 이전과는 다른 민원 응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전에 악취 민원 접수는 일과 시간엔 주무 부서인 환경관리과, 이후엔 당직실에서 맡아왔지만 당면 업무와 당직 직원의 전문성 결여 등으로 민원 응대에 어려움이 컸다. 센터 개소 이후엔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지면서 악취 발생 현장 지도점검 수의 경우 센터 개소 이전인 2023년 1~5월 151건에서 올해 1~5월엔 508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최승규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에는 담당 직원들이 퇴근하는 시간대 악취가 매우 빈번하고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센터가 생겨난 이후로 전보다 많이 개선된 것을 체감한다”며 “무엇보다도 답답했던 악취 민원 처리가 신속, 정확해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제주도, 인천광역시에서 악취 관리 선진 사례 견학차 나주시 악취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는 등 전남 최초로 설립한 악취통합관제센터에 대한 타 지자체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악취는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최우선의 과제로 센터 운영을 통해 이전보다 체계적인 민원 응대와 즉각적인 현장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을 통한 사업주 환경 개선 의식 고취는 물론 악취저감 사업을 병행해 시민들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