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운학천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민간 협력 모색 포럼 열려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운학천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이 주최한 이 포럼은 길업습지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학천 일대 반딧불이 서식지 보존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관계자와 환경 관련 전문가, 시의원, 경기도 민간 환경 단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는 운학천 반딧불이 서식 환경조사 결과와 국내 반딧불이 보호 사례를 발제했다. 정정호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이사는 ‘반딧불이 보전과 복원’을 주제로 운학천 일원에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종류, 특징, 복원 방법 등을 소개했다. 2부에선 조신일 한국곤충생태연구소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정병준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대표, 권해정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이사, 오영애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반딧불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와 민간 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선 경안천 상류인 대곡교에서 목동교까지 서식지를 조성하고 반딧불이 생태 시기별로 벨트를 만들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반딧불이 축제 개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반딧불이 개체 수 모니터링, 서식 환경 개선, 인공증식,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등 생태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환경 단체, 전문가들과 협력해 운학천 일대 반딧불이 서식지 보존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8일부터 44만여 가구 대상 거주 현황 조사 진행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가구에 대한 거주 현황을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따른 것으로 조사원 방문 조사와 서류 조사가 함께 진행된다.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대상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3만 4377가구와 주택이나 빌라 등에 거주하는 14만 5046가구, 기숙·사회시설에 거주하는 1442가구 등 18만 865가구다. 건축한 지 5년~30년 지난 아파트 거주 현황은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통해 조사 항목을 확인한다. 대상은 26만 1914가구다. 이번 조사에서는 거처 종류와 빈집 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건축 시기 등 거처 단위별 8항목과 옥탑·반지하 여부, 총 방 개수, 주거시설 형태, 농림어가 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등 가구 단위별 6항목 등을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쓰일 뿐 아니라 옥탑·반지하 거주 현황을 확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은 조사원 방문 때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내년 예정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사전 조사 격으로 전국의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해 총조사의 조사구를 현행화하기 위해 5년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를 한다.
안성시,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적극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는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총 92일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기간 동안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실시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및 주민신고제도 실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기타 외래병해충에 대해 집중적으로 예찰·방제를 추진하고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과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해 피해를 주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의 조기 발견·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이나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안성시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삼죽면, 덕산저수지 둘레길 걷고 힐링하세요 [금요저널]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15일 덕산저수지 일원에 주민들을 위한 둘레길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 둘레길은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부로 추진됐으며 덕산저수지를 따라 약 2km 구간에 걸쳐 수변데크, 휴게쉼터 등이 조성돼 덕산저수지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둘레길 인근에 위치한 국사봉 등산로와 연계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교류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삼죽면이 가진 아름다운 덕산저수지의 수변 경관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조망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돼 매우 기쁘다 야간 조명이 점등된 저수지의 야경도 매우 아름다우므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삼죽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종합사회복지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후원 물품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화훼장식실기시험의 실기 작품인 꽃 화분을 매년 8회에 걸쳐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해 사회적 관계가 약화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창렬 지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꽃을 보시면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성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들과 만남이 줄어들고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된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정서적으로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안위를 살피고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안성3.1운동기념관, 어린이생태교육 ‘나라사랑꽃 무궁화’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3.1운동기념관은 무궁화 개화 시기를 맞이해 무궁화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활동을 해보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 ‘나라사랑꽃 무궁화’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생태 교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의 의미와 상징을 알아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르고 생태환경 속에서 관찰 체험 교육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성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의미알기 - 무궁화는 어떤 꽃일까? 과정알기 – 무궁화는 어떻게 필까? 관찰하기 – 무궁화동산에서 물주고 돋보기로 살펴보기 심어보기 – 미니화분에 씨앗심기로 구성되며 소요시간은 총 60분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30명 이내로 예약할 수 있다. 이밖에 신청 관련 상세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일까지 강소농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육성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9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이론 교육, 라이브방송, 방송 피드백 및 컨설팅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안성시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터넷 등 비대면 농산물 판매가 증가했다 이런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농업인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안성시는 농업인이 스스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강소농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강소농 중 온라인 상품판매가 가능한 농가가 신청 가능하며 7월 1일까지 안성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준비한 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by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행복 써드림’ 행사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특색사업 중 하나인 ‘행복 써드림’ 행사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신청받은 가훈, 명언, 좌우명 등 희망문구를 써줌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개인과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는 이번 행사는 봉사자 이희선 선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와의 정책연계를 통한 협업으로 진행한 사업이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행복 써드림’ 행사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능기부자인 이희선 선생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공공서비스사업에 공도읍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는 시 축산냄새 저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대표를 위원으로 해 처음 구성했고 이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성시 축산정책 추진방향 안성시 가축사육 및 민원발생 현황 2022년도 축산냄새 저감사업 추진실적 등을 김건호 축산정책과장이 설명하고 임병주 부시장 주관으로 2022년 냄새저감사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과 기타 축산냄새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장인 임병주 부시장은 “2022년은 전년 대비 축산냄새 저감 예산이 대폭 증액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정상 추진해 최대한 악취 저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에서 2022년 신규사업은 ‘축사 깔짚 지원사업’,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사업’, ‘무창형축사 완전제어 통합시스템사업’, ‘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사업’, ‘가축분뇨 악취저감 통합 솔루션사업’ 등 총 5가지로 사업비는 약 135억원이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산냄새 저감 종합대책 단계적 추진은 민선 7기뿐만 아니라 민선 8기에도 공약사업으로 집중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1~2년 안에 시민들이 냄새 저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체육대회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티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내의 발견 · 구조지원단과 멘토지원단이 주축이 돼 멘티들과의 체육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과 사회적 소통의 장을 나누는 기회로 마련됐다. 지원단과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체육활동과 더불어 난관에 봉착했을 시 문제 해결능력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보물찾기와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방범대, 오르지복지법인, 보개농협, 안성맞춤랜드, 안성1동사무소,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코아루문구, 60계 치킨 안성점, 마가의 다락방, 윤동관 등 각 기관과 개인들이 후원물품과 노력봉사를 제공했다. 조화제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멘토 그리고 멘티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해 각 기관과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물품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청소년들이 행복하려면 어른들의 헌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운 하루이기도 했다 앞에서 이끌어 주신 분들과 뒤에서 묵묵히 응원의 힘을 보내주신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인 박희수 안성시해병대전우회장과 부단장인 엄영자 안성시중앙어머니방범대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여한 멘티들은 “날이 너무 더워서 좀 지치기는 했지만,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번 더 하고 싶다”, “사람들과 친해져서 행복하다”, “원래 사람들과 인사도 잘 못 했는데 이젠 용기낼 수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by안성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받아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9월에 창단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55세 미만의 여성들로 구성돼 있으며 합창을 통해 안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예술음악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7일에 공연한 제3회 자선음악회 ‘봄, 꽃으로 핀 어머니’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2회에 걸친 자선음악회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오는 9월 춘천문화재단 초청으로 춘천 합창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며 10월 30일엔 제8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안성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안성시가 16일 내혜홀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내혜홀초등학교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약 4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교통안전 수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전면 주·정차 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 앞 차량통행이 많은 등교시간대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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