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30일까지 신청접수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농작물 수확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 후, 시 농업기술센터가 일정 조율을 통해 무료 파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해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곤지암상인회, '사랑의 양심우산' 사업 본격 시동 [금요저널] 광주시 곤지암상인회는 주민 상생을 위한 ‘사랑의 양심 우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양심 우산’ 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2년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1천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곤지암상인회에서 공유 우산 1천개를 제작해 시민들이 필요시 사용하는 사업이다. 주민들 누구나 갑자기 비가 올 경우 곤지암 상권 내 상점 및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우산을 대여한 뒤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김영일 곤지암상인회장은 “양심 우산 사업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곤지암 골목상권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곤지암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적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광주시 무한돌봄센터, ‘맞춤형 밑반찬 배달사업’ 진행 [금요저널] 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똑똑똑 식사는 하셨나요? 맞춤형 밑반찬 배달사업’ 점검을 했다. 센터는 자활사업단 ‘진이찬방’에서 제작한 반찬 배송에 직접 참여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반찬 배송 대상자는 홀몸 어르신으로 2주에 한 번씩 배송되는 밑반찬이 있어서 입맛을 잃지 않고 식사를 하고 계신다며 늘 안부를 물어주는 사업단 참여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사업은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남부무한돌봄센터, 광주지역자활센터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선정 및 개인별 맞춤형 밑반찬 제작, 정기적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된 공동모금회 사업비로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여름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어르신들이 원하는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신규 사업인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의 신규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자립준비청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의뢰 청년일 경우 우선순위 대상이며 일반청년 가운데에서는 진단서 등의 서류 발급이 가능한 청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자가 여건에 맞게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인력 기준에 따라 A, B 유형으로 나눠져 있는 이번 사업의 회당 서비스 가격은 각각 6만원, 7만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은 유형에 관계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사전·사후검사 및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기본 3개월,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 및 광주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 취업난 등으로 우울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청년들이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삶의 질 증진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남양주시,‘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운영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성공적인 취업준비의 필수코스‘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를 오는 7월 11일~21일까지 기간 중 월, 목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취업준비의 전 과정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향상을 돕고 청년들의 요구에 발맞춘 취업 맞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 코칭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려 지원 분야별 소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 프로젝트는 채용 시장의 변화 및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와 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준비 전략 직무 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 분석 및 지원 전략 면접 실전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취업 시 취업 성공 수당이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by남양주시 푸른강산어린이집, 저소득계층을 위해 시장놀이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남양주시 푸른강산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시장 놀이에 참여하고 발생한 수익금 516,400원을 전액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원아들의 사회성과 경제관념을 길러주기 위해 ‘시장 놀이’를 개최하고 물품을 판매하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다. 푸른강산어린이집 박한별 원장은 “학부모님들과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기쁨과 정성을 담아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강산어린이집은 2015년도부터 시장 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고 있으며 원아들의 따뜻한 손길로 모인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권역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y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여름맞이 주거환경개선 진행 [금요저널]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김만호 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여름맞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행된 여름맞이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환기가 어려운 가구, 1층에 위치해 마음 놓고 문을 열지 못하는 가구 등 총 8가구를 선정해 현관문 방충망 설치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뱀이나 쥐, 여름철 각종 해충의 출입을 막고 습한 장마철 환기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김만호 이사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이 현관문 방충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관문 방충망을 지원받으신 한 어르신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벌레 때문에 문을 열어놓지 못했는데 튼튼한 방충망을 설치해주셔서 마음이 놓인다 장마철에 방충망 너머로 비 오는 것도 구경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by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일단 GO [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은 디지털아트 창작자를 양성하는 ‘2022년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 일단 GO’의 교육생을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는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이론이 아닌,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디지털아트 제작사에서 직접 운영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아트 작품을 만들고 교육생들의 최종 작품은 고양시 랜드마크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드로잉부터 모션그래픽, 프로젝션맵핑, 미디어파사드 응용 기술까지 디지털아트 제작에 필요한 과정들을 모두 배울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7월 11일까지이고 고양시와 관련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창희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2025년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전단계 사업으로 우수 창작자뿐만 아니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 위한 홍보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도농역에서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산2동이 함께 실시한 민·관협력 캠페인으로 주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 및 내용 등이 안내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관내 휴먼시아 1단지아파트 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아파트 내에 안내문을 게시해 상시 홍보하기로 했으며 다산2동 지구대에도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우려스러운 마음”이라며“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김길원 다산2동장은“주민들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민센터에 알려주시면 적극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by고양시 탄현1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처로부터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달아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탄현1동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2019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문화생활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용독려 및 안내에 나선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씩 지원하는 카드이다.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탄현1동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미사용자에게 우편·전화로 가맹점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는 사용안내를 위한 가정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이 통합문화이용권으로 주어진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이용 독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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