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민생경제 안정·일상회복 위한 책임있는 행정” 당부 [금요저널] 부천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이후 민생경제 안정과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일 오후 2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의 일상과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각자 맡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특히 구청과 동은 시민 가까이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당면한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민·관·경 협력을 통한 시민 안전 및 질서 유지 △지역경제 안정화 및 취약계층 보호를 중점으로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부천시는 정치·사회적 혼란이 안정될 때까지 지역안정반과 지역경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무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관리와 대처에 최선을 다한다. 청사 등 시설물에 대한 경계와 보안도 강화한다. 시민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민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불법시위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3개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질서 유지에도 총력을 다한다. 지역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도 꼼꼼하게 챙긴다. 4월부터 시작한 봄꽃관광주간을 포함해 준비하고 있는 여러 행사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이에 더해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지 않도록 공식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언론·지역단체·주민들과 소통 창구를 강화는 데에도 힘쓴다. 또한 아직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 발령 중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산불 예방 및 비상근무와 상황 대기 등에도 철저하게 임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조기 대선 관련 선거업무의 차질 없는 준비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지키기에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양평군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한 재정 건전성 점검 [금요저널] 양평군의회는 재정운용 효율성과 회계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4월 4일부터 23일까지 총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년 군 예산 집행 내역을 평가하고 예산을 계획대로 사용했는지, 적정성과 합법성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군의회는 지난 2월 21일 결산검사 위원으로 송진욱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지민희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들은 재정 및 회계 분야에서 학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자로 선정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양평군의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분석과 함께 재정운영의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송진욱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로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더 나은 예산 집행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희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군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재정 운영이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며 “결산 검토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앞으로 더 나은 재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는 5월 말까지 군의회로 제출하고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30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후 양평군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장곡동, ‘똑똑 세탁소’ 세탁 서비스 강화로 고독사 예방 앞장 [금요저널] 시흥시 장곡동의 ‘똑똑 세탁소’ 사업이 지난해 249가구에 대형 세탁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는 지원 대상을 270가구로 확대해 운영된다. ‘똑똑 세탁소’는 혼자 사는 어르신, 장애인, 질병 등으로 대형 이불 세탁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장곡형 복지특화사업의 일환이자, 시흥시1%복지재단 지역복지특성화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 ‘똑똑 세탁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경기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대상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세탁물 수거와 배달 외에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똑똑 세탁소’는 지난해 시범 운영 이후 올해는 시흥시 10개 동으로 확대 시행되는 만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장곡동은 맞춤형 이불 세탁에 주력하고 이외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장곡형 복지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재외동포청 차장과 재외동포 정착지원 방안 논의 [금요저널] 시흥시가 재외동포들의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자 재외동포청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2일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이 시흥시를 찾아 임병택 시장과 면담을 고고 재외동포 주민의 원활한 정착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흥시의 재외동포 거주 현황과 재외동포청의 국내 동포 지원 정책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시흥시와 재외동포청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재외동포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변철환 차장은 “재외동포청과 시흥시 간의 협력이 국내 체류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정착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는 안산시, 화성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도시로 그중 상당수가 재외동포”며 “재외동포청과 긴밀히 협력해 재외동포들이 시흥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확보된 국비 예산을 통해 동포들에게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 매력을 한눈에, 2025년 시흥시티투어 운행 개시 [금요저널] 시흥시가 4월 3일부터 ‘2025년 시흥시티투어’의 운행을 시작했다. 시흥시티투어는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정기 운영된다. 올해 시티투어는 기존 코스를 개편해 계절별 맞춤형 정기코스를 도입했으며 기존의 사당역 출발 노선 외에 서울역 출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개편된 정기코스는 △봄·가을 트레킹 및 선셋 코스 △봄·여름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물왕저수지 맛집 탐방 코스 △여름 거북섬 해양 레포츠, 물놀이 체험 코스 등 계절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외에도 15인 이상 단체객을 위한 맞춤형 테마 투어와 환경 교육을 위한 시화호 투어 등 시흥만의 특색 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총 5개의 정기코스와 수시코스 2가지를 즐길 수 있다. 계절별 맞춤 프로그램인 만큼, 4월에는 정기코스 1과 수시코스 1,2만 운영된다. 아울러 출발 노선은 매주 목요일에는 서울역에서 매주 금, 토요일에는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으로 구성돼 있다. 노정곤 시흥시 관광과장은 “이번 시티투어 코스 개편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의 자연 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시흥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티투어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내에서 시티투어 사전 예약도 진행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금요저널] 시흥시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 중인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이다.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망실된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3만 9,269개의 주소정보시설이 설치돼 있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주변에서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분과위원 신규 모집 [금요저널]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5년 경제·협력분과 및 지속가능발전 교육분과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른 전 지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자연과 공존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다. 현재 사회복지분과, 경제·협력분과, 환경분과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 경제·협력분과의 위원 충원과 신규 분과인 지속가능발전 교육분과 신임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분과별 각 30명 이내로 시민, 기업체 임직원, 시민사회단체, 각 분야 전문가가 고루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모집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지역 경제, 교육 및 시흥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4월 14일까지이며 정보무늬에 접속해서 신청하거나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 정보’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에 개별 통보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흥시, 2년 연속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4월 3일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의 동반자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흥시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인력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이어간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경기도 참여 지자체 취업률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흥시 미래기술학교는 4월 15일부터 수강생 신청을 받아 △바이오 헬스·제약 과정 △2차전지 신소재 과정 △미래 모빌리티 등 3개 과정에 총 6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중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강해 8월 말에 종강한다.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실무과정 운영뿐 아니라, 미취업 청년이 주도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교육과정에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인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직무 맞춤형 유망기업 발굴 및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탐방을 진행해 현장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와 손잡고 대학의 다양한 학습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실용적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미래기술학교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지역 청년들의 더 큰 성장과 든든한 미래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임병택 시흥시장, 시민 소통 위한 현장 중심 행보 시작 [금요저널]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 시장은 ‘2025 신년 인사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해 4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계부서와 함께 직접 찾아가는 활동에 주력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관내 20개 동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2025년 시정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대면해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현장 방문 첫날인 4월 3일에는 능곡동 및 장곡동 내 4곳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룬 4개 안건은 △시흥능곡역 2번 인근 보도육교 설치 △능곡동 공영주차장 부지확보 및 조성 △장현천 일대 산책로 가로수 식재 △장곡동 횡단보도 설치요청 등이다. 임 시장은 능곡역사 인근 보도육교 설치와 주차장 조성 요청에 대해 인근 주민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편의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부설주차장 공동사용 등의 대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부지확보 및 보행 공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시흥능곡역에서 시흥시청역을 잇는 장현천 일대 가로수 식재 요청 현장에는 안건을 제안한 주민이 함께 참여해 합동 점검을 진행했으며 식재 범위 등 주민 의견수렴 및 가능성을 검토하고 예산확보와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으로 장곡동 횡단보도 설치 안건 현장을 방문한 임 시장은 횡단보도 설치를 위해 필요한 사전절차인 교통안전심의를 통과한 후 횡단보도 설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임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약속한 사항은 장기적으로라도 반드시 실천해 시민과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 인사회에서는 총 3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으며 향후 관련 부서에서는 안건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와 주기적 점검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멘토·멘티가 함께 만든 9년의 성장기록, 고양유니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지역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특별한 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고양유니브’는 지역 대학생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유니브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열정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고양시만의 선순환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유니브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 전공생으로 구성해 매년 약 200명을 선발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선발해 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첫 운영을 시작한 2017년 36명의 멘토로 시작된 고양유니브는 해마다 그 규모를 키워 올해는 총 213명의 멘토가 참여하고 있다. 2024년까지 누적 멘토 수는 총 1,105명, 멘토링을 받은 중·고등학생은 114,582명에 달한다. 초기에는 ‘고양대학생멘토단’ 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했으나, 2020년부터 ‘유니버시티'의 줄임말을 활용한 ‘고양유니브’라는 명칭을 병행 사용해 대학생 중심 멘토링 브랜드로 정체성을 강화했다. 올해는 인문, 공학, 사회과학, 예체능 등 170여 개 전공 학과에 속해있는 대학생들이 선발됐으며 이번 달부터 68개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각자 PPT 제작 등 진로 콘텐츠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채로운 진로 정보를 전달한다. 단순한 전공 설명을 넘어 직접 겪은 고충과 극복 과정 그로 인한 성장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적인 진로 상담을 제공해 중고등 학생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양유니브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멘토로 참여한 대학생들의 성장 또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출범식, 중간평가회, 수료식 등 주요 행사들은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멘토와 시 관련 부서 고양시청소년재단이 함께 협업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한다. 멘토단의 원활한 운영과 소통을 위해 12명을 선발해 운영진으로 구성한다. 운영진은 단장단, 총무팀, 교육기획팀, 홍보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직접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시해 고양유니브 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3월 출범식에서는 멘토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슈퍼멘토로 위촉하고 운영진에게만 수여되던 단증을 전 멘토에게 확대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사회를 맡은 고려대 4학년 강규민 멘토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멘토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만나 전공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스스로도 진로를 다시 고민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2월에는 멘토 간 유대감 형성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니브 새내기 배움터’ 행사를 열어 멘토 간 교류와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향후 멘토가 선배 멘토를 만나는 ‘멘토 홈커밍데이’, 소규모 기획 모임 등 멘토단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멘토들은 고양유니브 참여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전공과 진로를 되짚어보며 성장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5년 단장을 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이채영 멘토는 “행사를 직접 진행하고 사회를 보면서 성장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며 “친구들의 칭찬과 격려 속에서 매 행사마다 보람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전했다. 멘티였던 청소년이 성장해 멘토로 다시 참여하는 아름다운 순환 구조도 고양유니브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올해 처음 멘토로 참여한 덕성여대 1학년 손채민 멘토는 “과거에 멘토링을 받으며 진로에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는 제가 멘토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반려동물 놀이터에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 도입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4월 5일부터 일산서구반려동물공원과 덕수근린공원반려견놀이터에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큐알 코드를 비치된 단말기에 인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출입자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수기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동물등록 장려를 통한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현재, 덕수근린공원반려견놀이터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자동개폐 시스템 도입 후에는 일산서구반려동물공원과 동일하게 365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자동개폐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 놀이터를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반려견놀이터 환경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12개 신품종 장미 특허권 처분… 농가 해외 로열티 부담 절감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신품종 장미에 대한 특허권을 국내 육묘업체에 처분해 재배 농가에 보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장미 농가들이 해외에 지불하는 로열티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지난 3월 12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직무 발명한 오션버즈, 헤스티아 등 12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처분하는 공고를 게재했다. 이에 따라 육묘업이 등록된 업체는 누구나 품종에 대한 특허권 계약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농가들은 외국 품종의 장미를 수입할 경우 묘목 1그루당 로열티를 포함해 6,000원 정도를 지불하고 있지만, 고양시 육성 장미는 절반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종묘 구입에 대한 비용이 줄어든 만큼 농가 소득은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34개의 장미 품종을 육성해 왔으며 품종보호권 처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해를 시작으로 국산 품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다양한 장미 품종 수를 늘려 처분할 계획이다. 권지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12품종에 대한 특허권 처분은 희망업체 신청을 받고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품종에 관심이 있는 업체가 통상실시권을 이전받아 재배 농가에 보급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경감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