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관내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금요저널]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거주 100세 어르신 5명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고천동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세대 4곳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했으며 어르신 1명은 고천동주민센터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접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통일신라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님이 하사해 예우했다고 알려져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의왕시는 어르신들이 더욱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 가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최혜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책과 그림, 음악이 함께하는 차별화된 문화공간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 하부공간을 활용한 도서관으로 2017년 12월 22일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으로 슬럼화되었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가능역 하부공간에 개관했다.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개관한 가재울도서관이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책을 통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어떤 특별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지, 가재울도서관의 새로운 독서문화 패러다임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기존 공공도서관의 틀에서 볼 때 매우 취약한 공간이다. 가능역 주변으로 늘어선 술집과 오고 가는 노숙자들로 슬럼화된 버려진 교각 하부공간에 가설건축물로 건립됐으며 도서관 위로는 전철이 수시로 오가며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킨다. 하지만, 그 단점을 극복하고자 색다른 시도들을 끊임없이 해왔다. 소음을 줄이기 위한 보존서고를 2층에 만들기도 했으며 운영시간 중에 잔잔한 BGM을 재생해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도서관 외부에는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을 조성해 이제는 도서관 내부의 환경개선에 이어 도서관 주변의 환경까지도 점차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노력들이 만들어낸 지금의 가재울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작년 봄, 낙후된 가능역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능역 하부 공간을 그림책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조성해 책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이 어느덧 세 번째 그림책으로 도심 속 봄을 선사하고 있다. 가재울도서관 이야기길은 그림책의 표지 이미지로 포토월을 만들고 그림책 속의 내용을 디자인라이팅으로 제작해 어두운 교각 하부공간에 빛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변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계절에 맞는 책 추천으로 슬럼화된 공간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책과 융합된 문화전시를 통해 도서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세 번째 이야기길의 추천 그림책은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최숙희가 쓰고 그린 ‘주문을 말해 봐’이다. 첫 번째 구지현 작가의 ‘너를 알아볼 수 있을까’, 두 번째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글과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 대상 수상작가 곽수진 그림의‘도망가자’에 이은 이번 그림책과 이야기길은 일상이 주는 크고 작은 행복감을 언제든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과 화사한 색감, 귀여운 주인공의 모습으로 가능역과 가재울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 책과 노래의 만남, 사서컬렉션 BGM 가능역 지하철 소음을 줄이고 가재울도서관만의 아늑하고도 잔잔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BGM도 사서들의 손길이 더해져 책과 융합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매월 사서들이 선보이는 사서컬렉션의 주제에 맞는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을 선곡해 책을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음미할 수 있다. SNS, 뉴스 등에서 화제 되는 이슈나 사서가 이용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 주제를 정해 해당 주제에 맞는 ‘책’과 ‘소품’을 전시하던 기존의 사서컬렉션에 ‘노래’를 함께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고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변화의 바람은 도서관의 공간뿐 아니라 가재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일었다. 이제 가재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서관이 정숙해야만 하는 공간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공부하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지하철을 기다리며 공간에 머무는 사람, 전시관에 방문한 듯 책과 문화전시를 감상하는 사람, 이야기길을 구경하는 사람, 업무를 보는 사람 등이 어우러져 캐쥬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착화됐던 도서관의 딱딱함, 엄숙함이라는 관념의 벽을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허물어가는 중이다. 변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고한 자리를 지켰던 가재울도서관도 팬데믹은 피할 수 없었다. 가재울도서관의 특별한 전시, 서비스들도 공간에 방문해야 누릴 수 있는 법. 팬데믹으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주춤해진 요즘, 공간을 넘어 보다 근본적으로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도서관의 역할을 공고히 만들기 위한 가재울도서관의 새로운 시도를 확인해보자.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연간 독서율과 독서량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책과 독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독서진흥정책의 개발 및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서관 공간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가재울도서관을 인식시켜 도서관 방문의 벽을 허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이러한 문제들의 해답으로 ‘가재울 독서챌린지‘몰입’’이 탄생했다. 가재울 독서챌린지‘몰입’은 온라인 메신저을 이용한 비대면 독서 모임으로 참여자들은 매주 도서관에서 정한 분량만큼의 책을 읽고 책의 내용에 관한 생각이나 감명 깊었던 구절, 생각나는 영상물이나 노래 등 다양한 감상을 공유한다. 독서량에 따라 1년에 6권의 책을 읽는 ‘탐화’, 1년에 12권의 책을 읽는 ‘아원’, 1년에 20권의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장원’까지 3단계로 구성해 독서 초보자부터 독서가 취미인 사람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턱을 낮췄다. 가재울 독서챌린지 ‘몰입’ 안에서 참여자들은 공간, 성별, 나이를 초월해 가재울도서관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결속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가재울도서관은 공간의 변화를 넘어 실존하는 공간에만 의지하지 않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시민의 일상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함께하는 가재울도서관의 건강한 독서활동과 커뮤니티 패러다임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가재울도서관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총 4개의 지역아동센터가 도서관에서 기획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독서프로그램은 듣는 독서에서 보는 독서 그리고 생각하는 독서의 단계로 이어져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그림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연계된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떠나 아이들이 소속된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편안한 환경에서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이들은 가재울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과 책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학습 능력 등을 기르고 나아가 건강한 삶으로의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를 도서관과 책으로 정화시키는 가재울도서관의 선한 노력들이 도서관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은 “앞으로도 가재울도서관이 지역사회를 정화시킬 뿐만 아니라 문화소외계층에게도 다양한 독서활동 서비스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가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일류 반도체기업들이 용인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할 것” [금요저널]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5일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부 2차관, 주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정부와 반도체 관련 산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이 학회의 박재근 회장과 학회 소속 정순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상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반도체클러스터 TF 단장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당선인은 축사에서 “훌륭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활동하는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며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활동을 용인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첨단기술을 개발하면 용인시가 그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의회와 상의해서 반도체 산업 육성 조례도 만들어서 일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이 용인에 투자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용인은 장차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어 용인 각 대학들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AI·반도체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하는 등 인력양성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고양시 송포동,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개최 [금요저널]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18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옆 호미걸이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송포동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 사업은 지난 3월 송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고양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진행한다. 지역생산 농산물, 수공예 체험 등 13개의 장터부스를 운영하며 장터와 어우러진 미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아나바다존을 마련해 사전신청을 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을 판매하며 나눔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희재 송포동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플리마켓을 준비한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 위원과 적극 참여해주신 송포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문화행사를 다시 시작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포동 주민자치회의 플리마켓 사업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송포동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10월에 제2회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동협의체는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The 행복 가득한 날’을 추진해 홀몸어르신의 우울 및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 정서적 돌봄망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1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후원금으로 준비한 과일 고기, 건강음료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도 전했다. 사업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혼자 쓸쓸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러 가지 선물을 주며 축하해주니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병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생신잔치 지원 사업이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꼼꼼히 챙겨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와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자체별로 상이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탄현2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 덕분에 지금의 평화와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를 다하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고양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으로 ‘조현병의 초기증상과 발견대처’를 내용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현병은 뇌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되는 질환이고 초기에 빠른 약물 치료를 받아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수 장항2동장은 “조현병의 원인과 초기치료의 중요성을 나눔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노인맞춤형 건강습관 운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형 건강습관 운동교실’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주 1회, 5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동교실 참가자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 및 관련 문의사항은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고양시 화정1동, 2022 주민자치회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화정1동행정복지센터는 화정1동 주민자치회가 6월 1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서 주민자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오전 경기도자공원 견학, 오후에는 화담숲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작년 10월 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한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얼굴을 익히며 화합과 소통을 도모했다. 또한 최성수 위원은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마련해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했다. 권영선 화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 10월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화정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선혜 화정1동장은 "마을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대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대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주민들에게 여름나기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회비를 모아 모기퇴치제 등 여름해충 퇴치 물품 3종을 준비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물품을 전달했다. 대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대덕동은 오래된 주택들이 많아 모기 등 벌레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다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방역물품으로 주민들이 해충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역물품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여름철 고생할 주민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고양시 효자동, 2022년 주민자치회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효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효자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특히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된 이후 처음 추진된 워크숍으로 행사에 대한 위원들의 기대와 바람이 남달랐다. 워크숍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라벤더 축제 현장 탐방 및 통일전망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라벤더 축제 탐방을 통해 축제 운영 방식, 지속적인 자치사업 영위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통일전망대 관람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주민자치회가 평화를 위해 어떤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이 단합하고 주민자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효자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씩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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