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수배차량 검지시스템 확대 구축.도시 안전망 강화 [금요저널] 시흥시는 관내 범죄 및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차량 데이터를 수집해 수배차량을 검지하는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은 시흥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통해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수배차량을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수배차량 인식 시 이벤트를 발생시켜 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CCTV 정보를 제공해 수배차량을 신속하게 검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기존에 연계된 차량 방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데이터뿐만 아니라, 관내 139개소에 설치돼 있는 139대의 불법주정차 단속용 회전 카메라를 시스템에 확대 연계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차량 방범 및 주차관제 등 총 334개소에 434대의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로써 범죄 차량의 이동 경로 파악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방범 및 치안 예방 활동 등 차량을 이용한 사건 처리 또한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신속한 수배차량 추적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수배차량 검지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지구, 이영민 신임 구청장 주요 현안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영민 신임 구청장이 지난 3~4일 이틀간 구청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챙기기에 속도를 냈다. 이 구청장은 취임 다음 날인 2일 업무보고회를 열어, 지역 현안을 챙기고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과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해 달라”며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이튿날인 지난 3일에는 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 입구 2.5km 구간 도로 개설 현장 등 3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고기동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부서에 하천이나 도로를 철저히 점검해 예방해 각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지시했다. 4일에는 신봉동 신봉 고가 하부 체육시설 옹벽 공사 현장, 풍덕천동 토월체육공원 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 6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민원 등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 하나도 크게 듣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백석읍, ㈜삼원유통 처갓집 경기북부지사 염지 생닭 200마리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은 ㈜삼원유통 처갓집 경기북부지사에서 3일 오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염지 생닭 200마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염지 생닭은 관내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곽동현 본부장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낼 어른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1동,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 벌여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1동이 옥정1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 커뮤니티 등과 함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향한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옥정1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 커뮤니티 등 30여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경기북부의 중심지인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북부의 거주하는 도민들이 지리적으로 공평하게 다양한 의료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릴레이 응원으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성공적으로 유치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일 옥정1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동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서명을 독려했다. 임의빈 회장은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를 비롯해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경기북부의 중심지로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게 되면 경기 북부의 도민들이 의료 사각지대를 다함께 해소할 수 있는 준비된 최적지”며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동민들의 서명을 독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 초청 ‘벤처 창업 생태계’ 특강 진행 [금요저널]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취임 후 2년간 시정발전에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민원서비스 국무총리상 △민원서비스 대통령상 및 포상금 2억 4천만원 △살기좋은 도시 전국 8위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직원들의 헌신적인 업무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그린벨트해제 불가 지역이었던 미사섬을 GB해제 고시를 이뤄낸 것은 기초자치단체가 국토부의 고시를 바꾼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직원들이 숨겨진 능력을 발휘해 성과를 얻은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HD현대중공업 故정주영의 정신을 배우러 6급 팀장 이상 벤치마킹을 지시해 다녀왔는데, 우리는 이 견학을 통해 오백원짜리 지폐의 거북선 그림으로 영국에서 돈을 빌려 현재의 세계 1등 조선소를 만든 故 정주영 회장의 개척정신을 배워야 한다”며 “우리 시에 남은 K-스타월드, 미군 공여지 캠프콜번 등 과제를 이러한 개척정신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에 대해 열린시장실 등을 통해 시장 본인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조직도를 6급 미만부터 익명화 추진할 것과 악성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보호 장치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을 초빙해 ‘벤처·창업 생태계를 바꾼 3번의 명장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차관은 하남시가 앞으로 더 큰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벤처·창업 부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강의가 이러한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할 수 있는 인사이트 확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의 목적을 설명했다. 오 차관은 벤처창업 생태계를 바꾼 3번의 사건을 △2005년 모태펀드의 도입 △2008년 벤처에서 창업으로의 정책 전환 △2012년 연대보증 폐지로 순차적 설명하며 꼽았다. 이어 “하남시가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회의 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기회의 창을 열어젖혀 주는 것은 결국 공무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벤처 생태계를 만든 것은 민간의 기업 수요도 있었겠지만, 결국 핵심은 이러한 기회가 생겼을 때 그 창을 열어주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정책이란 이름으로 실행되는 정부 공무원들이 역량에 달려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성숙과 세계화로 나아가는 정책의 중심지로 훗날의 반곡점에 하남시의 순간을 만드는 주역은 바로 공직자, 직원들”이라며 직원들의 분발을 역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싸이 흠뻑쇼’ 공연에서 아르바이트할 과천 청년 모집 [금요저널] 과천시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오는 20일 21일 2일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있어 과천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서 대규모 공연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과천 시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준비 기간인 17일부터 19일을 포함해 공연일인 20일과 21일 등 5일에 대해 총 33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며 접수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관심있는 과천시 청년에게는 이번 공연이 대규모 공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천 청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3분 조례 – 김윤환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윤환 의원 편’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9명이 발의한‘성남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장기등 및 인체조직의 기증과 이식을 활성화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고 동시에 기증자의 숭고한 뜻과 기증 희망자 발굴을 위해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장기 이식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준공. 환경 개선 기대 높여 [금요저널] 시흥시가 7월 3일 관내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병합 처리시설인 ‘클린에너지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정왕권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고 하수 찌꺼기 건조 시설의 증설 필요성과 노후화된 음식물 처리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 클린에너지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개관을 축하하고자 3일 준공식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김종배 도의원, 이동현 도의원,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경기도기후환경에너지국장과 윤대영 에이치에너지 대표, 강용희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8년 5월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민간투자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같은 해 9월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에이치에너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2021년 3월 실시계획 승인됐다. 센터 건립에는 총사업비 903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3월 31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 28일에 준공했다. 시흥시 정왕동 ‘물환경센터’ 내에 연면적 33,430㎡의 규모로 건설된 클린에너지센터에서는 하루에 하수 찌꺼기 540㎥, 음식물류 폐기물 145㎥, 분뇨 60㎥를 처리할 수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앞으로 20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클린에너지센터는 기존에 노후화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과 분뇨처리 시설을 대체하며 시설을 지하화해 악취를 근원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기성 폐기물을 감량해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혐기성 소화를 통해 친환경 바이오가스를 생산, 판매함으로써 연간 약 34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탄소중립의 모델로서의 클린에너지센터는 처리시설의 지하화를 통해 악취 문제를 해결해 정왕권 주민 여러분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센터가 그 목적과 의의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시민의 더 나은 삶과 환경도시로서 시흥시의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쾌적한 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준공돼 기쁘다 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 애썼던 만큼,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맑은물관리센터에서 발생된 악취의 78.3%가 감소해 정왕·배곧 주민의 삶의 질이 지금보다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차질 없는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업시행자인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현대건설의 기술력으로 추진한 민간투자사업 제1호 통합바이오 사업이며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시행에 따라 2025년부터 공공 부문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적용되는 흐름에 발맞춰 선구자의 길을 나선 시흥시의 결과물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월곶항 국가 어항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km 해안선에 관광, 의료, 바이오, 문화, 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K-골든코스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린에너지센터는 이러한 K-골든코스트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준공식은 시흥시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박준모 의원, 부의장 김주석 의원 선출 [금요저널]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준모 의원을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주석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박준모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과 의회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주석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안양시의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안동, 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준모 신임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9대 안양시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및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김주석 신임 부의장은 재선으로 제6대 안양시의회에서 총무경제위원회 및 보사환경위원회 소속으로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준모 신임 의장과 같은 지역구 의원으로 ‘달안동, 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풍무도서관, 2024 여름독서교실 ‘글쓰기 고수를 찾아라’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2024년 풍무도서관 여름독서교실 ‘글쓰기 고수를 찾아라’를 오는 2024년 7월 30일 화요일부터 8월 1일 목요일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일엔 마라탕’의 류미정 작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고수를 찾아라’는 꿈과 진로 감정에 대해 고민이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과 글쓰기 수업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김포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여름김치 나눔' 사업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얼갈이, 열무 등 각종 재료를 다듬어 정성껏 여름 김치를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나눔을 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일 다문화가정 3가구와 함께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3일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에 여름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위원들이 모여 여름김치를 담그며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복 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일 초복을 맞이해 광적면 노인대학 재학생 어르신 60명을 포함한 광적면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 등 식사를 대접했다.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우시거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월 3회씩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해 결식을 예방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동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용연심 회장은 “올여름 유난히 덥다고 하는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적면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