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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즐기며 잠시 쉬어 가세요서초구, 양재천 인근 강남대로 녹지 구간에 힐링쉼터 3개소 조성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양재천에서 양재역으로 이어지는 강남대로 영동1교 인근 녹지 구간에 새로운 ‘힐링쉼터’3개소를 조성해 올겨울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강남대로 녹지에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같은 상징적인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자 서초구가 추진 중인 ‘샹젤리제 거리 in 서초’의 일환으로 조성된 힐링쉼터는 강남대로의 분주한 흐름에서 벗어나 양재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자연 친화적 쉼터 조성을 목표로 설계됐다.바 테이블을 비롯해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앉음조형벽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춘 야외 테라스 형태로 꾸며 이 일대가 머무르고 싶은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먼저 양재천과 맞닿은 첫 번째 힐링쉼터는 최근 4개 테마정원으로 재탄생한 서초구 대표 정원 ‘양재천 살롱드가든’의 감성이 담긴 야외카페형 쉼터로, 바 테이블을 갖춰 혼자 책을 읽거나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이다.말죽거리공원 사거리 인근에 조성된 두 번째 힐링쉼터는 목재로 만든 둥지 형태의 독특한 쉼터로,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이다.세 번째 힐링쉼터도 말죽거리공원 사거리 인근에서 목재 벤치에 앉아 양재천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상쾌한 공기와 감각적 자연 요소를 체감하고 일상에서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아울러 힐링쉼터 주변에 함께 조성된 테마정원 2개소에는 에메랄드그린, 수국 등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쉼터와 도심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완화하며 강남대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 강남대로를 걷는 주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따뜻한 자연의 품을 느끼며 잠시 쉬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청년과 함께한 간판개선사업으로 서리풀 악기거리 새 단장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 대한 ‘2025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을 마무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간판과 거리경관을 갖춘 거리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서초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본격화됐다.이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이고 시인성이 높은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민선 8기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 선정사례인 만큼 청년 참여와 지역 특화기획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구는 공모사업 선정 이후 간판 디자인 과정에서 청년들의 창의성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상권의 특색이 담긴 디자인을 제작하기 위해 백석예술대학교에 2025년 1학기 ‘간판 디자인 강의’를 개설하는 등 협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백석예술대학교의 지도교수 2명과 영상학부 학생 58명이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의 1차 디자인 시안을 제작했으며, 전문업체의 보완을 거쳐 업소별 특색과 악기거리 정체성을 살린 간판으로 완성했다.구는 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노후·불법 간판 35개소를 정비하고 LED 간판 21개를 설치했으며, 건물 외벽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또 사업 대상 건물주와 업소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거리 전반에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등 클래식 악기 모티브를 적용한 간판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음악문화지구로서의 특색을 한층 강화했다.간판 정비뿐 아니라 외벽 도색·세척, 클래식 악기 조형물 설치 등 거리 전체의 경관 개선을 병행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서초구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개선사업’에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앞서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두 건의 간판개선 공모에서 연속 성과를 거두는 등 구의 간판정비 정책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구는 현재 양재 말죽거리 94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서초 전역의 노후·불법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은 도시 미관개선은 물론청년 인재양성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서리풀 악기거리가 모두가 즐겨찾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관심이 큰 보호가 됩니다’서초구,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합동캠페인'실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오는 27일 양재역 일대에서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디지털 성범죄 등을 예방하고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999년 유엔이 11월 25일을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근절과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간이다.서초구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법 시행 이후 매년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서초경찰서, 서초불법촬영보안관, 서초성폭력상담소, 동산가정폭력상담소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양재역 주변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깨띠·피켓 등을 활용해 여성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발생 시 신고 요령과 상담 절차를 안내하며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활동도 진행해 주민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구는 2018년 8월 자치구 최초로 ‘서초불법촬영보안관’을 출범시켜 현재 2인 1조, 총 10개 조로 운영 중이다.보안관들은 공중·민간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서초’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구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24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하고 사랑의교회가 후원한 이번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구청 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축하공연과 감사예배로 문을 열었다.이어 구청 광장으로 이동해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이날 점등된 6m 높이의 대형 트리는 내년 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구청 광장을 밝히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보대상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1일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의 숨은 영웅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종합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서초구는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출품한 영상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 그들’은 구 대표 축제인 ‘서리풀뮤직페스티벌’속 화려한 무대 뒤 묵묵히 헌신한 보이지 않는 손길에 주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다.외주제작이 아닌 구에서 직접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진행하면서 축제의 감동과 이야기를 보다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해당 영상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쓴 경찰‧소방‧해병대전우회‧모범운전자‧청년봉사단 ‘서리풀러너스’와 축제 이후 현장을 일상으로 되돌린 환경공무관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축제를 완성시킨 관객들의 진심 어린 팬심도 영상에 담겨있다.대니 구를 보고 70대에 바이올린을 다시 잡은 어르신, 에픽하이에게 20년간 쓴 팬레터를 건넨 청년, 조수미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 1열에 자리잡은 모녀 등 축제의 열기가 생생하게 전달된다.영상 공개와 함께 그 반응도 뜨거웠다.K-컬처 위상에 맞는 안전하고 품격있는 무대 뒷모습에 5.9만 회의 조회수와 130여 개 ‘좋아요’등 관심과 응원이 쏟아졌다.특히,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서리풀 청소기동대’의 일사불란한 모습을 담은 쇼츠 ‘다시 일상으로-청소기동대’는 561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화려하고 멋진 축제 뒤 숨은 주역들의 인터뷰가 감동적”, “청소도 예술로 만드는 서리풀 축제”, “어벤저스인 줄”, “세계로 뻗어가는 K-청소”등의 댓글이 이어졌다.이 영상은 서초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함께해 준 숨은 영웅들과 팬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한 분들 덕분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우리 주변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영상 콘텐츠로 담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르신 무료세무상담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21일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1:1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해 주민 밀착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은 복잡한 세금 문제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노·장년층 구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대면 상담을 받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사전신청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이번 상담에는 구가 위촉한 ‘마을세무사’5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상담을 맡아 1인당 30분씩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상담은 사전에 제출받은 상담조사서를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구민이 상속·증여세 등 궁금한 세금 문제를 질문하면 세무사가 관련 절차와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상담은 재건축 단지가 밀집된 반포권역에서 진행된 만큼 재건축 관련 양도·상속·증여세 문의가 특히 많았다.상담 신청일에는 느티나무쉼터 업무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생기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참여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사전에 제출한 질의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져 제한된 시간에도 충분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구는 앞으로 무료 세무상담 횟수를 확대하고 상담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담장소도 늘려 주민 편의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복잡한 세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이번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서초골든클럽 회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에 앞장선 회원 모두를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는 서초골든클럽 회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봉사자 식전 공연 △축시 낭독 △활동사례 발표 △우수봉사자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2016년 9월 7일 출범한 서초골든클럽은 고학력 어르신이 많은 서초구 특성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 자원봉사단이다.전·현직 전문직 종사 어르신들이 올해까지 총 9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서초구 대표 시니어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수요처 16개소에 건강, 문학, 예술, 어학,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20회의 재능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회원들은 복지관, 경로당 등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연, 무료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직무 교육을 받으며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한편 구는 서초골든클럽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 활발히 전개하고자 올해 7월 55세 이상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봉사단도 창단한 바 있다.은퇴한 간호사, 건축사, 인문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은 서초 시니어라운지 7개소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년간 변함없이 재능을 나누며 활기찬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시는 서초골든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서초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 는 20 일 오후 2 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5 층 대강당에서 올 한 해 서초골든클럽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 2025 년 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초골든클럽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서초골든클럽 회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에 앞장선 회원 모두를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는 서초골든클럽 회원 등 60 여명이 모인 가운데 봉사자 식전 공연 축시 낭독 활동사례 발표 우수봉사자 감사패 수여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2016 년 9 월 7 일 출범한 서초골든클럽은 고학력 어르신이 많은 서초구 특성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 자원봉사단이다.전 · 현직 전문직 종사 어르신들이 올해까지 총 9 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서초구 대표 시니어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수요처 16 개소에 건강 , 문학 , 예술 , 어학 ,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20 회의 재능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회원들은 복지관 , 경로당 등 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연 , 무료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직무 교육을 받으며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한편 구는 서초골든클럽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 활발히 전개하고자 올해 7 월 55 세 이상 시니어들로 구성된 ‘ 느티풀 ’봉사단도 창단한 바 있다.은퇴한 간호사 , 건축사 , 인문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들로 구성된 느티풀 봉사단은 서초 시니어라운지 7 개소를 중심으로 상담 , 교육 , 멘토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 년간 변함없이 재능을 나누며 활기찬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시는 서초골든클럽 회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 “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서초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20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제7기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수료생 30명과 서초구청 관계자, 외식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 10월 23일 개강 이후 주 1회씩 5주간 유명 외식업계 CEO와 유튜버 등 국내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스마트 시대, 신규 고객을 사로잡는 플랫폼 활용법’을 주제로 네이버플레이스, 배달앱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전 전략을 익혔다.서초구와 ㈜우아한형제들의 외식업 교육 플랫폼인 ‘배민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서초구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는 물가 및 임대료 상승, 과다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업주와 예비 창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양 기관이 지난 6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이론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과 플랫폼 활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외식업주들이 단순한 오프라인 고객 응대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경영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외식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다양한 복지 수요와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사회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 ‘서초복지돌봄재단’의 연내 출범을 목표로 발기인 총회와 이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열린 총회에는 복지, 의료, 법률, 종교, 경제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발기인들이 참석해 △임원 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재단의 운영 방향성과 구조를 구체화했다.이어 17일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운영 규정 의결을 통해 재단 설립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서초복지돌봄재단’은 고령화 가속,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심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 서초형 복지모델이다.주민 참여 기반의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로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특히 구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역에서의 일상적 돌봄을 강화하고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법이라는 점을 반영해 재단을 지역 돌봄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육성, 주민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복지·돌봄·지역 관계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서초형 공공플랫폼을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순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복지돌봄재단’이 삶의 품격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기대할 수 있는 돌봄을 실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일상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다양한 복지 수요와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사회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 ‘서초복지돌봄재단’의 연내 출범을 목표로 발기인 총회와 이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열린 총회에는 복지, 의료, 법률, 종교, 경제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발기인들이 참석해 △임원 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재단의 운영 방향성과 구조를 구체화했다.이어 17일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운영 규정 의결을 통해 재단 설립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서초복지돌봄재단’은 고령화 가속,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심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 서초형 복지모델이다.주민 참여 기반의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로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특히 구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역에서의 일상적 돌봄을 강화하고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법이라는 점을 반영해 재단을 지역 돌봄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육성, 주민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복지·돌봄·지역 관계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서초형 공공플랫폼을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순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복지돌봄재단’이 삶의 품격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기대할 수 있는 돌봄을 실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일상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 는 다양한 복지 수요와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사회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 ‘ 서초복지돌봄재단 ’의 연내 출범을 목표로 발기인 총회와 이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3 일 열린 총회에는 복지 , 의료 , 법률 , 종교 , 경제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발기인들이 참석해 임원 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 의결하며 재단의 운영 방향성과 구조를 구체화했다.이어 17 일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운영 규정 의결을 통해 재단 설립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서초복지돌봄재단 ’은 고령화 가속 , 1 인 가구 증가 , 돌봄 공백 심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 서초형 복지모델이다.주민 참여 기반의 민 · 관 협력 컨트롤타워로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특히 구는 내년 3 월 시행 예정인 ‘ 돌봄통합지원법 ’이 지역에서의 일상적 돌봄을 강화하고 보건 · 의료 · 요양 · 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법이라는 점을 반영해 재단을 지역 돌봄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육성 , 주민이 ‘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복지 · 돌봄 · 지역 관계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서초형 공공플랫폼을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순간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 ‘ 서초복지돌봄재단 ’이 삶의 품격을 높이고 , 누구나 안심하고 기대할 수 있는 돌봄을 실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 “ 돌봄이 일상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