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른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간 계획에 따라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확대 및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적극 추진 △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건강센터 개소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살예방협의체 구성 △도시개발대응 자살 고위험군 발굴사업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적극추진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와 시민, 그리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사전경(사진=광명시) [금요저널] 광명시가 저출생 극복과 모든 세대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시민과 공유했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가족센터 주관 ‘2025년 가족포럼 가족애빠지다 저출생 해법, 광명에서 찾다’를 열고 인구 변화와 저출생 대응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전문가·행정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 발표와 지정토론, 박승원 광명시장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박 시장은 토크 콘서트에서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지역사회에 던지는 과제를 짚으며 청년들의 일·가정 양립 고민, 부모 세대의 양육 부담, 돌봄 인프라 확충 요구 등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 시장은 “정책의 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 있다”며 “가족이 행복해야 도시가 활력을 찾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시는 돌봄과 주거, 보육, 일자리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현재 재개발·재건축으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인프라와 가족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저출생은 단순한 출생률 대응이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생애주기별 정책으로 정주하고 싶은 가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현재 △주거 안정 지원 △돌봄·보육 인프라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양육 비용 경감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 이미지 조성 등 다각적 정책을 추진하며 저출생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올해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정주하고 싶은 가족친화도시 실현 정책’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출생 대응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광명시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 청소년의 성장 실현에 공헌할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 근무 경력 기업체 및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3년 이상의 경력 청소년단체에 대한 경영 능력과 조직 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학식과 경륜이 있는 사람으로 대학 강의 경력 3년 이상 재단 3급 직원으로서 5년 이상의 근무 경력 등을 갖춰야 하며.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표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해 재단 업무를 총괄하는 상근직 임원이며 임기는 2024년 2월 7일까지이다. 지원신청서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8월 8일까지로 인터넷 및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광명시청소년재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이재한 시의원이 참여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에 좋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혜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을 챙기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난 6월 물류 대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기아자동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지난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완성차 출하에 차질을 빚으며 보관할 곳이 없어 공장 생산라인이 중단할 위기를 겪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277대, 광명G타워 508대, 경인교대 2,071 등 총 4,647대를 임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이 물류 대란의 위기를 넘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기아자동차는 “물류대란의 위기 속에서 신속한 행정지원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기아자동차가 물류 대란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지역 내 기업 등이 어려움에 처하면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초저출산과 초고령사회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인구 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2022년 6월 기준 광명시 65세이상 노인인구는 43,69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로 조사 됐다. 2026년도에는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시는 이처럼 초고령사회가 도래하는 상황을 맞아 ‘100세 시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어르신일자리, 건강, 여가 그리고 복지로 완성되는 짜임새 있는 노인종합대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이비붐세대가 노인인구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신노년층의 등장으로 활동적이고 주도적인 노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질 높고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웰다잉 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철산·하안 종합사회복지관 등 권역별 복지관과 거점 수행기관과 협약을 맺어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어르신에게 여가·문화의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탁구, 볼링, 도예, 당구 등 기존의 복지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신노년층을 겨냥한 어르신 여가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다잉 문화 조성은 스스로 결정하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 문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웰다잉 문화 조성을 제도적·정책적으로 반영하고자 지난해 웰다잉 문화 정책제안 및 인식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광명시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추진,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등 시민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노년층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2020년 11월부터 ‘광명시 노인위원회’를 운영해 활발한 노인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과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외에도 작년에 제안된 31건 중 치매 예방을 위한 VR기기 도입, 홀몸 어르신 AI 돌봄로봇 ‘광명이’지원 등 총 23건을 올해 어르신 정책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광명시는 작년 8월에 어르신 일자리 전문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올해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소득 창출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업 활동 지원 사업’에 예산 87억원을 투입했다. 현재 31개 사업단에 2,270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다. 또한, 공익·봉사 활동 등 광명시에 특화된 일자리를 창출해 일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 위주의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 분리수거 계도 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 및 기후에너지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생활 교육, 안전 등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 증진, 사회관계 형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1,130명의 어르신이 98명의 생활지원사에게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AI 돌봄로봇 ‘광명이’를 어르신 50명에게 제공하고 노인위원회 위원·동 유관단체 위원들과 1:1 매칭을 통해 인공지능 인형의 활용을 돕고 어르신과 위원들 간의 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자 생활지원사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 1,130명의 안부 확인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한, 언제든 방문해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 및 도서관 등 149개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경로당의 노후된 물품 교체와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원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상반기에 28개소의 노후 물품 교체와 37개소의 시설 개보수에 총 1억2천만원을 투입했다.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철산3동 7통에 신규 경로당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신축 건물 일부를 임차해 면적 297㎡인 규모를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일부는 시니어클럽의 공동작업장으로 조성하고 나머지는 경로당을 설치해 그동안 경로당의 부재로 불편했던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복지관에 VR 치매 체험존을 설치한다. VR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장비를 조작해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신체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체성분 분석에 의한 맞춤형 운동법을 처방하고 자세나 방법을 코칭해줘 균형감각 향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어르신과 등록장애인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된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 사업은 올해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어 더욱 폭넓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공동 건립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작년 7월에 개원되어 광명에서 30여 분 정도의 근거리에서 화장에서 봉안까지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외에도 선진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민선8기 공약 사항으로 제시한 어르신 무료 상조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민선8기 광명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봄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온종일 돌봄 체계를 확대한다. 기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노인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및 AI 로봇 활용 노인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며 비대면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터치케어 서비스를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인복지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소하동 1344 일대에 지하 1층~지상 5층의 연면적 4천380㎡ 규모로 노인 건강케어센터를 건립한다. 노인회지회, 건강생활지원센터, 광명시 고혈압당뇨센터, 치매안심센터, 아동보호 전문기관, 유림회사무실, 체력 단련장,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에 필요한 공공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은 “100세 시대에 맞춤형 복지로 어르신을 섬기고 돌보겠다”며 “광명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더 많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광명시청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가 설치 운영하는 푸드트럭 존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칠링키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명시 내 푸드트럭 존 위생 개선 및 관리를 위한 공유주방 무상 지원, 위생교육 및 현장 점검 지원 광명시 내 유효공간을 활용한 푸드트럭 영업장소 개발 공유주방 및 푸드트럭 존 위생 개선 활동 홍보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재료 처리, 설거지, 조리기구 세척·살균 등이 가능한 푸드트럭 전용 공유주방을 사용해 위생적인 식품 가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칠링키친과의 협업으로 푸드트럭의 식품위생과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심 먹거리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링키친은 일직동에 소재한 청년 벤처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은 푸드트럭 전용 공유주방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푸드트럭의 생태계를 선도하며 지난 4월에는 광명시 소셜벤처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신청했다.
by광명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영상작품 공모 [금요저널] 광명시 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페스티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및 광명시 청소년 공모전으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미디어 전문가에 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작품을 만들어보고 배워가며 자기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 미디어 행사이다.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10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공모전’은 만 9세부터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6일에서 9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광명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광명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공모전’은 만 9세부터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6일에서 10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두 공모전의 작품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은 18편의 작품을 시상하고 총 7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광명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은 13편 작품을 시상하고 총 300만원의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월 26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손서영 청소년미디어 기획단장은 “미디어라는 소통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미디어를 통해 이야기하는 청소년의 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과 시선을 담아낸 영상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광명시 철산4동, 초복 맞아 관내 경로당 수박 전달 [금요저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수박을 제공하며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이종화 철산4동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순녀 단독주택 7통 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운데 동 직원들과 동장님이 찾아와 수박까지 주시고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 대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 광명시 하나향우회와 취약계층 어르신 등 200가구에 삼계탕 나눔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초복을 맞아 지난 18일 북한 이탈주민 광명시 하나향우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옥 광명시 하나향우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분들에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배부할 수 있어 나눔의 기쁨이 더 크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신 광명시 하나향우회와 나눔누리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광명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활동 펼쳐 [금요저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청소년축제기획단 꿈트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거점 프로젝트 ‘7월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소소한 축제 ‘여름 승강장에서 해냄이 기다려’를 진행한다. ‘여름 승강장에서 해냄이 기다려’는 7월 23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건물 앞 인도에서 진행된다. 광명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름디퓨저만들기 및 여름네일샵 다트던지기와 이이스크림 자외선팔찌만들기 등 총 3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담아내기 20기’는 2022년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 발표대회’에 참여해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즐거운 활동을 위한 청소년 프로젝트동아리 ‘E.A.’는 여름방학 중 요리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타르트, 춘권 만들기 등 요리 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지역사회에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티움교실’은 2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년 경기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 후 칸타빌레’에 참여한다. ‘티움교실’은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담담한 위로를 전하는 곡 ‘내 영혼 바람되어’와 경쾌하고 신나는 곡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부르며 즐겁고 뜻깊은 경험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청소년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방학생활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명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광명시 하안3동, 광명 동부새마을금고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선풍기 31대 전달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선풍기 31대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268가구의 냉방시설 보유 및 고장 등 현황을 전수 조사해 작동 불량 등 지원이 필요한 31가구를 선정했다. 선풍기는 광명 동부새마을금고에서 협조했다.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특히 심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의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취약계층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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