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관내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금요저널]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거주 100세 어르신 5명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고천동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세대 4곳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했으며 어르신 1명은 고천동주민센터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접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통일신라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님이 하사해 예우했다고 알려져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의왕시는 어르신들이 더욱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 가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최혜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동두천시 중앙동 쭈니네 밥집, 복지위기 26가정에 밑반찬 후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 밥집에서는 지난 15일 복지위기 26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했다. 쭈니네밥집은 2020년 10월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현재까지 매월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박명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맛있고 영양 높은 코다리조림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의해 발굴되어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가정에 전달했다. 박명숙 대표는 “여름철로 접어들어 입맛이 없다는 분들이 많아 특별히 좀 더 신경 써 반찬을 준비한 만큼 모두 남김없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통한 복지 안전망 구축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공공부문 통합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기반으로 자체 복지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러 가지 위기 상황과 어려움에 직면하였지만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취약계층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빠른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수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공공부문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8개 기관과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종결 독거노인 모니터링 방문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통합사례관리 종결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2022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지침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종결 주민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새롭게 발생한 불편사항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방문 점검 결과, 대상 어르신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 받아 안전 및 지지기반이 형성됐고 특별한 위기 상황이 없음을 확인함에 따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상담을 종료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현재 어르신이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났지만 갑작스럽게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2차 모니터링 방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마니커 판매점에 출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생활밀착형 장소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상대적으로 중앙동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마니커 판매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포스터 부착 협조를 요청하고 상점 이용 고객 중 복지 위기 의심 가구가 제보될 수 있도록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이웃이 주변 이웃을 발굴해 제보하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작은 어려움이라도 확인된 소외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중앙동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두 단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오이도라지무침, 콩나물볶음 등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살피지 못했던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SNS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과 주요 활동사항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제보하거나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SNS 계정을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1월~6월 15일 현재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련 게시물을 총 92건 등록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동두천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SNS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와 생생한 중앙동의 소식을 게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또한 발굴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립도서관 사람책 성황리 운영 중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사람책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사람책’은 세상의 단 한 권뿐인 사람책의 삶의 지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사람책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8명의 사람책이 이용자와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군인, 상담사, 소방관, 그림책 지도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이 이야기를 풀어낸다. 8명의 사람책 주제는 어쨋든 바나나 삶을 멋지게 사는법 친절한 태도를 가지자 인생이 변했다 재난과 생활 안전 내 안의 트라우마 알아채기 그림책에서 만난 나, 안녕? 학예사와의 대화 다르지만 괜찮은 삶, 한 손으로 살아온 이야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람책 이용자들은 “직접 대면해 작가님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람책 대출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by동두천시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 관리부지 우기 전 환경정비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으로 조성한 주차장 및 쉼터의 환경점검 및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코자 진행됐다. 오영준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여름철 우기가 오기 전,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 부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해 주차장 및 쉼터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상이군경회 동두천시지회 6.25참전용사 선양행사 개최 [금요저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동두천시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전우 및 유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양행사에는 남궁 배 상이군경회 지회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동두천시장, 제28보병사단 부사단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6.25참전전우 및 유가족 소개, 한국전쟁영웅 전투담 발표, 6.25전쟁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한 오경열 회원이 연천군에 위치한 “태풍전망대” 노리고지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해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6.25참전전우 중 상패동에 거주하는 이중건 회원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양행사에 참석했으며 전투 중 포로가 되어 전쟁 종료 후 2년이 지난 1955년 자유의 몸으로 귀환한 최원식 회원은 휠체어를 타고 시장 표창을 받아 참석한 전우 및 내외빈의 큰 박수를 받았다. 남궁 배 지회장은 행사가 종료된 후 “목숨을 다해 이 나라를 지켜내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계승하고 호국정신을 이어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2년 제3기 정규 및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 정규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될 제3기 정규 프로그램은 토탈공예, 요가, 농구 등 51개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모듬북,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자 접수는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 중이며 놀이공간 및 대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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