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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열린 신월누리복지센터 개관식 모습 (양천구 제공)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신월누리복지센터’내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27일 개관식을 마쳤다고 밝혔다.‘신월누리복지센터’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0년 신월동에 조성된 복합 복지시설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양천해누리복지관 신월센터 ▲2층에는 양천희망돌봄센터 ▲3층에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및 장애인자립작업장이 운영 중이다.양천구는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신월누리복지센터 내에 있었던 ‘신월3치안센터’폐지에 따른 유휴 공간을 상담실, 심리안정실, 프로그램실 등 장애인 복지서비스 중심의 특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지상 1층 ‘양천해누리복지관 신월센터’에 강의실을 신설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및 문화여가, 재활 및 건강, 주민조직화, 장애인 활동지원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또 ‘상담실’을 추가해 심층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그동안 공간협소로 지하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던 주요 프로그램을 신설된 1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게 됨에 따라 휠체어 사용자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가 크게 향상됐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2층 ‘양천희망돌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낮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주간 이용시설로 구는 교육실 확장을 통해 정원을 50% 늘리고 생활 체육 및 재활 교육 등 발달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외에도 심리안정실 신설, 입소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사회복지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전용 상담실을 확충해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과 체계를 한층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 허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모두가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복지공간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 후보군 20개 목록 [금요저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뉴스를 선정하는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투표를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천구 10대 뉴스 선정’은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을 되짚어보고 구정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공공시설 확충, 생활환경 개선, 주거지 정비, 교육문화 활성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이어졌고 구민 체감도 또한 높았던 만큼 많은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후보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 관심도, 숙원과제 해결, 생활편의 확대, 언론 화제성, 정책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20개 후보를 선정했다.특히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선정 후 9년만 첫 삽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재건축 순항 ▲신월동 첫 지하철역 ‘대장홍대선’연내 착공 ▲ICAO 고도제한 강화에 선제대응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굵직한 뉴스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지자체 최초 전국단위 ‘Y교육박람회’성료 ▲구민안전보험 시행 ▲보건소 별관 개관 ▲노후 동주민센터 4곳 재건축 본격 추진 ▲‘양천가족 거리축제’구 대표축제 자리매김 ▲보육타운 개관 ▲스마트 경로당 20개소 구축 ▲실내건축(집수리)기술자 양성 교육 첫 시행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포함됐다.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구청 1층 로비와 18개 동주민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구는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10대 뉴스’선정결과는 11월 중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한 표가 양천구의 정책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의 성과가 구민 삶에 닿았는지 되짚어보는 이번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4 양천구민상’에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된 구민 8명을 선정하고 14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양천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한 달여 간 구민과 각급 기관 등으로부터 부문별 후보자를 추천받고 공적사실 조사, 구민상 심사위원회 서면 및 토론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 2024 양천구민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부문별 수상자로 ▲교육 부문 황윤숙 씨 ▲봉사 부문 이연수 씨 ▲지역발전 부문 양순녀 씨 ▲주민화합 부문 이재순 씨 ▲선행부문 민병철 씨 ▲환경보호 부문 이남완 씨 ▲문화‧예술 부문 전선옥 씨 ▲체육 부문 김종하 씨 가 각각 선정됐다. 우선 교육부문에는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법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수강생 150명 중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황윤숙 씨가 선정됐다. 특히 황 씨는 지난 2021년 90세 최고령 수강생에게 생애 첫 졸업장을 안기는 등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입증하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봉사부문의 이연수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사업’을 주도해 후학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취약‧우범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섰으며, 노숙자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등 봉사정신을 전파하며 포용과 나눔의 리더십으로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와 대한적십자사 활동 등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양순녀 씨, 민관 소통창구 역할로 주민 간 화합과 유대를 이끌어 낸 이재순 씨, 양천구 공수의사로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민병철 씨, 오랜 기간 마을을 지키며 환경정비 활동과 방역봉사에 매진해 온 이남완 씨,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서 지역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한 전선옥 씨, 축구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김종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14일 시상식을 열고 선정자들에게 유공 상패를 수여했으며, 추가 특전으로 구청 1층 ‘올해의 구민상’ 전시관에도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는 내용을 새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열정과 애정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문 목공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재교육 전문가를 육성한다. [사진1) 양천구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업 사진] 목재교육전문가는 지정 기관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합격해야 국가공인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구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제1~3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50명 중 42명이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8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번 제4기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민 15명, 타지역 시민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민은 79만 2천 원, 타지역 시민은 133만 2천 원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연의목공방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우대한다. [사진2)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목재교육전문가] 수강생은 서울시 유일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연의목공방’에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주 2회 교육과정(총 176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목재교육 개론 ▲목재교육 실무 ▲목재교육 방법론 ▲안전교육 등으로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사진3) 서울시 유일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양천구 연의목공방 전경]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하고,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교육 이수증명서와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에서 목재 · 목공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유일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보유한 양천구에서 전문자격과정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취 ·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정목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인 목동중앙로3길을 일방통행으로 확대 지정하고, 교통표지 및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정목초교 일방통행 지정 전] 이번 정목초 일방통행 지정은 작년 5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협약 체결에 앞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 인프라 보강이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통학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사진2) 양천구 정목초교 일방통행 지정 후]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목동중앙로3길’은 정목초등학교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로 합동점검 당시 교통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도로 폭 6m 미만의 좁은 주택가 이면도로인 대상지는 가파른 경사에 보행공간이 좁은 곳으로 차량통행이 잦아 학생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사진3) 양천구 정목초교 일방통행 지정 전] 이에 구는 합동점검 직후 곧바로 일방통행 지정 절차에 착수, 협약기관인 양천경찰서와의 협력을 토대로 지난 1년간 지역주민 의견 수렴(동 주민센터), 지정 심의(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정비 공사(구청)를 거쳐 정문까지였던 기존 일방통행 구간을 후문을 지나 목동중앙로5길 교차부까지 전격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방통행 지정으로 학생들의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량 감소로 교통 혼잡을 막아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4) 양천구 정목초교 일방통행 지정 후] 한편, 이외에도 구는 아이들을 위한 ‘안심등하굣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관내 7개 학교 주변 노후보안등주 41본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10개 학교 주변 보안등주 39본을 순차 정비해 야간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과속단속카메라 · 바닥형 보행신호등 ·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LED 발광형 안전표지를 교체하는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등하굣길 동행을 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협약 기관과 일부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산림청 인증 목재교육전문가 양성 나서 [금요저널] 양천구는 전문 목공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재교육 전문가를 육성한다. 목재교육전문가는 지정 기관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합격해야 국가공인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구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제1~3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50명 중 42명이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8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번 제4기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민 15명, 타지역 시민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민은 79만 2천 원, 타지역 시민은 133만 2천 원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연의목공방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양천구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접수처 이메일 : moozygae@yangcheo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우대한다. 수강생은 서울시 유일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연의목공방’에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주 2회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목재교육 개론 ▲목재교육 실무 ▲목재교육 방법론 ▲안전교육 등으로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하고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교육 이수증명서와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에서 목재 · 목공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유일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보유한 양천구에서 전문자격과정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취 ·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 사고 위험 높은 정목초교 스쿨존 ‘일방통행 확대 지정’ [금요저널] 양천구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정목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인 목동중앙로3길을 일방통행으로 확대 지정하고 교통표지 및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목초 일방통행 지정은 작년 5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협약 체결에 앞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 인프라 보강이 시급한 곳을 대상으로 통학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목동중앙로3길’은 정목초등학교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로 합동점검 당시 교통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도로 폭 6m 미만의 좁은 주택가 이면도로인 대상지는 가파른 경사에 보행공간이 좁은 곳으로 차량통행이 잦아 학생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합동점검 직후 곧바로 일방통행 지정 절차에 착수, 협약기관인 양천경찰서와의 협력을 토대로 지난 1년간 지역주민 의견 수렴, 지정 심의, 교통안전시설 정비 공사를 거쳐 정문까지였던 기존 일방통행 구간을 후문을 지나 목동중앙로5길 교차부까지 전격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방통행 지정으로 학생들의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량 감소로 교통 혼잡을 막아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구는 아이들을 위한 ‘안심등하굣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관내 7개 학교 주변 노후보안등주 41본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10개 학교 주변 보안등주 39본을 순차 정비해 야간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과속단속카메라 · 바닥형 보행신호등 ·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를 설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LED 발광형 안전표지를 교체하는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등하굣길 동행을 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협약 기관과 일부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날로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인 환경공무관의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여름철 근무복 원단을 20년 만에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쿨맥스와 면 소재의 기존 근무복은 통풍과 신축성이 부족해 그동안 여름철 작업 시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사진1)기능성 원단으로 개선된 근무복을 착용한 양천구 환경공무관 모습]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상의 원단은 통풍성이 좋고 구김이 덜한 폴리에스터 재질로 변경하고 하의 원단은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은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융합 소재로 교체해 올해 하복 근무복부터 개선된 근무복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청소 작업 시 오염되기 쉬운 바지 하단 등 주요 부분은 때가 덜타는 디자인과 색상을 반영토록 하여 시각적 효과까지 높였다. [사진2)기능성 원단으로 개선된 근무복을 착용한 양천구 환경공무관 모습] 특히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서울시노동조합 간 단체협약사항이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을 고려해 근무복 기능성 원단 등을 자치구 노사합의로 선정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신속히 노사 협의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 근무자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시장조사 및 품평회 실시 등 발 빠르게 대응한 덕분에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여름철 근무복 원단을 개선할 수 있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휴식공간, 주방, 세탁실,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휴게실 6개소를 새로 설치해 쾌적하고 안락한 근무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이 더욱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근무복 원단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현업 근로자인 환경공무관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서울시 최초 환경공무관 근무복 20년 만에 기능성으로 바꾼다 [금요저널] 양천구는 날로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인 환경공무관의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여름철 근무복 원단을 20년 만에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쿨맥스와 면 소재의 기존 근무복은 통풍과 신축성이 부족해 그동안 여름철 작업 시 불편함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상의 원단은 통풍성이 좋고 구김이 덜한 폴리에스터 재질로 변경하고 하의 원단은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은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융합 소재로 교체해 올해 하복 근무복부터 개선된 근무복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청소 작업 시 오염되기 쉬운 바지 하단 등 주요 부분은 때가 덜타는 디자인과 색상을 반영토록 해 시각적 효과까지 높였다. 특히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서울시노동조합 간 단체협약사항이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을 고려해 근무복 기능성 원단 등을 자치구 노사합의로 선정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신속히 노사 협의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 근무자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시장조사 및 품평회 실시 등 발 빠르게 대응한 덕분에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여름철 근무복 원단을 개선할 수 있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휴식공간, 주방, 세탁실,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휴게실 6개소를 새로 설치해 쾌적하고 안락한 근무여건을 조성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이 더욱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근무복 원단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현업 근로자인 환경공무관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사진1)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의 100년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는 민선8기 5대목표인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를 중심으로 총 86개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40.7%인 35개 공약사업을 이행 완료했다. 특히 공약이행을 위한 전체 재정확보율은 37.6%로 전국 평균 수치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양천구는 구민들이 바라던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우선 답보상태였던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안전진단을 통과해 본궤도에 올랐으며 모아타운, 역세권개발 등 재개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며 깨끗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2) 지난 신년인사회때 구민들께 주요 숙원과제를 설명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특히 양천구는 김포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전체 세대수의 51.3%가 양천구민인 만큼 공항소음으로 고통 받는 구민들을 위해 ‘공항소음피해 실질적 지원확대’ 공약 이행이 두드러졌다. ▲기초지차제 전국최초 공항소음대책지역 재산세 구세 감면 시행 ▲구 직영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건립 ▲청력정밀검사 및 보청기 구입비 지원 등 혁신적인 자구책을 마련해 주민 체감형 지원정책을 추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차질 없이 이행해 양천구가 누구나 살고싶고, 살기좋은 양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민이 그리는 살기좋은 양천, 2024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구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양천구, 2024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이미지] 아이디어 제안은 구청 누리집(구민참여>아이디어하우스>제안하기)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1차 국민생각함 온라인투표, 2차 구민창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금상(1명) 100만 원, 은상(1명) 50만 원, 동상(1명) 20만 원, 장려상(1명) 10만 원, 노력상(3명) 5만 원의 상금과 함께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5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이 중 54건을 채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활동 공간 개선, 모든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 참신한 생활 아이디어가 구정에 적극 반영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면 양천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정책이 될 수 있다”면서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 생활밀착형 창의 아이디어 공모…금상 100만원 [금요저널] 양천구는 구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민이 그리는 살기좋은 양천, 2024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구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구청 누리집 또는 담당자 이메일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 : ut8035@yangcheon.go.kr로 제출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1차 국민생각함 온라인투표, 2차 구민창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노력상 5만원의 상금과 함께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5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이 중 54건을 채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활동 공간 개선, 모든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등 참신한 생활 아이디어가 구정에 적극 반영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면 양천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정책이 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