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2025 신년 인사회서 ‘구민과 함께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 만들것’ [금요저널] 양천구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재 구청장은 참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PT 발표를 진행해 지난 성과와 올해의 주요 구정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양천의 5대 정책목표와 연계된 복지·교육·여가·도시개발·안전 분야를 포함해 지역 미래를 열어갈 대규모 숙원사업까지 총 6개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됐다. 주요 내용은 △양천이 보듬다 △양천이 키운다 △양천은 즐겁다 △양천을 다듬다 △양천을 지키다 등이다. 특히 △양천은 원한다에는 대규모 숙원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은 올해 건축심의 등을 거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동운동장과 유수지 일대는 서울시와 함께 용역을 시행 중에 있어 올 하반기에는 개발 방안에 대해 윤곽이 잡힐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는 “목동아파트 4단지와 7단지 사이의 평면화 설계변경으로 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인프라 부분에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강북횡단선·목동선 경전철,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 남아있는 과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2년 6개월간 양천구는 구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 속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양천에 사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살고 싶은 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양천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재 구청장의 신년 발표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디딤돌소득, 서울런, 모아타운 주택 및 신속통합기획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시와 양천구는 든든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의 즐거운 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천구와 함께 열어갈 서울시의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19개월 아기부터 85세 어르신까지…함께 뛰는 ‘양천마라톤’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양천구는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가 오는 4월 12일 열리는 가운데, 이달 9일부터 3월 17일까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하프 △10km △5km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정교 하단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 집결해 코스별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한다. 하프, 10km, 10km커플런은 한강 가양대교 방면으로 5km, 5km가족런은 안양천변으로 운영해 수변 경치와 봄 풍경까지 한껏 즐기며 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양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10km, 커플런 코스는 3만원이고 5km, 가족런 코스는 1만 5천 원이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코스별·이벤트성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구는 ‘양천마라톤’ 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대회를 기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해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 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0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4천 5백여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행사 당일 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해 혼잡도가 심한 반환점 부근에 집중 배치하고 응급조치를 전담할 긴급구조대 ‘레이스 패트롤’을 비롯해 주요 자전거 진입로를 통제해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민 활력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3년 8년 만에 부활한 ‘양천마라톤’은 매년 4,600여명이 참가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실력자부터 아마추어 동호인, 걸음마를 시작한 19개월 아기 가족부터 85세 어르신까지 함께 달리며 열정과 호흡을 나눈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봄을 만끽하며 생동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양천마라톤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대회 전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 ‘무료법률상담’ 두 배로 늘린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구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무료법률상담 운영방식을 개선해 연 52회에서 104회로 두 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만 진행된 기존 무료법률상담은 항상 예약 수요가 많아 실제 상담까지 평균 1개월 이상 소요돼 긴급한 법률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법무사가 진행하는 부동산상담과 내용이 상당 부분 중복돼 변호사의 법률상담으로 통일해 확대 운영해달라는 요구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이를 적극 반영해 법무상담을 법률상담으로 통합하고 오후 시간대를 추가해 매주 월요일 2시간에서 4시간으로 운영시간을 늘렸다. 아울러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4명을 신규 위촉해 총 10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상담인력풀을 구축했다. 매주 월요일 변호사 10명이 순번제로 오전과 오후에 일대일 맞춤형 심층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구민의 또 다른 관심 사안인 세금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무료세무상담도 운영방식을 개편했다. 짝 · 홀수주마다 오전, 오후로 달랐던 기존 운영시간을 매주 목요일 오전으로 통일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세무사 2명이 취득세,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무 분야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법률 · 세무상담은 1명당 20분씩 사전예약제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면상담은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 법률상담실에서 비대면 상담은 예약시간에 맞춰 유선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기획예산과 법무팀에 유선으로 접수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9년 무료법률상담을 처음 도입한 구는 2015년에는 세무 상담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했으며 최근 2년간 상담 실적은 총 1,100여 건에 이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 시간과 상담인력을 늘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강설이 내린 9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 발령, 동 주민센터와 구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사진1)정목초 인근 비탈길 도로열선 현장에서 점검 중인 구 관계자 모습] 특히 지난해 12월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에 총연장 788m 도로열선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로 열선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2km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2)양천, 강설이 내린 9일 오전, 제설제를 살포중인 모습] 구는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대상 제설작업 민간위탁 용역 확대 및 살포기 19대를 추가 확보 운영 중이다. 또한, 금년도 원격 액상 살포장치를 100대 운영하여 이면도로 급경사지역에 신속한 제설이 가능토록 구현하였다. [사진3)목동제설전진기지에서 제설제를 하역 중인 모습]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도로 열선 시스템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초동 제설 대응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기습 강설,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할 정도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비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원격제설살포장치 전격 가동·도로열선 설치로 제설 총력 [금요저널] 양천구는 강설이 내린 9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 발령, 동 주민센터와 구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에 총연장 788m 도로열선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로 열선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2km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 대상 제설작업 민간위탁 용역 확대 및 살포기 19대를 추가 확보 운영 중이다. 또한, 금년도 원격 액상 살포장치를 100대 운영해 이면도로 급경사지역에 신속한 제설이 가능토록 구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도로 열선 시스템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초동 제설 대응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기습 강설,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할 정도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비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밝은 도로환경을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시인성 강화 효과가 큰 24m 조명타워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1) 신트리공원 앞 조명타워 설치 전]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여 간의 설치공사를 거쳐 완공된 조명타워는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보행자 대기공간 등 교차로 주변의 조도(밝기)까지 3~7배 이상 밝아지는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사진2) 신트리공원 앞 조명타워 설치 후] 조명타워가 설치된 곳은 ▲신정네거리역(32럭스→115럭스) ▲신월사거리(35럭스→119럭스) ▲강월초등학교 입구(15럭스→110럭스) ▲과학수사연구원 입구(16럭스→100럭스) ▲화곡로 입구(32럭스→115럭스) ▲신트리공원 앞(25럭스→128럭스) ▲오금교 사거리 교차로(16럭스→87럭스) 7곳으로 총 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됐다. 설치 장소는 교통사고 발생건수, 현장조사, 사전 조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선정된 바 있다. [사진3) 과학수사연구원 조명타워 설치 전] 아울러 구는 조명타워에 등기구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비대칭형 투광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눈부심 및 인근 주거지 빛 공해를 방지했다. [사진4) 과학수사연구원 조명타워 설치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조명타워 완공으로 최대 7배까지 밝아진 도로환경이 조성돼 운행 및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진5) 오금교 사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여건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6) 오금교 사거리 조명타워 설치 후]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정기 순찰 활동을 통해 치안 취약지역의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지역 자율방범대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해 사기를 진작하고자, 낡고 오래된 자율방범대 초소 13곳의 간판과 건물을 전면 교체 및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신월6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전] 일반 컨테이너로 구성된 기존 자율방범대 초소는 외부가 파손된 부분이 많아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뿐만 아니라 내부도 천장 누수, 바닥 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등 그간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진2) 양천구 신월6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후] 이에 구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목1~4동, 신월1 · 2 · 3 · 5 · 6동 등 노후 초소 10곳을 주택형 컨테이너로 신규 교체하고, 나머지 3곳은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해 주택형으로 리모델링했다. [사진3) 양천구 신월2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전] 이번 재정비를 통해 부식되고 색이 바래 어두웠던 초소 외관은 밝고 깔끔한 색감으로 바뀌었으며, 내부에는 난방을 위한 열선과 공기순환용 환풍기가 설치돼 활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사진4) 양천구 신월2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후] 아울러 구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소속감 제고 및 대민 홍보를 위해 목재, 철제 간판 등 중구난방이던 기존 간판 디자인을 통일하고, 야간 보행 시 누구나 자율방범대 초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재정비된 간판에는 저녁 시간대 자동으로 조명을 밝히는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야간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5) 양천구 신정4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전] 한편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 초소 13곳을 일괄 재정비해 근무환경 개선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8일 양천구 자율방범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6) 양천구 신정4동 자율방범대 초소 재정비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치안 지원에 헌신해주고 계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후 초소 13곳을 일괄 재정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 · 운영해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종이팩 수거기’ 16대와 캔 · 페트병을 수합하는 ‘자원회수로봇’ 6대를 추가 설치하고, 수거기 총 53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분리수거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회수로봇을 이용중인 구민의 모습] 먼저 구는 고부가가치 용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의 회수율을 높이고자 미설치된 동을 중심으로 스마트 종이팩 수거기 16대를 추가 설치해 모든 동에 총 23대를 운영한다. 종이팩 배출 시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활용해 수거기의 큐아르(QR) 코드를 스캔한 후 종이팩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오늘의 분리수거’ 앱에서 우유, 생수, 피자 등 제품을 구입하거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도 가능하다. [사진2) 양천구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회수로봇을 이용중인 구민의 모습] 아울러 구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목2 · 4동, 신월1(2개소) · 신월7동, 신정3동에 캔, 페트병을 분리수거할 수 있는 자원회수로봇 6대를 추가 설치해 총 30대를 운영, 관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분리수거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3) 양천구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스마트 종이팩 수거기, 자원회수로봇을 이용중인 구민의 모습] 사용방법은 ‘수퍼빈’ 또는 ‘리턴 쓰샘’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투입 시 자원회수로봇 터치스크린에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자원회수로봇은 인공지능 기술로 캔과 투명페트병을 회수·선별하고, 그 외 물질은 자동 반환한다. 캔 또는 페트 1개당 5~10포인트가 적립되며, 2~3천 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재활용 활성화 촉진과 더불어 일명 ‘쓰테크(쓰레기+재테크)’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 종이팩 수거기를 운영한 결과, 누적 이용자 수는 14,199명이었으며 총 8,533kg 상당의 종이팩 149,378개를 수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회수로봇은 21년부터 설치됐으며 지금까지 총 33,796명으로부터 67,628kg 상당의 캔, 페트병 2,709,447개를 수거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종이팩, 페트병, 캔을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기를 확대 설치해 스마트한 분리수거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자원 순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알뜰한 재테크 기능까지 겸비한 수거기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강사로 발굴해 정규 교과 과정에 다양성을 더하는 ‘2024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강사 지원사업’(이하 ’협력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0곳에 전문강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지난해 문예체 협력강사 지원사업 초등학교 체육 수업 전경] 2017년 도입된 협력강사 지원 사업은 다양한 과목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학생들의 창의성·예술성 개발은 물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새로운 경력개발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71명의 협력강사가 선발됐으며, 380여 명이 출강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올해 협력강사 모집기간은 이달 12일까지며, 모집인원을 한정하지 않고 국어 · 미술 · 음악 · 체육 · 창의체험 · 미래교육 · 생태환경 총 7개 분야의 숙련된 전문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진2) 양천구 지난해 문예체 협력강사 지원사업 고등학교 영상촬영 수업 전경] 세부 운영 분야로는 ▲독서, 연극, 동화구연 ▲공예, 멋글씨(캘리그래피), 만화 삽화 ▲국악, 우쿨렐레, 뮤지컬 ▲방송댄스, 축구, 태권도 ▲전래놀이, 컵타, 창의수학 · 영어 ▲코딩, 드론 ▲숲 해설, 원예활동 등 60여 개다. 협력강사 신청 자격은 모집분야 관련 전공·유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구가 운영하는 필수교육 및 방과 후 과정 등 교육 연계 사업 등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 제한은 없으나 양천구민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선발된 협력강사를 대상으로 본격 활동에 앞서 기본소양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협력강사 지원사업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과정을 풍부하게 채우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미래 인재의 가능성이 꽃피는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가득 품은 ‘서울시 새해 첫둥이’가 양천구 신월동에 거주하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스벅이(태명)로 밝혀져 화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이 울음소리가 귀한 저출생 시대에 건강하게 태어난 신생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신생아를 대표해 스벅이에게 4일 오후 배냇저고리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1)새해 첫둥이 양천구민 스벅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구에서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산모와 아빠에게 전달하는 모습] 특히 전달된 배냇저고리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배냇저고리 봉사단에서 아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한 땀 한 땀 손수 바느질한 것으로 아이와 세상을 처음 잇는 배냇저고리를 통해 귀한 탄생을 축하하는 구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는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출산장려에 기여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2013년에 처음 마련된 것으로 당초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혼모 시설 등에 지원됐다. 하지만 구는 최근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작년 5월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약 1,500여 개의 배냇저고리‧손싸개 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구는 최일선에서 조금이라도 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출산지원부터 양육‧보육까지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사진2)구에서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며 제공하는 임신,양육 키트] 우선, 중앙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승인을 받고 지자체 전국 최초로 시행된 ‘맘(Mom)과 맘(心)안애 동행 프로젝트’가 있다. 이는 임신준비 부부, 임신부,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임신, 출산부터 양육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관리,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6주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는 총 200명으로 확대‧운영 및 우울선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23명을 발굴‧연계한 성과가 있다. 아울러 출산 후 아이를 낳아도 키우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부모의 보육부담을 덜고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 주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지난해 3월 시행했다. 이는 맞벌이 부모, 한부모 가정 등에 갑작스런 밤샘 근무, 출장, 사고‧입원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심야시간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해 첫날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난 신생아들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육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구를 조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주거안심매니저 상담창구에서 공인중개사의 조언을 받고 있는 구민의 모습] 개업 공인중개사에 고용돼 현장 안내 등의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중개보조원은 보통 실장 등의 직급으로 활동하고 있어 거래 시 중개의뢰인이 공인중개사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중개 사고를 일으켰을 경우 공인중개사보다 책임 부담이 덜해 전세사기처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사진2) 양천구 주거안심매니저 상담창구에서 공인중개사의 조언을 받고 있는 구민의 모습] 이에 구는 중개의뢰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월중 ‘중개보조원 전용 명찰’을 제작해 관내 중개보조원 700여 명에 선제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명찰에는 중개보조원의 성명, 사진, 사무소 등의 명칭이 기재돼 있어 중개의뢰인이 신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상 · 하반기 부동산중개업소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중개보조원의 상시 명찰 패용을 지속해서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일부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에 따르면 중개보조원이 중개의뢰인을 만날 때에는 자신의 신분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고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중개보조원과 개업 공인중개사에 각각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투명한 부동산 중개환경을 조성하고, 중개보조원이 신분고지 미이행으로 불이익처분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개보조원 전용 명찰’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신뢰받는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갑진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주요 정책을 한데 모아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4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는 ▲깨끗한 도시 – 동 주민센터 승강기 신규 설치 등 12건 ▲건강한 도시 – 목동교 멀티스포츠존 조성 등 12건 ▲안전한 도시 - 공항소음피해지역 공항이용료 지원 등 12건 ▲따뜻한 도시 - 양천형 더 돌봄서비스 사업 등 14건 ▲행복한 교육도시 -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등 11건 총 61개의 구민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1) 지난 2일 2024 시무식에서 새해 비전을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집수리 시공’ 지원 분야는 도배, 장판, 단열, 싱크대 등 총 18종이며 가구 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 취학연령(8~19세) 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공부방 조성 사업’을 병행 추진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한다. 가구 당 최대 200만 원의 한도에서 장판, 커튼, 책상 및 의자, 책장 등 7개 품목 중 자율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각 부서에 산재해 있던 집수리 관련 사업을 통합 관리해 수요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방문하는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목5동, 신정6 · 7동 주민센터에 승강기를 신규 설치한다.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도착 시간을 안내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도 확대 설치한다. 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은 마을버스 정류장 41곳, 시내버스 정류장 12곳에 추가 설치한다. 노외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과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공영주차장관리를 위해 통합주차관제 대상을 12개 주차장으로 확대한다. 이 외에도 동 주민센터의 공구대여소를 20개소로 확대하고 주 1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도 주 2회로 확대하는 등 행정만족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2) 2024 달라지는 양천생활 지도로 보기] □ 활력 있는 건강한 도시 안양천 목동교 하부에는 MZ세대의 스포츠 · 여가 공간인 ‘멀티스포츠 존’이 조성된다.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엑스게임장부터 러닝 트랙, 피트니스 존 등이 마련돼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응원할 특색 있는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지양산 무장애 데크길을 0.5km 확대 연장한다. 휠체어 및 유모차가 다닐 수 있도록 폭이 넓고 경사로가 낮은 산책로를 확충하고, 노후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구민쉼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계남근린공원의 노후시설도 전면 보수한다. 공원 입구와 놀이터의 노후경사로 및 안전울타리를 재정비하고 파손된 그늘막과 바닥포장을 교체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노후된 단일형 운동시설을 복합형으로 교체 설치하고, 지붕 구조를 도입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체력단련이 가능토록 개선한다. 운동공간 내부에는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해 휴게 공간의 기능을 겸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3) 지난해 1월 신년인사회에서 주요시책을 설명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 쾌적한 생활, 안전한 도시 공항소음피해지역 구민을 위한 지원방안도 확대된다. 소음대책인근지역을 포함한 피해지역 구민에게 국내선 4천 원, 국제선 1만7천 원의 김포공항 이용료를 1인당 연 2회 지원한다. 또한, 청각장애인 등록 대상은 아니나 난청으로 고통받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에게는 보청기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항소음피해지역 청력정밀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기준을 완화해 혜택을 확대한다. 학교 주변 통학로와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폐쇄회로카메라(CCTV) 40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관제시스템을 교체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신월 2 · 3 · 5동 지역 85곳에는 스마트보안등을 교체 · 신규 설치한다. 안심이 앱과 연동돼 앱 이용자가 접근 시 조도를 높여 시야확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와 함께 조명을 깜빡여 주변에 위치를 알리는 스마트보안등 설치로 안전한 야간 귀갓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전파식별(RFID) 종량기도 지역구분 없이 100대를 추가 설치해 총 300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민부담 경감과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감량 효과를 도모하고자 한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실시간 안양천 통제 상황을 별도 문의, 방문 없이 온라인,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양천 통제 알림시스템’도 구축된다. □ 다양한 복지를 실현하는 따뜻한 도시 긴급하고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양천형 더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서비스 종료 후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구민에게 일시재가, 동행특급, 명절특식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공백 없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밑반찬 바우처,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 등 삶의 기본 요소이면서 효과가 검증된 기초생활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는 공유휠체어 수량을 확대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로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교육도시 대한민국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사랑받았던 Y교육박람회가 올해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된다. ‘Y교육박람회 2024’는 학교 연계를 강화하고 초 · 중 · 고, 성인뿐만 아니라 유 · 아동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전국 규모의 최대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진로 · 진학 설계 및 상담, 교육설명회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양천교육지원센터’도 문을 연다. 아울러 4차 산업분야 주요기술에 대한 체험 및 교육 강좌를 제공하는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기존 신정동 외에 목동, 신정3 · 신월생활권에 추가 개관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 쓸 예정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평생학습 수요에 발맞춰 신월동 지역에 기술 특화형 ‘신월평생학습센터’를 조성한다.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 원예, 재봉 등의 전문 특강을 통해 취 ·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평생학습 수강 희망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양천구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확인, 접수,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평생학습 통합포털’도 구축한다.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공유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2024 달라지는 양천생활’에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핵심 정책과 주요 시책, 제도가 총망라돼 있으니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누구나 살고싶고 살기좋은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