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년 1기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25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개 분야 71개 강좌, 1,202명 정원의 규모이며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에는 구리시민만 우선 접수하며 모집기간 2주차에는 구리시민이 아닌 타 지역 주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앞으로도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향유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여성행복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양재소품, 나만의 옷 만들기, 생활한복, 꽃꽂이, 서양화 한국화 작품 등 총 10개 강좌의 약 100개의 수강생의 작품 전시됐으며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공연을 진행해 발표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가 수강생들의 재능과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참여하신 모든 수강생, 강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1기 수강생을 모집해 2025년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71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해 아기의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시는 2020년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된 이후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초보엄마들의 양육역량을 높여주는 ‘마더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끝에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산모와 영유아의 전문 건강관리와 양육 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에 대한 신청을 원하는 구리시 거주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출산 후 8주 이내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 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국무총리 표창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도 청소년 정책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구리시는 2022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전수식 및 워크숍에서는 구자원 평생학습과장이 구리시 특화 청소년 정책을 발표하며 전 지자체에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디지털 시대, 청소년 구리 주in’ 이라는 비전 아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의 청소년을 위해 성장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편지원금 확대, 청소년 교류사업과 갈매동 찾아가는 수련관 사업 등을 전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사업으로는 인프라 확충과 정책 제반 강화 측면에 △구리시 중장기 청소년정책 계획 수립 △구리시 청소년 기본조례 제정 △모두 지원 구리 in 청소년 통합 성장 인프라 확장 △ 디지털 문화 스페이스‘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건립 및 자유공간 우주in을 조성했으며청소년 특화 및 주력 추진 8대 정책사업으로는 △4개 시·군 상호결연도시 5개 청소년 교류사업 △이용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위기 청소년 컨트롤타워 지자체 안전망 선도사업 △입학지원금, 일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등 청소년 보편 4대 정책지원금 사업 확대 △129개 강좌 미래학교,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영 운영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사업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 공모사업‘3차년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주도적인 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정책 개발 및 맞춤형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현미 새마을 이사가 기부한 200만원의 장학금을 모범 학생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하며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현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정섭 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실천해 주신 이현미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새마을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밑반찬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동태전과 제육볶음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40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사랑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간편납부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35,548건에 59억원을 부과해 이달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12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부과·징수하는 자동차세는 이번 회차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해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의 경우 6월에 연세액으로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연구단체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2일 청사내 멀티룸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젊은구리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젊은구리연구회는 지난 10월부터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 중간단계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이경희 의원과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을 비롯한 용역업체와 의회사무국 그리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용역업체로부터 과업에 대한 중간보고를 들었다. 보고를 들은 참석자들은 30여 년간 숙제로 남아있던 유보통합이 정부조직법의 개정과 교육부 내 영유아정책국이 설치되며 가시화됐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예산이 없는 현실을 토로하며 영유아를 키우기 있는 학부모와 현직 교사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젊은구리연구회의 용역을 반기며 용역결과를 시와 공유해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희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젊은구리연구회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는 중간 평가의 자리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성공적인 연구용역이 이루어져 구리시에 특화된 유보통합 방안을 마련되어 향후 유보통합 진행과정에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며 구리시의 아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겨울을 맞이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희망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10개의 기부처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연중 이웃돕기 캠페인을 펼치는 기관 중 하나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기금으로 1,500만원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신행선원은 수택동에 개원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으로 주기적으로 구리시를 위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을 맞이해서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5,050개를 기부했다. 에벤에셀기업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텀블러 제조업체로 텀블러 1,0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 봉사단체는 구리시를 포함한 지역에서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이사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지속되는 한파를 고려해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극세사 이불 200채를 기부했다. 백일홍 봉사단체는 2022년 창단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와 조리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단체로 이번 기부에 라면 2,000개, 마스크 1만장, 공기 살균 스틱 150개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구아모는 재작년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기부에 이어 2년 만에 라면 2,0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선화 봉사단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이사 봉사를 이어가는 단체로 이번 연말을 맞아 겨울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인창 C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조합 임원과 협력사 임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을 실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구리시협의회는 매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온 단체로 이번에도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로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삼성펄프주식회사는 교문1동에 위치한 종이 및 판지 제조업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기부처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줬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 지역의 모든 이웃이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반시민도 구리시 공동모금회 계좌로 직접 입금, QR코드를 통한 현금기부 또는 시청 복지정책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통한 현물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기요양기관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10일 지음웨딩홀에서 150여명의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제3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임원진의 이·취임식과 함께 새해 사업계획을 의논했으며 2부 송년회에서는 장기요양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과 만찬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송년회는 뮤지컬배우 박해미 씨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행사가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탁숙희 구리시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한 종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항상 묵묵히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신 장기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여러분들이 항상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0여 개의 장기요양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정기총회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