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 죽주대고려문화축제 홍보·체험부스 행사 가져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 죽주대고려문화축제 홍보·체험부스 행사 가져 [금요저널] 지난 16~17일 열린 죽주대고려문화축제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진행한 홍보·체험부스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명절을 맞아 한복방향제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및 홍보풍선을 만들어 축제와 함께 관리소를 홍보하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천연 오일을 사용한 한복 모양의 방향제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외국인과 어린이, 가족들이 축제와 추석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중인 캘리그라피 사업을 활용해 시민들이 예쁜 글귀를 편지와 용돈 봉투에 쓰고 소원 쪽지를 적어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낙화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명절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람객 덕분에 열정 넘치고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고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 및 지킴이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행사와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협력 영농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실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협력 영농현장 애로사항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9월 20일 오이연구회를 대상으로‘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의 재배기술, 병해충, 토양관리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해마다 수량 감소, 연작피해 등 반복 제기되는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맞춤식 현장교육을 통해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에 따르면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오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해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전국 최고품질 오이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시, ‘식품안심거리’ 지정

안성시, ‘식품안심거리’ 지정 [금요저널] 안성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및 확대를 위해 당왕동 남파로 일부 구간을 안성시 식품안심거리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시 식품안심거리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 호수주변, 관광지 등 외식업소가 모여 있는 일정 구간에 대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등 인증업소가 60% 이상인 경우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한 식품안심거리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구 주변 남파로 300m 구간이며 영업 중인 15개 외식업소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4개소,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7개소 등 총 11개 인증업소가 밀집되어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플러스 안심식당 및 위생등급제 신청 홍보와 함께 신청업소에 대한 점검 및 확인을 통해 본 사업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한 식품안심거리는 우리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 해주신 영업주분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 식품안심거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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