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시민 유튜브 영상크리에이터 2기 모집 포스터.] 이천시 제공 시는 지난해 1기와 달리 올해는 일반분야 3팀과 숏폼(짧은 영상)분야 2팀 등을 모집하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크리에이터는 이천을 주제로 다양한 시정 홍보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크리에이터에게 위촉장과 활동증을 수여하고 콘텐츠 제작에 대한 활동비를 지원하며 조건 충족 시 별도의 우수작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격은 19세 이상으로 이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서 개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고 영상 제작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다음달 21일 이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0일(금) 13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을 진행했다. 오디션은 2025년 봄·겨울 시즌에 진행될 청춘 孝(효) 콘서트와 여름·가을 시즌에 진행되는 바람골 孝(효)에 활동할 가수 어르신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오디션에는 46명의 어르신들이 지원했으며, 예선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각자 자신 있는 노래의 1절을 불렀으며, 어르신들은 가슴 속에 품은 가수의 꿈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 실시-] 아울러,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어르신은 다음달 7일(금) 본선 오디션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12명의 어르신들은 올해의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태 관장은 “나도 가수다 오디션을 통해 어르신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다가오는 본선은 어르신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도 가수다.’ 오디션에서 뽑힌 12명의 가수들은 청춘 孝(효) 콘서트에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몸짓과 소리로 전하는 감성 피지컬 씨어터” [금요저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22 신작 ‘어린왕자’를 오는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한다. ‘티케’, ‘변용학의 먼나라 이노무나라’, ‘템플’, ‘돛닻’ 등 인상적인 초연작으로 관객들과 만나온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22년 신작 ‘어린왕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원작으로 ‘간다’ 스타일로 재창작해, 오롯이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피지컬 씨어터 형식으로 제작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흔히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로 알려져 있지만, 깊이 있는 상징과 따뜻하고 시적인 메타포, 관계와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다룬 주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손색없다. 1~2차 세계대전을 겪은 20세기 전반 세계에 드리워진 공포와 그 이면의 그늘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공연은 작가 생텍쥐페리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운명 같은 어린왕자와의 만남. 사방에서 들려오는 어린왕자의 목소리. 텅 빈 사막 같은 황량한 무대에서 그의 목소리만은 온전하다. 어린왕자가 이야기해 줬던 우주와 별,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어른들의 세계. 그 세계를 보여주는 움직임과 상상력의 결합.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어린왕자의 메시지는 그렇게 반복되는 것일지 모른다. 2019년 상주단체 신작으로 초연 후 많은 사랑을 받은 ‘템플’의 민준호와 심새인 콤비가 다시 의기투합해 ‘어린왕자’를 준비하고 있다. 홍지희 배우가 어린왕자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며 마현진 배우가 생텍쥐페리를 맡아 어린왕자와의 잊지 못할 만남을 준비한다. 그리고 강은나, 이동명, 이종혁, 최미령 배우가 만들어내는 앙상블 연기와 움직임으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피지컬-씨어터 ‘어린왕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왕자’는 경기문화재단 2022년 경기예술지원 – 공연장상주단체에 지원을 받아 제작된 공연으로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우수 협력사례로 전국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티켓은 전석 30,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회원 할인, 조기예매 할인, 고양페이 할인, 청소년 할인, 65세 이상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y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공간 개선으로 서비스 효율성 제고 [금요저널]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상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센터는 그간 부족한 상담공간, 노후화된 환경으로 사업운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했다고 전했다. 개인 상담공간을 6곳으로 확대했고 집단상담실 및 놀이미술치료실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상담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교육실을 마련해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서 교육과 상담, 활동 등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분리되어 있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무실을 통합해 원활한 업무소통과 함께 청소년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황상하 센터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상담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청소년 복지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기관으로서 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 탄현1동, 주민총회 차질 없이 준비한다 [금요저널]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및 적극적인 마을 의제 발굴 등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원활한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꾸준한 전문 주민자치 교육으로 의제 발굴 기법 및 심도 있는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해 66건의 ‘마을 의제 관련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했다. 환경, 복지, 문화, 교육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은 의제 분류 후 주민자치회 논의를 통해 ‘분과별 자치사업계획’수립에 반영했다. 향후 주민자치회에서는 분과별로 수립된 자치계획을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의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님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출된 의견은 주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탄현 1동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탄현1동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의제 발굴 참여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가 도출될 것 같다”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자치역량 극대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by고양시 장항1동, 주민총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장항1동 주민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장항1동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장항1동 주민총회는 2021년 10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이후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이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및 2023년 장항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마을사업을 연이어 결정할 예정이다. 2022년 마을 의제는 한마음농장운영 마을신문제작 브라보청춘 바람개비-코스모스산책길조성 이며 2023년 마을 의제는 기존 마을 의제에 ‘압도길 꽃길 조성사업’이 추가됐다. 온라인 투표는 마을 곳곳에 배포된 홍보전단지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6월 15일까지 투표가능하며 대상은 장항1동 주민등록 거주자, 장항1동 소재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해 있는 만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한 마을의제 우선순위 결정 및 결과는 17일 장항1동 온라인 주민총회에서 발표한다. 유재신 장항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항1동의 발전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일산서울보청기와 협력해 저소득 청각장애 노인을 위한 보청기 구입을 지원했다. 일산서울보청기 오창준 난청연구소는 일산동구 정발산로 45-20에 위치해 있으며 청능재활, 보청기수리 및 구입이 가능한 보청기 전문 업체이다. 지원대상자는 탄현1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고장난 보청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새 보청기를 구매할 수 없는 저소득 청각장애 독거노인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통합사례관리 사업비와 일산서울보청기의 일부 지원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새 보청기를 전달했다. 일산서울보청기 오창준 원장은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어르신이 새로운 보청기로 편리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 장애인 보장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by고양시 중산1동, 22년 3분기 문화강좌 접수 시작 [금요저널] 고양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재개를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접수를 받으며 7월 4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정기회의에서 3분기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강사 계약 및 운영 프로그램 정비 등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3분기에 개설된 강좌는 총 36개이며 운동, 미술, 노래교실, 외국어, 컴퓨터 등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강좌로 구성된다. 노년층이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55세 이상의 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리 합창교실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로 요가와 노래교실도 운영한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중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 대상으로 하는 첫 사업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 같이 준비했으며 특히 문화분과위원회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에게 부담없고 유익한 문화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산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는 6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에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4층 접수처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내 중산1동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y고양시 일산동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신속집행 총력”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하는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업이 집중되어 있는 부서 중심으로 추진방향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재정집행 상황 점검과 주요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특히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의 집행제고 방안 등을 모색해 2분기 신속집행 추진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신속집행은 민간소비와 투자를 보완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침체된 지역 경제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반기 신속집행이 마무리되는 6월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감안해 추가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예산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당부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프로그램은 영어회화, 통기타, 우쿨렐레, 수채화, 데생, 캘리그라피, 홈헤어, 손뜨개, 사진 등 9개 분야 총 18개 강좌이고 수강 신청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식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나효성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주민자치센터가 이제 다시 주민의 발길이 이어져 활기찬 주민자치센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동 주민자치회는 강사를 공개모집하고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심의, 의결해 확정했으며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체육활동 및 노래교실 등 감염 위험성이 높은 프로그램은 10월부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고양시 고양동, 자매결연지 서귀포시 성산읍과 우호교류 이어가 [금요저널]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행정복지센터는 고양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0일 자매결연도시인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작년 11월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양동을 방문한 데에 이은 답방으로 우수관광지 견학, 간담회 및 체육행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산물을 전달·홍보했으며 하반기에 열리는 고양동 전통축제인 높빛축제와 성산읍 전통축제인 성산바당축제에서 서로의 특산물 판매공간과 도시홍보 부스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뒤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친선 체육행사를 열어 두 지역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친목 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고양동 주민자치회 지용원 회장은 “2019년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만남이 더할수록 돈독해짐을 느낀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성산 조개바당축제와 고양동 높빛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서로 하나가 되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일상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로 서로를 도우며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초청해주신 성산읍사무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2019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특산물 홍보·판촉활동 교류 및 문화행사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by고양시 삼송1동, 사랑의 장 담그기 및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삼송1동행정복지센터는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3일 사랑의 장 담그기 및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관내 자연부락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장과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취약가구가 밀집한 관내 자연부락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김치, 고추장·된장,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 간장과 열무김치 등 반찬을 마련해 이웃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적은 인원으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중간에 폭우까지 쏟아져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원 삼송1동장은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반찬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부녀회가 더욱 활기찬 이웃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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