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해 모임,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 공익활동과 지역공동체를 발굴·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나주시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공모사업] 공모 분야는 주민5인 이상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모樂모樂’(주민5인 이상 공동체),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공간을 소유·임차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법인 대상의 ‘들樂날樂’2개 분야다.올해는20개소 내외에서 총 사업비6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주민(공동체)에 한해 주어진다.사전설명회는3월2일(오전10시,오후7시), 3월3일(오후2시)총3회에 걸쳐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나주시 배멧3길19-3·4층)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신경훈)는14일박내춘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이전남나주시에고향사랑기부금릴레이기부동참을하였다고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릴레이기부캠페인’은농협전현직향우회및출향민을대상으로기부동참,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정착을위한서명운동전개등농협나주시지부가기획추진하는운동이며박내춘본부장이첫번째주자로기부릴레이에동참하게된것이다.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1] 기부릴레이에동참하는박내춘본부장은전남나주출신으로NH농협은행나주시지부장,고객행복센터장을역임하고현재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으로재직중이다. 박내춘본부장은“고향발전에조금이나마기여하고싶어고향사랑기부제릴레이동참을하게됐다”며“지역주민을위한다양한복리증진사업에쓰여지역경제활성화에도큰도움이되기에많은출향민이관심을갖고기부제에적극동참하기를바란다”고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호남의 젖줄 영산강 사이로 이웃사촌처럼 맞닿아있는 전남·광주2곳 자치단체가 상생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물고를 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13일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문화·예술,농업,교육,산업·경제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분야별 교류·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민간 차원의 교류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해 민·관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주민 편익 증진 등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할 방침이다. [나주시-광주 남구, 자매결연 체결 2] 나주시청사 이화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김병내 구청장,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남호현 남구의회부의장,강영구 나주부시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대표 실무진25명이 참석했다.자매결연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인프라 상호 홍보 및 예술단 역량 강화’‘양 지역 주민 문화생활 향유’,‘지역 특산품·농산물 유통 및 판로확대 지원’,‘지역 학생·학교 간 교류를 통한 우수 교육시스템 향유’,‘상호 인접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업·경제분야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나주시-광주 남구, 자매결연 체결 3] 협약식 이후에는 나주시와 광주 남구,양 시의회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가 이뤄지며 눈길을 끌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와 광주 남구는 형제보다 가깝다는 이웃사촌처럼 인접해있어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자체”라며 “광주를 대표하는 교육문화특구이자 주민 공감 정책들을 실현해온 남구와의 본격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나주는 역사적으로 전라도의 중심이자 수도였고 혁신도시 조성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자매도시로서 남구와 나주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남구 방문단은 자매결연 일정을 마친 뒤 나주목사내아,나주서성문,금성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을 방문해 분야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 도시의 인구(총 면적)등 일반현황에 따르면 나주시는 인구11만6456명(608.4㎢),광주 남구는21만2379명(61.02㎢)이다.특히 광주 남구는 광주·전남공동(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연결되는 광주의 관문으로 나주시 남평읍,노안면과 맞닿아있어 이웃사촌과 같은 도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2. 10.(금)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빛가람동장 및 통장단50여명을 대상으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1.22.자로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빛가람동 정기 통장단 회의를 통해 진행하였으며,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을 도로교통법에 근거하여 교육하였다.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요인별 취약요인을 고려한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나주경찰, 빛가람동 이통장협의회장 교통안전 교육] 한편,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의 모든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지속적인교통안전 교육 및 시책 홍보를 진행하여 나주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도 국고 확보 밑그림에 착수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윤병태 시장 주재로 부시장,국·소장,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13일 밝혔다.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주요 현안사업과 연계된 신규·공모·균특·공모·계속사업 등 총66건, 8139억원 규모 건의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 전략,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나주시, 2024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1] 내년도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450억원),‘교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71억원),‘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400억원),‘나주 화남산업 문화재생’(420억원),‘금성산 야생녹차 숲 공간 재창조’(100억원),‘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124억원),‘나주천 하천유지용수 취수시설 항구개선’(23억원),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운영(10억원)등이다.‘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계속 사업인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 기반 구축’,‘지능형 저압직류 핵심기술 개발’,‘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등 에너지신산업분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시는 중앙부처 예산 신청 기간인4월말까지 국고지원건의사업 추가 발굴 및 체계적인 관리,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중앙부처,전라남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윤병태 시장은 국고건의사업과 더불어 균특전환사업 별도 관리,민자 유치 방안 검토,영산강 통합하천사업·저류지 국가생태정원 조성·푸드테크·전력반도체 등 지역 현안사업 관련 건의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핵심 추진과제,예산서 세부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논리 보완을 통해 우리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국고 지원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시장은 “관내 국·도립기관,혁신도시16개 이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역 발전 파트십 강화를 통해 사업 추가 발굴에 힘써달라”며 “시에서 직접 시행하지 않는 사업이라도 우리 지역과 연계된 사업은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2. 8.(수) 14:00경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이 나주시 빛가람동KDN앞 빛가람로에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주경찰, 음주운전 TF팀 집중단속]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지난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하고 시행했다.이날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는 나주경찰서,빛가람 자율방범대,금성 자율방범대 등40여명이 음주단속 전 나주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민경합동 캠페인을 실시 후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2건(정지수치)을 단속했다. 한편,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주‧야간 불문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서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동참을 부탁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 릴레이에 동참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6일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기부금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 씨는 나주 왕곡면 출신으로2015년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2018년 발표한2집 앨범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관광지를 노래로 소개하는 ‘나주연가’를 발표하며 고향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트로트 가수 차효린,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2] 또2020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성금을 매년 기부해오며 고향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차 씨는 이날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윤병태 시장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가수로서 앨범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윤병태 시장은 “고향을 향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기부금의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지며,기부금액의30%이내에서 해당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납부하거나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대면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나주시는 답례품으로 나주배,쌀,잡곡세트,멜론,천연염색제품,나주몰 마일리지(포인트),나주사랑상품권,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나주시는 기부자를 만족시키고 나주를 홍보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을 구성하여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3월말까지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 지원경력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TF팀을 구성하고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나주경찰은 지난해 주민 치안 불안요소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나주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 구성 및 집중단속에 나서다!] 아직도 주민들의 불안요인으로 빛가람동,대호동 등 도심권 주변의 음주운전 위험성이 있다고 느끼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며,특별단속TF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피해 및 위험성으로부터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서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동참을 부탁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천 년이 넘는 전라도 역사와 지명을 대표하는2곳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하며 양 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19일 윤병태 시장이NH농협은행 나주시출장소를 찾아 전라북도 전주시에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우범기 전주시장도NH농협 전주시 출장소를 찾아 나주시에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상호 교차 기부가 이뤄졌다. [나주시-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나주와 전주는 명실공이 전라도의 역사적,정치적,지리적 중심 도시다.‘전라도’(全羅道)라는 지명의 어원은 고려시대 성종이 설치한12목 중 강남도(江南道)전주목과 해양도(海陽道)나주목에서 유래한다. 1018년 고려 현종은 재위에 오른 지9년 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로부터 전라도라는 지명을 만들었다. 2023년은 지명이 생겨난 지1005년이 되는 해다.양 도시는 앞서 지난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각각 기념행사를 열기도 했다. 나주와 전주는 도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있는 전국15개 도시와 상호 교류,공동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 도시로 매년 정기 총회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윤 시장과 우 시장은 기획재정부 공직자 출신에 각각 전라남·북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기초단체장으로 선출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상호 교차 기부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두 도시가 품앗이 정신으로 상호 교차 기부가 이뤄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라남·북도의 동주도시로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기부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연간500만원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의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진다. 기부금액의30%이내에서 해당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나주시 답례품은 나주배,쌀,잡곡세트,멜론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은 ‘천연염색제품’,‘나주몰 마일리지(포인트)’,‘나주사랑상품권’,하룻밤 묵으면 옛 나주목사의 기를 받아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 총8종으로 구성돼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시장 윤병태)는18일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김송환)과 특구 내 기업인 ㈜유진테크노(대표 지세훈),㈜칼선(대표 안용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은 이날 시청사 주민생활지원과 아동보호팀에서 나주백민원,이화영아원,빛가람아동쉼터 대표,시 관계자들과 만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위문품은 코로나19대비 위생키트,학용품 세트,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미술키트 등800만원 상당 선물 꾸러미로 구성됐다. [나주시-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아동양육시설 위문품 전달] 김송환 단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관내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특구 시행3년차를 맞은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유망기업 집중 지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나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영아원 기세순 대표는 “보호 아동들의 심신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나주시,강소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나주강소특구는 전국 최초 공기업형 연구개발특구이자 기술핵심기관인 한전 중심의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로 지난2020년 지정됐다. 특구는 한전,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에너지신기술연구소,나주혁신산단 일원 등 총1.43㎢의 규모로 한전이 보유한 세계적 특허기술과 전라남도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지능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등 특화분야 연구개발,사업화를 목표로5년간 연구소기업25개 설립 및 기술창업60개를 실현할 방침이다. 임은숙 나주시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새해 강소특구육성사업단,특구 기업들과 지역 아동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강소특구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 미래 첨단과학도시 나주 조성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