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서울 중구 구립도서관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14일 어울림도서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루돌프와 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린다. ‘루돌프와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의 이야기를 각색한 인형극이다. 따뜻한 이야기와 크리스마스 캐럴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장충동작은도서관에서는 겨울밤 매력적인 첼로 듀오 공연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디즈니 OST와 클래식 음악이 낭만적인 첼로 선율로 그려진다. 손기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24일 ‘크리스마스 매직쇼’가 개최된다. 풍선 아트 전문가가 눈사람, 강아지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매직쇼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선물한다. 메인 공연인 ‘맛있는 마술쇼’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공연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교육까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한다.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에서는 15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크리스마스 쿠키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강좌도 열린다. 16일 신당누리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캔들 홀더, 17일 장충동작은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도서관마다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역대급 불수능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든든하게 수험생의 곁을 지킨다. 구는 오는 16일 오후 오후 1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2024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입시 전문가, 종로학원의 임성호 대표가 ‘2024 수능 실채점 결과 분석 및 주요 대학별 합격점수 예측’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에서는 대학별로 합격점수를 예측하고 작년 대비 변동 폭을 분석할 예정이다. 변동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학과를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알려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시 지원 자료집과 대학별 배치표도 제공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당일 설명회에 참석한 중구민 또는 관내 고등학생 중 사전접수를 마친 36명을 대상으로 종로학원 소속 입시전략 컨설턴트들이 ‘1:1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1명당 30분씩 상담해 개인별로 꼭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설명회 이후에도 센터에서는 1:1 맞춤 지원 컨설팅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학생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1:1맞춤진학컨설팅’, ‘진로진학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지원’등 초·중·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맞춤형 진학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수능을 치르기까지 그동안 부단히 노력한 수험생들과 그 뒤를 묵묵히 지켜낸 학부모님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다”며 “우리 중구에서는 사교육 못지않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그간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하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구-국립중앙의료원, 구민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 [금요저널] 서울시 중구는 11월 9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중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알코올중독 예방관리사업 재난·정신건강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그간 쌓아온 진료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구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대규모 재난 등을 겪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가까이서 세심하게 돌보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길성 중구청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8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활약했다.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뿌리 뽑고자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인식개선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은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를 SNS에 올린 뒤 동참할 친구나 기관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10월 2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지명으로 릴레이에 합류했다. 김길성 구청장이 호명한 다음 타자는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구호석 원장, 부산광역시 중구 최진봉 구청장, 서울시가족센터 홍우정 센터장 등 4명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0년부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두고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개최한 ‘중구 청소년 축제 야호’에서는 체험형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열어 시민 600여명이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우리 중구는 폭력과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최선을 다해 살필 것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안전 사각지대 없도록 낱낱이 살핀다 [금요저널] 서울 중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총력 대응을 펼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명동 관광특구의 인파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직접 걸으며 안전사고 요인을 두루 살폈다. 2019년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 전후 인파 밀집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점상, 광고물, 적치물, 보행로 상태 등 통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중 경찰, 소방,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연말연시 명동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명동에서 실명제로 운영되는 거리가게 100여 개소에 대한 전기 및 가스 점검도 완료한다. 화재의 위험은 없는지, 소방차 진입로는 확보했는지, 거리가게 운영 규정을 준수했는지 등을 따져본다. 학원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도 시행했다. 8일 오후 1시 중구,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부경찰서 중부교육지원청이 한자리에 모여 하차 확인 장치, 좌석 안전띠 등의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운행기록도 들춰봤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시검사를 통보하는 등 후속 조치도 이어간다. 지진 발생 초기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지진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도 정비한다. 중구에는 공원과 학교 운동장 등지에 총 18개의 대피장소가 지정되어 있다. 시설물 관리자, 잠금장치, 대피장소 안내요원 등의 사항을 현행화했는지, 표지판과 진입로가 눈에 잘 띄는지 등을 검토한다. 노래연습장, PC방,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93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도 진행한다. 소방 전문가가 소화기, 완강기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대피로 확보, CCTV와 보안시설 작동 상태도 들여다본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청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청장 소통 문자폰 운영시간도 늘렸다. 평소 9:00~오후 6시까지 접수하던 문자를 연말까지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안전과 재난에 관련된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당직실로 통보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모든 분야를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웃에 헌신한 구민 5명에 중구 구민상 수여 [금요저널] 서울 중구는 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5명의 중구민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제32회 중구 구민상 후보를 찾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9명의 주민을 추천받아 10월 12일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현오 김일태, 서해근 조여진 강인석 등 5명을 선정했다. 최근 이태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시상식은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상을 받은 5명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훈훈함 미담을 전파했다. 봉사상은 주방장 경력을 바탕으로 황학동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이현오씨에게 돌아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가구에 주 3회 밑반찬을 후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모범 청소년상은 중구의 관광자원을 홍보 물품으로 제작해 지역 주민에게 나누는 등 중구 홍보 리더를 자처한 조여진 학생이 받았다. 지역축제가 열리면 홍보 부스를 만들어 중구를 적극적으로 알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지역발전상의 주인공은 을지로동에 거주하는 강인석씨로 50여 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저소득가구 지원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용감한 구민상은 이웃의 생명을 구한 김일태씨와 서해근씨에게 돌아갔다. 2004년부터 남산타운 아파트 경비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온 김일태씨는 2022년 7월 순찰 중 아파트 주민이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 서해근씨는 신당동 자율방범대원으로 12년째 밤늦은 시간 우범지역 순찰을 도맡고 있다. 2022년 8월 한 식당에서 손님이 쓰러진 것을 보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숨을 되찾아 줬다. 김길성 구청장은 “오늘 수상하신 다섯 분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보여주셨다”며 “중구를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 확보 [금요저널] 중구는 서울시‘2023년 시‐구 상향적 · 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에 2년 연속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재를 투입해 인쇄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 소셜 벤쳐 설립’사업이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 소재 인쇄업체의 60%가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인쇄 산업은 중구를 대표하는 도심 제조산업이지만, 규모가 영세하고 제조 환경이 열악하며 종사자가 고령화되는 등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위해 중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는 청년 인재 육성에 주목했다. 관내 인쇄업 종사자, 경력직 디자이너 등 인쇄기획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인력 15명을 발굴해 이들을 직접 채용, 인쇄·출판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나아가 지역인쇄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올 하반기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인쇄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판매, 첫 수익을 냈다. 10월부터는 각자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구류, 독립출판물, 종이 DIY 인쇄 키트 상품이 주를 이룬다. 지역 발달장애인자조협동조합과 공동 기획해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을 활용한 제품도 기획중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상품개발과 판매는 물론 지역 브랜드 상품 개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 수익 창출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인쇄 교육 콘텐츠와 인쇄 상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기업 성격을 갖는 소셜 벤쳐 인증을 추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에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얻고 인쇄업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와 교육기관, 소상공인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생명지킴 활동가, 마음 건강을 지키다 [금요저널] 서울 중구는 10월 25일 오전 신당누리센터에서 2022년 생명지킴 활동가 간담회를 가졌다. 생명지킴 활동가는 자살 위험이 높은 이웃을 살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기관과 전문가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사례관리 교육을 받으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중구는 총42명의 생명지킴 활동가를 배출했다. 올해는 14명의 활동가가 독거 어르신 1:1 지지 상담 보건소 내소자의 우울 선별검사 희망판매소모니터링 생명 존중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올 한 해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648차례에 걸쳐 사례관리도 진행했다. 활동가 1명이 2~3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주 1회 전화 상담, 월 1회 방문 상담을 실시했는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다. 번개탄을 판매하는 업소를 찾아 ‘구매자에게 반드시 구입 목적을 묻고 자살이 의심되는 경우 상담 기관에 신고하도록’ 안내도 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업소 16곳을 96회 이상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자살사망률이 높은 봄철에는 고시원 거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캠페인도 열었다. 25일간담회에서 생명지킴 활동가들은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2022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받은 활동가가 있어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활동가는“독거 어르신을 처음 만났을 때는 서먹했지만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셨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중구 보건소는 앞으로 활동가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생명지킴 활동가들께서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펴주셔서 든든하다”며“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서울 중구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장충초와 봉래초 총 16학급 300여명에게 11월 중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이론 1교시와 실습 1교시로 구성된다. 이론 수업 시간에는 자전거 통행 방법, 자전거 안전 표지판 읽기, 자전거 점검 방법 등을 익힌다. 이어서 실습시간에는 학생들이 운동장에 임시로 그려진 자전거도로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보며 안전한 운전법을 배운다. 자전거 교육업체에서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고 자전거, 헬멧, 표지판 등 교육 장비도 보내준다. 예산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2개 학교에서 진행하지만 교육 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는 중구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최근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면서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배우는 단계부터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분향소 설치.유족 밀착 지원 [금요저널] 서울 중구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구청 앞 광장에 설치했다. 중구 분향소는 31일 오후부터 운영되며 정부가 선포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08:00~22:00 운영된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 중구는 30일 오전 9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중구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주민 중 실종자나 인명 피해자가 있는 경우 중구청장 직통 문자 등으로 신고하도록 긴급 문자와 SNS를 통해 안내했다. 구는 을지로 명동 등 평소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고 31까지 진행 예정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핼러윈 행사는 취소했다. 11월 개최 예정인 관내 모든 행사는 안전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해 개최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번 사고 희생자 가운데 중구민은 3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는 유족지원반을 꾸려 1:1로 유족을 전담하고 있으며 장례 지원 및 유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으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구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자원순환 실천으로 지구를 지킨다 [금요저널] 중구청 직원들은 지난 10월24일부터 구청사 1층의 카페를 이용할 때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 구청 카페가 '제로카페'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중구는 11월24일부터 확대되는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맞춰 구청에 다회용컵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구청부터 1회용품 안 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청 본관 1층 카페와 종합상황실 앞 등 2곳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컵 보증금 1천 원을 결제하고 다 쓴 다회용컵을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현금이나 포인트로 즉시 돌려받는 시스템이다. 이전까지 구청 카페에서 하루 사용하는 1회 용 컵은 약 450개. 구청사 전체 직원 900여명의 절반 가까이가 사용한 셈이다. 이로 인해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은 1일 약 13.8kg.한달 20일 근무를 기준으로 하면 약 275kg의 탄소가 중구청 카페에서 배출된다는 얘기다. 탄소배출량이 1.39g인 다용도컵을 사용하면 하루 13.2kg의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매달 약 264kg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얻게 된다. "이제 지구를 위해 1회용품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 불편함을 감소하는 것이 바로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다"중구는 이처럼 '제로 웨이스트' 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규제했던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한데다 수도권매립지 등 공공자원회수시설의 제재 기준이 강화되며 재활용품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우선 서울시의 '다회용컵 이용 활성화 계획'에 맞춰 구청사에 있는 카페를 '제로카페'로 운영한다. 구청 등 공공기관에서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제한 업종과 규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에 따라 1회용 종이컵 등의 구청 반입도 중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청뿐 아니라 문화재단과 시설공단 등 산하 기관 건물에 있는 카페도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민간분야의 적극 동참을 위해 명동과 을지로 등 소상공인 카페에 안내문을 보내 1회용 컵을 줄이는 '제로카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나 축제 장소에 '이동식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지원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행사가 끝난 후 다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에 재활용품이 혼합 배출되어 쓰레기 관리가 힘든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행사 주관부서가 주최자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끝난 후가 아닌 행사 진행 중에 재활용품 등을 분리해 넣을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분리수거대를 설치한 것.지난 10월 14일 신중부시장 건어물맥주축제부터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 중구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중구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 사업은 주민 참여가 돋보인다.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 폐전지 등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1매로 바꿔주는 사업으로 올해 9월까지 1만2천여명이 참여해 4만여 장의 종량제봉투를 교환 받았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등으로 교환장소를 확대하고 교환이 가능한 품목도 폐형광등이나 비닐 등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구에만 있는 쓰레기연구소 '새롬' 주관으로 최근 10주간의 자원순환 전문 양성 과정을 거친 24명이 쓰레기 분리수거와 쓰레기 감량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수료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떴다는 의견이 많아 내년에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과정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조그마한 실천으로부터 나온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정책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며 "중구 직원들과 주민들이 시작한 작은 실천이 퍼져나가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구, 1인 가구를 위한 호신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서울 중구가 여성들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 교육을 운영했다. 10.18., 10.25. 이틀에 걸쳐 1인 가구 주민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1회차에는 원치 않는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법을, 2회차에는 뒤에서 가해지는 공격 등 더 강한 폭력에 대항하는 법을 배웠다.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1:1로 실습도 해보았다. 2회 교육을 모두 참가한 주민에게는 호신용 경보기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중구는 1인 가구가 약 40%에 달한다. 구는‘혼자서도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구 싱글학 개론’을 운영 중이다. 1인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무관리편 생활문화편 식생활편 홈케어편 업사이클링편 동네산책편 생활안전편 치유편 등 8개의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이번에 개최한 호신술 교육은 생활안전편에 해당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은 “신당역 사건 이후 어두운 밤길을 혼자 다닐 때마다 불안했다”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전 훈련을 받고 나니, 스스로를 지킬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호신술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