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가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운영 효율성, 프로그램 다양성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포시는 특히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디지털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군포시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전자책과 온라인 자료,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군포시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포시 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서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4일 군포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개인정보 침해사례와 개인정보 취급자의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법령 등 개정사항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관리방안, 사고대응 방안 △개인정보 관련 지침 및 매뉴얼 개정사항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할 경우 따르는 책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윤종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시민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또래공삶’딸기체험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지난 2일 소속 청소년 20명과 딸기체험을 진행했다. 조아라 딸기농장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농장시설 견학과 함께 딸기 재배 및 수확 방법 등을 이해하고 딸기를 직접 따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딸기 모종을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농장에 와서 경험해보니 더 즐겁고 신났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을 주선한 홍성복 옥천면장은 “양평지역 청소년들은 농촌에 살고 있지만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복지정책개발을 위한 집중면접조사 완료 [금요저널] 양평군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군 보훈회관에서 양평형 복지정책 개발을 위한 집중면접조사를 10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기실시한 양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심층 의견을 파악하고자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복지시설 및 현장에서 활동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8개 분야 10개 그룹으로 구분해 그룹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양평의 복지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서로 공유하고 복지 방향과 기조를 제시하며 양평형 거버넌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이 향후 4년간 집중할 주요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견실한 양평형 복지정책을 개발해 군민 모두를 포용하고 다수가 체감할 수 있는 제5기 양평군 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양평군, 당화혈색소 무료 검사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갈산공원과 강상파크골프장에 위치한 건강관리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를 선착순 200명에 한에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을 진단하거나 당뇨병 환자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는 검사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얼마나 결합되어 있는지를 측정하는 검사다. 공복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할 수 있고 3개월 전후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한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다. 이번 무료 측정을 통해 자각증상이 없는 당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기존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 검사를 위해 관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부담없이 합병증을 예방ᐧ관리할 수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른 질환 상담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으로 측정 데이터에 따라 진료가 필요하거나 기존 당뇨병 환자 중 미조절자는 정확한 검진을 받도록 할 계도하고 보건소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신규 등록해 집중 상담과 교육을 통해 당뇨 조절과 관리에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본인의 혈당 수치를 자주 체크해보고 관리하는 것이 만성질환 관리의 첫걸음이다”며 “지역주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본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건강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연찬교육 및 한마음의 장 열려 [금요저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9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주최로 리더쉽 함양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가 동문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999년을 시작으로 지난 22년간 1~22기 2,026명의 졸업생들이 모여 조직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양평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올해 친환경농업대학은 23기로 4개 학과 103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교육은 리마인드 교육과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구성돼 1부 연찬교육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기술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의 장은 축하공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한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한 만큼 동문회원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고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으며 그간의 아쉬움과 농업 현장에서의 노고를 달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삼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총동문회 연찬 교육과 한마음의 장 행사를 축하드리며 양평의 친환경농업은 여기 있는 총동문회원들의 지지와 실천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친환경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며 그간 우리 친환경농업을 지켜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양평군, 체력인증센터와 함께하는 무더운 여름맞이 무료 운동교실 [금요저널] 양평군 체력인증센터가 오는 27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1세 이상의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온’을 활용해 오는 7월 4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국가자격증 보유 건강운동 관리사와 참가자 간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자세·운동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글 설문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국민체력100양평체력인증센터’ 게시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무더위로 움츠러든 군민들의 체력활동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체력인증센터는 양서에코힐링센터 건물 5층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연령대별로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이 가능하다.
by안양시, 16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금요저널]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2022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가 6월 16일 오전 10시, 온라인 강의로 개최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아동 청소년에게 끼친 직·간접적인 영향을 알아보는 한편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고 수용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정신건강 강좌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아동 청소년의 다양한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주최해왔고 부모 및 교사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는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좌신청은 사전예약 필수로 전화 및 문자, 홍보물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이다.
by“몸짓과 소리로 전하는 감성 피지컬 씨어터” [금요저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22 신작 ‘어린왕자’를 오는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티케’, ‘변용학의 먼나라 이노무나라’, ‘템플’, ‘돛닻’ 등 인상적인 초연작으로 관객들과 만나온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22년 신작 ‘어린왕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원작으로 ‘간다’ 스타일로 재창작해, 오롯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피지컬 씨어터 형식으로 제작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흔히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로 알려져 있지만, 깊이 있는 상징과 따뜻하고 시적인 메타포, 관계와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다룬 주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손색없다. 1~2차 세계대전을 겪은 20세기 전반 세계에 드리워진 공포와 그 이면의 그늘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공연은 작가 생텍쥐페리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운명 같은 어린왕자와의 만남. 사방에서 들려오는 어린왕자의 목소리. 텅 빈 사막 같은 황량한 무대에서 그의 목소리만은 온전하다. 어린왕자가 이야기해 줬던 우주와 별,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어른들의 세계. 그 세계를 보여주는 움직임과 상상력의 결합.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어린왕자의 메시지는 그렇게 반복되는 것일지 모른다. 2019년 상주단체 신작으로 초연 후 많은 사랑을 받은 ‘템플’의 민준호와 심새인 콤비가 다시 의기투합해 ‘어린왕자’를 준비하고 있다. 홍지희 배우가 어린왕자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며 마현진 배우가 생텍쥐페리를 맡아 어린왕자와의 잊지 못할 만남을 준비한다. 그리고 강은나, 이동명, 이종혁, 최미령 배우가 만들어내는 앙상블 연기와 움직임으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피지컬-씨어터 ‘어린왕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왕자’는 경기문화재단 2022년 경기예술지원 – 공연장상주단체에 지원을 받아 제작된 공연으로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우수 협력사례로 전국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티켓은 전석 30,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회원 할인, 조기예매 할인, 고양페이 할인, 청소년 할인, 65세 이상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y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공간 개선으로 서비스 효율성 제고 [금요저널]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상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센터는 그간 부족한 상담공간, 노후화된 환경으로 사업운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했다고 전했다. 개인 상담공간을 6곳으로 확대했고 집단상담실 및 놀이미술치료실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상담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교육실을 마련해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서 교육과 상담, 활동 등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분리되어 있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무실을 통합해 원활한 업무소통과 함께 청소년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황상하 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상담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청소년 복지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 탄현1동, 주민총회 차질 없이 준비한다 [금요저널]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및 적극적인 마을 의제 발굴 등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원활한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꾸준한 전문 주민자치 교육으로 의제 발굴 기법 및 심도 있는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해 66건의 ‘마을 의제 관련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했다. 환경, 복지, 문화, 교육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은 의제 분류 후 주민자치회 논의를 통해 ‘분과별 자치사업계획’수립에 반영했다. 향후 주민자치회에서는 분과별로 수립된 자치계획을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의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님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출된 의견은 주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탄현 1동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탄현1동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의제 발굴 참여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가 도출될 것 같다”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자치역량 극대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by고양시 장항1동, 주민총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장항1동 주민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장항1동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장항1동 주민총회는 2021년 10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이후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이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및 2023년 장항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마을사업을 연이어 결정할 예정이다. 2022년 마을 의제는 한마음농장운영 마을신문제작 브라보청춘 바람개비-코스모스산책길조성 이며 2023년 마을 의제는 기존 마을 의제에 ‘압도길 꽃길 조성사업’이 추가됐다. 온라인 투표는 마을 곳곳에 배포된 홍보전단지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6월 15일까지 투표가능하며 대상은 장항1동 주민등록 거주자, 장항1동 소재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해 있는 만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한 마을의제 우선순위 결정 및 결과는 17일 장항1동 온라인 주민총회에서 발표한다. 유재신 장항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항1동의 발전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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