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공모 실시… 창의적 건축 혁신 가속화 [금요저널] 부산시는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견인할 ‘2025 부산광역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공모’를 오늘부터 시행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지를 우선 선정한 후, 국제지명 제한 공모 방식으로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건축 디자인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건축물이 도시 전역에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 디자인 혁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부산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에 제시된 공모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응모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안자는 △건축 코디네이터와 공동으로 응모해야 하며 △사업 대상지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실현 의지를 갖춰야 한다. 또한, △특별건축구역 지정 후 5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대상지와 특례 적용이 가능한 건축 규모는 ‘건축법’ 제69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 제안서에 대해서는 6월 중 '미래건축 혁신위원회'가 입지 여건, 개발 주제, 공공성 확보 방안, 특례 적용계획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모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심사를 주관하는 ‘미래건축 혁신위원회’는 시 총괄 건축가를 위원장으로 하며 시를 비롯해 도시·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건축·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국제지명 제한 공모를 통해 디자인의 독창성, 심미성, 공공성, 주변 환경과의 관계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작품을 선정한다. 국제지명 제한 공모는 ‘지명신청 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건축가를 선정한 후 선정된 건축가가 설계공모에 참여하는 제한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공모 절차를 위해 세부 내용은 8월 중 공모 안내서를 통해 소개될 계획이다. 지명신청 공모: 설계자를 지명해 설계공모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건축사 자격을 소지한 국내외 건축사 등이 응모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의 경우 지명신청 공모에 단독 또는 대한민국 건축사와 공동으로 응모할 수 있음 시는 선정된 사업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건폐율, 건축물 높이 제한, 용적률 등을 완화하고 절차 간소화 등의 행정적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화 받을 수 있는 항목은 ‘건축법’ △제42조 △제55조 △제56조 △제58조 △제60조 △제61조 등이다. 사업 시행 공고 내용은 시 누리집 내 공시공고와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응모자는 사업 제안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행정안전부 '문서24'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 건축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사업자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으며 ‘문서 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공모 절차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공모안내서를 상세하게 제공해 응모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건축정책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남포동 하버타운'과 '영도 콜렉티브 힐스'는 지난 3월 18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자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됐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통해 획일적인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도시 미관과 공공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가 단순히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 것을 넘어,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제도가 침체한 건축 경기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혁신적 건축이 도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3곳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 도심 속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다 [금요저널] 부산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실내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미적인 공간을 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복합혁신센터 △시청 △부산글로벌빌리지, 총 3곳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영도구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부산시민들에게 실내정원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실내정원 사업은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도심 빈집정비를 위한 '부산형 빈집정비계획'을 발표하고 빈집 재생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형 빈집정비계획’은 그동안 시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빈집 재생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고도화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빈집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맞춤형 빈집정비 종합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부산형 빈집정비계획'은 ▲구역단위 시범사업 추진 ▲안전조치 예산 신설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철거비 단계적 현실화 ▲소유주 자발적 정비유도를 위한 안내·홍보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원도심 빈집밀집구역을 대상으로 '구역단위 철거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2008년부터 추진해왔던 ‘개별 단위 폐가 철거사업’과 함께 원도심 빈집밀집구역을 대상으로 ‘구역단위 철거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구역단위 철거사업’은 원도심 내 빈집밀집구역을 대상으로 자치구 공모와 후보지 선정 평가 등을 통해 추진되며 동당 2천만원 한도에서 철거비를 전액 지원한다. 그간 사업비 부담으로 철거가 어려웠던 지역의 폐가 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군은 해당 구역 내 5동 이상의 빈집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5월 중 2개 구역을 선정해 올 하반기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효과를 분석해 점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조치가 필요한 빈집에 대해서는 '안전조치 예산'을 편성·지원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태풍이나 폭우 시 빈집 붕괴 등 긴급조치가 필요할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안전조치 예산 1억원을 신규로 편성해 내년부터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빈집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6개 구·군과 함께 시·구·군비 총 19억원을 투입해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실태조사를 통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소유주 면담 등을 거쳐 빈집 여부를 확인하고 빈집의 상태 및 위해성에 따라 1~3등급으로 구분해 등급별로 관리한다. 4월부터 부산진구, 남구, 금정구를 시작으로 16개 구·군의 1만1천여 호의 빈집에 대해 순차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철거비 현실화 등을 반영한 2025년 구·군별 맞춤 정비계획을 수립해,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 또는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인센티브와 벌칙을 강화해 소유주의 자발적 정비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구·군과 함께 빈집소유자를 대상으로 ▲관리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빈집 철거 시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 부담 완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제도를 적극 안내·홍보해 빈집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구역단위 시범사업을 통해 도심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 지원해, 도심 주거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실태조사 기간 빈집 출입 허용 및 현장 방문 시 소유자 및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다채로운 기념행사 마련 [금요저널] 부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됐다. 민간주도로 세계적인 기념행사들이 전개돼왔으며 대한민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이 기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구의 날 기념행사로 시는 ▲지구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강연 ▲지구의 날 기념 불끄기 행사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개최하며 구·군별로도 '기후변화주간' 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기후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을 비롯해 시민,유관단체,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는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표창, 기념사, 퍼포먼스, 주제강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사회가치경영 기업과 함께하는 공간 운영, 탄소중립 흡수원을 주제로 하는 마술 공연 등도 마련돼 지구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문가 강연에서는 김효남 경남기후변화교육센터장이 ‘그린라이프 탄소중립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연한다. 또한, 시는 오는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불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 경찰청 등 관공서는 물론 부산타워,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누리마루, 예술의 전당,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의 시내 주요 랜드마크도 동참해 이 시간 일제히 불을 끌 예정이다. 4월 25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시, 부산진구,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현장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되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가 형성되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기념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특히 지구의 날의 의미를 고려해 다소 불편하더라고 불끄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포럼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해 오늘 오후 3시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기념식과 사회서비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부산사회서비스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 출자출연기관인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시, 시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사회서비스원 서포터즈 발대식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 개소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 이종진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사회복지협의회장, 부산사회복지사협회장, 중앙사회서비스 부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원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들락날락’은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내 1층 유휴공간을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으로 오늘 개소해 평일 상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진행되는 사회서비스포럼에서는 '부산 사회서비스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먼저, 부산사회서비스원 최영화 박사가 ‘부산시 사회서비스 수요 및 공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부경대학교 김은정 교수가 ‘부산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의회 문영미 시의원 ▲부산가톨릭대학교 배화숙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세경 선임연구위원 ▲경남사회서비스원 임채영 수석연구원 ▲부민노인복지관 정수홍 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4월,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복지 시책 연구기관인 '부산복지개발원'에서 사업 중심으로 기능 전환해, 지난 1년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발굴·제공 등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년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공백 발생 시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국·공립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수탁 운영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경영 자문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시민들 수요에 기반한 ▲새로운 사회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 부산지역에 거주 중인 4,002가구 총 9,507명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조사했으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1,03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 현황과 정책 욕구를 파악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부산사회서비스 지역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사회서비스 7대 분야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고 의료버스 등의 체험버스를 4대 운영해 시민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산과 체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뿐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연중 제공했으며 서비스 대상을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까지 폭넓게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실시된 부산시민 사회서비스 공모사업을 통해 2개 사업을 시범 사업화해 서비스 대상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한편 부산사회서비스원은 민간에서 기피하거나, 위법 행위가 발생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수탁 운영 중이다. 개원 당시 2곳이었으나, 현재는 노인, 장애인 관련 2곳을 추가 수탁해 총 4개 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유규원 부산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 1년간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사회서비스 실천의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원의 기능과 역할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돌봄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민·관 협력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2년 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우리시가 사회서비스원 신규 설치 지역으로 선정됐고 그간 많은 준비과정을 거쳐 작년 4월에 개소했다. 벌써 1주년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사회서비스원이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향상 등 사회서비스 사령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수입농수산물 취급 업소 13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행위 등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곳의 업소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식자재 등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 수입농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를 차단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4차 방류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단속 대상 수입농수산물 취급 업소는 시내 식품제조·가공업소, 횟집 등 일반음식점, 농산물 도·소매업소 등을 중점으로 선정됐다. 적발된 업소의 불법행위는 ▲원산지 거짓표시 ▲소비기한 임의연장 표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제조·판매 목적 보관 ▲표시기준 위반 제품 보관·판매 등으로 이중 일본산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는 없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일반음식점 또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국내산과 혼합해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불법행위가 적발된 일반음식점의 경우 대부분 중국산 대구, 미국산 곰장어, 러시아산 명태 등을 국내산으로 표기하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특히 적발 업체 가운데 재첩국을 제조·가공하면서 국내산과 비교해 2배 정도 저렴한 중국산 재첩을 섞거나 모든 원재료를 중국산으로 사용했음에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도 있었다. ‘가’ 업체의 경우 최근 3개월간 중국산 재첩을 국내산과 섞어 10톤 규모의 재첩국을 만들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4천여만원의 부당한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나’ 업체의 경우 최근 9개월간 중국산 원재료만 사용해 5톤 규모의 재첩국을 제조하고 이를 국내산이라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를 통해 2천여만원의 부당 매출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수입 농산물단속에서도 유통 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중국산 양곡류를 대량으로 국내에서 유통한 업체도 다수 적발됐다. 양곡류 도·소매업소 6곳에서 소매업소 등 불특정 다수에게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팥, 검은콩 등 중국산 양곡류 17.5톤을 판매해 적발됐고 보관하고 있던 나머지 2.5톤을 압류했다. 소매업소에 판매한 양곡류의 시가는 1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수산물제조·가공업소 3곳에서는 냉장제품을 냉동보관하면서 소비기한을 1년에서 1년 8개월로 임의연장해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의 보관,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의 미작성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되기도 했다. 특사경은 이번 수사로 불법행위를 적발한 업소 18곳의 영업자 모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식품의 소비기한을 임의 연장해 표시한 경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사는 농수산물의 수입 증가 추세에 따른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 전력·원자력 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이 대거 참여해 소형모듈원자로 등 세계 원전 시장의 최신 기술과 유행을 소개하고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피에스,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원자력 공기업 및 대기업부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의 오라노, 프라마톰, 에너토피아 등 해외 유수 원전 기업까지 총 100개사가 참가해 400개 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해외 구매자를 초청, 해외조달 컨설팅관을 운영한다. 독일의 지멘스, 일본의 히타치-GE원자력, 이탈리아의 안살도, 캐나다의 앳킨스레알리스, 체코의 테스 브세틴, 스페인의 누클레오노바, GD에너지서비스, UAE의 아토메나 등 7개국 8개사에서 해외 구매자가 참여해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 교류망 구축 방안에 대해 상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해외조달 컨설팅관'을 통해 해외 구매자들의 전시장 체류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 해외시장 동향과 판매회사 등록 절차 파악은 물론, 자사 제품과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국내 원자력 기업들의 수출 역량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전력·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와 취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구매상담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발전6사와 한전케이피에스,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이 참여하며 중소 기자재 업체와 주요 기업 구매 담당자들 간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국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 박람회에서는 원자력·전력 분야 공기업 인재 채용과 관련된 정보와 기업 채용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함께 마련된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관을 통해 재·퇴직자·전공자 직무실습, 역량 강화 등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한다'를 주제로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기업과 원자력 관계자들이 전시뿐 아니라 연차대회의 분과 발표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부대행사로 ‘제1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에너지 골든벨’ 행사가 개최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총상금 550만원을 비롯해 노트북, 아이패드 등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원자력 관계자들과 소형모듈원자로 등 원자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유행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에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소형모듈원자로 제작지원센터 유치 등 원자력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과 린 로빈슨 벨뷰 시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와 향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는 두 시장 외에 시애틀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의 주요 인사들이 일부 참석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아프리카-아시안 미국인으로 시애틀 최초의 아시아계 시장이다. 먼저, 박 시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유한 시애틀시의 대표단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은 시애틀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부산은 한국과 미국의 동맹과 교류에 거점이 되고 가교가 될 수 있도록 미국의 각 도시들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애틀은 과거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 정보통신 산업의 중심 도시로 변신에 성공한 도시”며 “우리 부산도 사람과 상품,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물류, 금융, 신산업 거점의 글로벌허브도시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부산의 비전에 관한 질문에 “세계 제2위의 환적항이며 세계 7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항만·물류를 기초로 양자 생태계 등 첨단산업과 케이-문화 콘텐츠”를 입혀 나갈 것이라며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에 브루스 해럴 시장과 린 로빈슨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꿈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미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데 있어 부산시와 시애틀의 관계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한국이 전쟁의 고통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의 도움 또한 컸기 때문이다”며 “이러한 관계가 미국 각 도시와 부산과의 도시 외교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2024 국가산업대상 ‘7th National Industry Awards’ 산업 브랜드 부문에서 '마이스산업 선도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마이스 선도도시로서의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 마이스산업의 도약을 위해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마이스 유관기관, 업계 등 원팀을 구성해 마이스 유치 및 홍보 마케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4 유엔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 ▲2024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 ▲2025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2026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총회 ▲2027 국제통계기구 세계통계대회 유치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기업회의 인센티브 유치 실적이다. 시의 선제적인 마케팅으로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 행사가 10월에 부산에서 열린다. 2016년 중국 웨이나 포상관광단 이후 단일 포상관광단 행사로는 최대규모다. 또한, 지난 2020년 부산이 해운대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국제회의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산업생태계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지원 등 '마이스 도시 부산'으로 해비뉴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도시 7개 지자체 중 최대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부산 대표 마이스 축제로 마이스업계뿐 아니라 관련 대학,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모여 마이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구성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마이스페스티벌’은 마이스 산업의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1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벡스코는 부산의 대표적 마이스 시설로 지난해 ▲전시회 102건 ▲회의 784건 ▲이벤트행사 169건 등 행사 개최 건수가 감염병 일상적 유행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며 올해 세계지질과학총회,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 등 주요 국제행사 개최와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전시시설의 통합플랫폼 구축,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마이스산업 기반시설 구축과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시는 2024년 마이스 유치 다변화, 마이스 유치결정권자 초청 팸투어, 융복합형 마이스행사 유치 및 전시 등 중대형 위주의 고품격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인센티브 유치 마케팅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수도권 소재 협·학회 등과의 교류망 협력을 위해 지난 2월에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 지역 호텔 등과 연계해 ‘Meet Busan in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최근 국제적 유행을 반영한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갖기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부산유니크베뉴 23곳을 발굴·지정하고 코리아유니크베뉴 5곳과 함께 중소형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명소로 홍보하며 고객들의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마이스산업 선도도시'로 인정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부가가치 마이스산업이 부산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우리시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백명기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상임대표, 70여 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한다. 글로벌부산시민연합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 통과와 시민 지지 의사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하며 오늘 행사는 70여 개 시민단체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백명기 상임대표를 비롯해 박성환 상임의장, 허성회·조영철 공동대표 등으로 꾸려졌다. 오늘 출범식은 글로벌허브도시 촉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지지 열의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식 ▲축하공연 ▲집행부 소개 ▲인사말씀 및 주요활동 계획 발표 ▲축사 ▲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백명기 상임대표는 “부산은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도시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의 획기적인 발전과 남부권 혁신 거점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를 촉구한다”라는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부산시민연합 출범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특별법은 부산을 국제적 수준의 글로벌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부산이 세계의 물류와 인재, 금융, 신산업이 몰려드는 매력적인 기회의 도시가 되기 위한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며 “특별법 통과 등 관련 정책 실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열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책 추진 과정 전반에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남부권의 거점도시인 부산을 세계적 중추도시로 도약시켜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 부산을 물류, 금융 및 디지털·첨단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특구·지구 지정 및 특례 등을 담고 있으며 교육, 생활, 세계적 문화·관광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지난 3월 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국회의 법안 심의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한층 더 풍성하고 재미있어진 부산시민 다큐, ‘부산덕후멘터리’ 시즌2 공개 [금요저널] 부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 채널에서 부산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 웹 다큐 3부작 ‘부산덕후멘터리’ 시즌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덕후멘터리’는 부산을 덕질할 만큼 부산을 사랑하는 부산 덕후들의 이야기를 영화적 감성으로 풀어낸 인터뷰 기반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공개한 첫 번째 시즌은 전체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시즌1은 총 3편으로 ▲1편 ‘부산버스 덕후’ ▲2편 ‘부산금정산 덕후’ ▲3편 ‘부산자전거 덕후’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시즌1 공개 이후 댓글을 통해 ‘덕분에 색다른 부산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 달라’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부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Busan is good’과 도시비전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진짜 주인공인 부산시민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산덕후멘터리 시즌2 후속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 ‘부산덕후멘터리’ 두 번째 시즌은 총 세 편으로 제작됐다. 1편 부산탁구 편, 2편 부산목욕탕 편, 3편 부산바다수영 편에서 부산 덕후들의 진솔하고도 감동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편의 주인공인 부산탁구 덕후는 ▲강한용으로 네이버 파워 블로그 ‘탁구치는 기관사 빠빠빠 탁구 클럽’ 운영자이자, 부산교통공사 안전조사처 안전책임관이다. 탁구 덕질 20년 차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게 된 성덕 입문기를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다. 2편의 주인공인 부산목욕탕 덕후는 ▲매끈목욕연구소로 15년간 부산의 목욕탕을 연구해 왔다. 부산은 때밀이 기계의 발상지이자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 문화를 선도해 온 목욕탕의 원조이다. 연구소는 이러한 부산목욕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해 왔다. 영상을 통해 목욕탕 계의 모델하우스라는 ‘녹수탕’, 목욕탕의 명언 제조기 ‘금샘탕’, 카페 같은 목욕탕 ‘봉래탕’을 만나볼 수 있다. 3편의 주인공인 부산바다수영 덕후는 ▲박미혜 ▲장수완으로 부산에 살아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바다를 즐길 수 있다’를 꼽았다. 출근 전 바다 수영 일상은 물론이고 약 20년간 부산을 포함해 전국의 바다를 누비며 바다 수영의 매력을 설파하고 있다. 바다수영 덕후들을 통해 ‘도전과 성장’을 선사하는 부산 바다의 매력을 소개한다. ‘부산덕후멘터리’두 번째 시즌 예고편은 어제 게시됐다. 오는 4월 19일 1편 부산탁구 덕후 편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5월에 후속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텐츠 댓글 창을 활용해 [부산덕후를 찾아라] 이벤트도 개최한다. 영상 시청 후 응원의 댓글이나 감상평, 나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숨어 있는 부산 덕후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학 시 대변인은 “시 공식 유튜브인 '부산튜브'는 부산시 대표 시민 소통 유튜브 채널로 앞으로도 시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며 “부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60세 이상 구직자 채용 기업에 최대 1천800만원 지원 [금요저널] 부산시는 고령화 시대, 경력을 갖춘 장노년 근로자를 위한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고령화와 고령층의 경제활동 증가로 고학력·고숙련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고령 인력이 전문성을 살려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노동시장을 조성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취약계층 또는 단순업무 위주로 추진됐던 복지 중심의 노인일자리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과 연계해 장노년 근로자의 계속 고용을 확대하고 재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이 시가 선정한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분야에 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해 월 60시간 이상,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기업에 1인당 매월 최대 30만원씩 1년간 최대 36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4대보험 사업주 부담금, 연구개발비, 홍보비 등 경상운영비와 간접노무비며 기업당 최대 5인의 채용인원까지 최대 1천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연구원과 협력해 기업의 수요와 산업 특성 등 부산의 실정에 맞는 9개 분야 95개 직무를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로 선정했다. 주로 경영·사무·금융·보험직, 연구직 및 공학 기술직, 교육 및 사회복지, 설치·정비·생산직 등이 선정됐다. 특히 경영·사무·금융·보험직, 교육 및 사회복지 직무 채용기업은 지원 기업선정 심의 시 우대할 예정이며 고령자 고용 비중이 높거나 취업하기 쉬운 직무, 전문성 등을 요구하지 않은 저숙련 직무 등 일부 직무는 적합직무에서 제외됐다. 신청자격은 부산 소재 기업 중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의 상시근로자를 채용 중인 중소·중견 기업이며 부산시 인증기업과 전략산업 업종 해당기업은 피보험자 수 5인 미만의 상시근로자를 채용해도 신청자격이 된다. 근로자 요건은 채용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미취업자며 주 오후 3시간 이상의 파트타임 근로자, 비정규직 채용인 경우에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지원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해당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적합직무의 세부 내용과 상세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장노년층이 자기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에 더욱 신속하게 재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장노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에 대한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