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은 100세 시대의 동반자 부산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건강한 구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표어로 열린다. 구강건강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1946년 처음 제정됐고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구’ 숫자를 표현해서 9, 다른 말로 ‘6.9제’라 불린다. 먼저, 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석준 시 교육감,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에서는 그동안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올해 처음으로 건치 어르신을 선발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함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날 건치어르신 2명도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21일 ‘제67회 건치아동선발대회’를 열어 최우수 건치아동 10명을 선발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 상담 서비스와 패널 전시도 진행된다. 아울러 부산시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기원 대시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언론사와의 공익광고 캠페인, 업무협약 등을 통해 부산의 치의학산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부대행사로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보건소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 △지역대학 등 지역 치과 단체가 협력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맞춤형 무료 치과질환상담 △설압측정 및 혀기능 강화운동 △일대일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관리용품 체험 △치아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 △치아모형 만들기 △틀니 관리 요령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식에서 “오랜 세월 부산시민과 함께해 온 구강보건 노력이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도 건강한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립치의학연구소를 유치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어르신들께도 더 좋은 구강보건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와 재외동포청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외동포 경제인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사우스 지역 등 다양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을 함께 개최한다. △6월 9일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6월 10일 ‘2025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가 차례로 개최된다. △6월 11일은 초청한 각국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장에서 관광까지 연계하는 팩토리투어 체험을 진행해 부산의 창의성 있는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 포럼은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재외동포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포럼 좌장인 이진영 인하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장정재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원,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 홍수연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장정재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한상-해외무역사무소 협력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내일 열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는 지역기업이 부산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당 국가 시장점유율과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진성 구매자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해외구매자 초청 무역상담회에는 미·중·일·베 구매자 37개 사와 부산기업 117개 사를 연결해 5천700만 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해외무역사무소에서 모집한 미·중·일·베 30여 개사 구매자와 재외동포청에서 모집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20여 개사, 총 50여 개사의 해외구매자가 이날 상담회를 통해 부산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무역사무소는 수출의존도가 가장 높은 주재 지역의 현지 구매자 검증을 통해 계약 가능성이 높은 구매자를 초청하고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재외동포청에서는 △오세아니아주 △유럽 △아프리카·중동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을 모집,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에 수출역량 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 품목은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등 '산업재'부터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시는 참가 기업들에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통역을 비롯한 제반사항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지역기업이 함께 상생의 돌파구를 모색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 한인 비즈니스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의료·치유 관광 매력을 세계로… 인도네시아 공략 위한 홍보 여행 성료 [금요저널]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대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부산 의료·치유 관광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은 지역 의료·치유 관광 상품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한 인도네시아 여행업체, 방송 관계자 등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서 2년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한 ‘한국 의료웰니스관광대전’의 후속으로 이번 홍보 여행을 기획했고 이후 초청단의 의료·치유 관광 상품화와 공동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홍보 여행을 기회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의료기술, 기반, 치유 관광지뿐만 아니라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먼저, 시는 '부산 의료·웰니스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의료·치유 관광지, 주요 7개 해변, 대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수도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은 의료·치유 관광 상품화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통역 서비스 △일일 관광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의료·치유 관광지 답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산대학교병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 △에스엠비웰니스 △클럽디오아시스 등 부산의 의료기관과 치유 관광지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사업 미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송도해상케이블카 △흰여울문화마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캡슐열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등 다채로운 관광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권역별 우수한 의료 기반과 바다를 마주한 치유 관광지가 인상 깊었고 서울과 다른 부산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부산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으며 향후 부산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다양한 의료·치유 관광 업계와 협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홍보 여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수요를 확인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홍보해 인도네시아 시장 선점 등 의료·치유 관광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주최로 ‘2025년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스타트업 데이'’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서종군 창투원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선정 기업 153개 사가 참석하며 ‘부산대표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부산 창업패키지 사업’ 오리엔테이션 등이 열린다. 올해는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 분산되었던 창업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추진 체계를 개편했으며 총 153개 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3월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발 공고와 ‘부산창업패키지 사업’ 통합 공고를 했으며 평균 6.2: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서류 및 대면 심층 평가를 통해 15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기업 선발에는 초기투자 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 벤처캐피털협회 등 민간투자사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브라이트클럽' 20개 사 △'밀리언클럽' 10개 사 △'에이스스텔라' 3개 사, 총 33개 사를 선정했다. △‘브라이트클럽’은 유망기술과 성장성을 보유한 20개 사에 최대 8백만원 △‘밀리언클럽’은 전년 매출 5억원 이상 기술 창업기업 10개 사에 최대 1천2백만원 △‘에이스스텔라’는 누적 5억원 이상 투자 유치 기술창업기업 3개 사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기업 단계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통해 사업화 자금과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해 올해까지 총 865개 사를 발굴했으며 그중 7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부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으로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50명 △초기창업패키지 50개 사 △창업도약패키지 20개 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창업진입→예비→초기→도약’ 으로 이어지는 4에스사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극초기 단계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기업 상위단계 자동 연계로 효율성과 통합성을 강화했다. 각 패키지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유치 활성화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되며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50명에게는 최대 2천만원 △초기창업패키지 50개 사에는 최대 5천5백만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 20개 사에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스스텔라 선정기업인 ㈜레디로버스트머신이 중장비 연료절감 시스템 개발로 75억원 규모의 시리즈에이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인 ㈜라이브엑스는 공유미용실 플랫폼으로 150억원 매출, 57억원 규모의 시리즈에이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 기업은 부산창업포털 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누리집을 통해 소개되며 국내외 투자사와 산업 네트워크와의 지속적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늘 출범식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총괄 마이크 김이 '글로벌 창업트렌드와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올 한 해 사업추진 내용에 대한 사업별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박형준 시장은 “올 한 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할 153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한 만큼,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하고 차세대 거대 신생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이번 달부터 7월까지 4달간 관내 미등록경로당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2. 기준, 12개 구·군 이 사업은 시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위탁계약 방식으로 추진한다. ‘미등록경로당’은 ‘노인복지법’ 상 신고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로당을 말한다. 미등록경로당 대부분은 무허가건물, 이동식 컨테이너 등에 있어 소방·전기 안전에 취약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는 각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해 해당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소방점검’은 건물 내 소방시스템과 보호장비에 대한 점검으로 △소방기구 비치 상태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에 대해 점검한다. ‘전기점검’은 전기설비 설치 환경, 차단기, 접지 상태에 대한 점검으로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옥내외 배선 상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완료 후, 점검기관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시에 점검 결과를 제출하고 구·군과도 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점검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점검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늘 오후 4시 사회서비스원에서 미등록경로당 안전점검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구·군, 사회서비스원, 점검기관이 참여해, 점검 시 유의 사항, 지자체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안전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노인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금정산의 자연 비밀을 풀어보세요 [금요저널] 부산시는 금정산 북문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와 주요 등산로에서 금정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숲길등산지도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등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교육전문가다. 금정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숲길등산지도사'는 등산로와 주요 숲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넘어서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금정산을 찾는 시민과 타지역 방문객, 외국인들에게 산의 지형적 특성과 숲길의 특징뿐만 아니라 △금샘과 고당봉의 유래 △금정산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과 식물 △금정산성 4대문과 망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금정산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금정산에 자생하는 △참빗살나무 △쪽동백 △얼레지 △앵초 △마타리 등 자생식물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운 모습을 탐방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생태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 전시실 내 산악기록물 해설과 산림문화교육장 시설 활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등산객들에게 흔적 남기지 않기 원칙을 지키게 해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보행법과 등산지팡이 사용법 등 기본 상식을 알려 바른 등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시 등산문화탐방지원센터에서 금정산을 찾는 누구나 ‘숲길등산지도사’를 만날 수 있으며 해설 사전 예약은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숲길등산지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푸른숲도시과 산림정책팀으로 전화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금정산 제3권역 휴식년제 시행 △각종 생태계 보전 활동 △등산객 안전을 위한 점검 활동 등 금정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21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5년간 금정산 제3권역)에 대한 휴식년제를 시행함으로써 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등산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제3권역 개방 등산로의 절단, 훼손된 밧줄에 대해 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안전밧줄과 안내 표찰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4월 말에는 시민단체와 협력해 4망루 주변 동백나무 식재지에 비료 주기, 지주목 정비 활동을 통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 쓰레기 줍기 활동을 추진해 금정산 보호에 민관이 함께 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금정산은 부산의 자연을 대표하는 명소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금정산을 탐방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 브랜딩, 요트 문화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요트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 대회로 10개국에서 34팀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4월 24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를 치른다. 특히 경기 첫날인 25일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든 팀이 해상퍼레이드를 펼치며 출정식을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더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기관람정이 운영되며 대회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티셔츠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해양환경지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재사용컵 소지자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관람정은 1항차당 5대에 총 130명이 탈 수 있으며 △4월 25일 오후 1항차 △4월 26일 오전, 오후 각 1항차 △4월 27일 오전 1항차 총 4항차가 운영된다. 경기관람정에서 경기를 즐기고 싶은 시민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겨 신청할 수 있으며 탑승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슈퍼컵 조직위원회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대회는 요트대회를 넘어 해양레저 문화 축제의 장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경기를 통해 부산 바다와 요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명성과 전통을 이어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소속 17개국 재외 한인체육회장과 임원진 40명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 상황 공유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협력하기 위해 오늘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첫째 날인 오늘은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와 △시 행정부시장 주재 환영 만찬이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에서는 시의 전국체전 준비 상황과 해외동포선수단 지원계획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와 공유한다. 특히 시는 전국체전 기간 시를 방문하는 해외동포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수송차량 지원과 △해외동포선수단 모두를 초청하는 환영 만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부터 시 행정부시장 주재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 시는 환영 만찬을 통해 시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와의 우의를 다지고 부산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만찬은 부산 음식을 특화메뉴로 제공한다. 부산 음식은 시가 부산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개발한 레시피를 부산롯데호텔이 호텔 특화메뉴로 제공한다. 방문 이틀째인 내일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하고 해외동포선수단이 묵을 숙박시설을 확인한다.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개·폐막식이 열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해외동포선수단이 경기를 치를 종목경기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경기장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시는 전국체전을 위해 개보수 중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경기장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전국체전 개최 기간 묵을 숙박시설을 확인한다. 시는 일찍부터 숙박시설 현황을 제공하고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연수원 시설을 제공해 해외동포선수단이 숙박시설을 확보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했다. 이에 모든 해외동포선수단은 전국체전 기간 묵을 숙박시설을 확보한 상태다.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세계한인체육회 자체 행사인 임시총회 개최를 지원하고 환송오찬을 끝으로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의 시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의 방문 기간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더 나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도출하겠다”며 “아울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많은 해외동포선수단이 10월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지역 디자인 인재와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본격 추진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청년 디자이너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실무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청년 디자이너 협업 디자인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성대학교와 동서대학교의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10개 팀을 이뤄,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중심으로 실무형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각 기업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팀을 구성해 활동하며 기업의 현안에 기반한 디자인 개선 과제를 졸업작품과 연계해 수행한다. 지난 16일 오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회의와 3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경성대·동서대 교수진, 참여 학생,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진, 진흥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협력의 출발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3자 협약식’에서는 대학-기업-공공기관이 공동으로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정리하고 디자인 성과 창출을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참여 기업으로는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며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인 ㈜삼진식품 △오랜 기간 축적된 제과 기술력을 보유한 태성당 △부산에 기반을 둔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홍보 전문기업 ㈜써머트리 등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산학 연계 활동을 넘어, 기업들이 실제 상품화를 염두에 둔 과제를 제시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학생들은 실제 시장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을 목표로 기업과 함께 기획부터 시안, 평가 의견, 개선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감 있는 실무 경험을, 기업에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디자인 설루션을 제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발성 산학협력을 넘어, 실제 산업과 교육 현장이 맞닿아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참여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경성대학교 및 동서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청년 디자이너들의 역량과 지역 기업과의 협업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제17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 [금요저널] 부산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에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의 기념행사들이 전개되어 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 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구의 날 기념행사로 시는 △지구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강연, 구·군은 △기후변화주간에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지구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내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시민 △단체△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표창 △2024년 그린 아파트 포상 △기념사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탄소제로 마법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하는 마술 공연으로 지구환경 보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문가 강연에서는 경성대학교 박창희 교수의 ‘걷고싶은 도시와 시민 주도 탄소중립’ 주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연한다. 또한, 시는 내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불 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시청 △경찰청 등 관공서는 물론 △부산타워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누리마루 △예술의 전당 △부산국제금융센터 등의 시의 주요 랜드마크도 이 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될 예정이다. 4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시, 부산진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이 부산시민공원 기후 위기 시계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되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가 형성되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변화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기념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특히 지구의 날의 의미를 고려해 다소 불편하더라고 불 끄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역 대표점포를 통한 매력상권 조성'… 부산시, 시그니처스토어 신규 모집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지역 대표 점포를 통해 매력적인 상권을 조성하는 ‘2025년도 시그니처스토어 발굴 및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시그니처스토어 발굴 및 지원사업’은 지역 대표 점포인 ‘시그니처스토어’를 육성해 지역 상권을 견인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추진, 상권 전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점포육성에 그친 기존 사업과는 달리 시그니처스토어를 중심으로 점을 선으로 연결해 파동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 모집 대상은 핵심 콘텐츠를 보유한 잠재력 있는 지역 가치 창업가 소상공인 2개 사로 시는 향후 이들 기업을 부산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 지원금 △상권 활성화 지원금 등 점포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소상공인의 기획력이 향후 사업 외연 확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지역자원과 아이디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가치 창업가’ 점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그니처스토어'가 포함된 상권 전체로 지원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시그니처스토어' 성장 △상권 활성화 촉진 활동 △홍보 등의 내용을 포함해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성장 자문 △사업모형 고도화 △지역 상권 축제 △공동체 구축 △상권 기반 시설 정비 △지역상권 투어 △온오프라인 홍보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자격 요건을 확인해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그 외 문의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매력 있는 점포들이 늘어나 상권 쇠퇴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통해 지역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금요저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시가 에너지 기업인 ㈜포드림, ㈜배터플라이와 연합체를 구성해 응모한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시티 특화형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필요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먼저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해 △분산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전력거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저장전기 판매시스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분산에너지원 데이터 수집장치 설치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강서구 일원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대비해 △고부가 첨단산업 전환 △관련 산업 유치 등을 통해서도 '첨단산업 거점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분산에너지 통합 관리 △다양한 분산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판매 등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들이 담겨있어, 관련 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시설 확보로 에코델타시티와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저장하고 필요시 지역 간 거래함으로써, 향후 전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저장장치는 분산에너지 등을 배터리에 저장 후, 필요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이를 활용하면 전력 최고조 시간대 부하를 분산할 수 있어 전력 계통의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 에너지 사용도 최적화가 가능하다. 시는 이러한 친환경 신산업 활성화 기반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는 이번 사업뿐 아니라,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해 나가 도시의 산업 경쟁력 증대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으로 부산이 클린에너지 도시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