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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복지 정보, 이제 구리시가 먼저 알려드립니다!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복지 대상이 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서비스를 10월 29일 발송하고 11월 한 달간 집중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안심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가능 가구를 선별하고 맞춤형 제도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리시의 특색사업이다.특히 이번 알림톡 발송 대상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조치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된 시민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돼 현재까지 총 110가구가 발굴됐으며, 이 중 74가구가 복지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 경기도 우수사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회인으로 성장학교’로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매칭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 5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인으로 성장학교’는 공모를 통해 담쟁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사회기술 및 관계 형성 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파티시에 과정에 참여하면서 대중교통 이용과 또래와의 어울림을 주제로 소통하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관계 형성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인 사례도 있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구리시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 학교’등 나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경찰청장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중앙일보 건물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부문 경찰청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구리시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구리시는 2018년부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불법 촬영 범죄 증가에 대응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등 6,40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또한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스마트 초인종·홈 카메라·비상벨 등 사물 인터넷 기반 방범 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300여 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여성 안심 무인 택배보관함 3개소를 설치·운영해, 혼자 사는 여성이 늦은 시간 택배를 받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줄였다.해당 시설은 누적 이용 건수 9,000건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러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범죄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소홀하지 않았다.구리시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구리시는 또한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과 행정적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경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관내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의 112 신고 건수 및 실제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인다.이는 단순한 범죄예방 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행정·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치안의 성과로 평가된다.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경찰, 시민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에게 설 명절 음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홀로 어르신 설 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2동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동태전, 떡국떡, 사골국 등의 명절 음식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병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민아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기간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3일 6개 기간단체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3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는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단체가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택2동 기간단체장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큰 금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기를 모아주신 수택2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방면에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회원들께도 특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김 20박스씩 총 4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에 동참했다.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동에서도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매년 해오던 사랑의 이 행사는 올해가 14번째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떡국, 과일 김치,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해 홀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무척 고마움을 느끼며 올해도 우리 동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타 기간단체와도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취약계층 위한 선물세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1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선물세트 70박스를 전달받았다.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설맞이 선물세트 기부 외에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 동참,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선물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구리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 임원진 설 맞아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으로부터 생활용품 선물세트 4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애 동구동통장협의장은“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동구동 통장협의회 임원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과 CMS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설날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2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라면, 김, 떡국떡 30세트를 정성껏 손수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 한상천 수택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 국내 최초 ISO 인증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8일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가 작년 12월 ISO 국제 인증 절차를 통해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한 데 대한 현판식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협력해 아파트 내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곽 보안문 설치, CCTV 시스템 강화, 주차 관제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외부 불법 차량을 원천 차단하고 출입 차량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조경 추가 식재, 외벽 도색, 지하 주차장 바닥 및 옥상 방수 전면 재시공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갈매천 방향 지하주차장에 유리 창문 벽면을 2곳에 설치해 열선 가동 빈도를 줄여 공동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뒀다. 최근 조성된 단지 내 정원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조경 조명을 설치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파트의 미관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을 위한 투자도 두드러진다. CCTV 화질 향상과 추가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어린이 놀이터와 승강기 내부에는 위험 행동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CCTV를 도입했다. 특히 승강기에서는 위험 상황에서 큰 소리를 지르면 보안실 모니터에 위험 신호와 함께 팝업창이 뜨도록 설정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시설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일정 온도를 초과하면 보안실에 경고 신호를 보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옥상에 설치된 스카이뷰 카메라로 주민들의 이동 동선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즉시 확인하고 안내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감을 높였다. 이번 ISO 인증서 획득은 이와 같은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서 이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한 아파트 관리 업계에서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아파트 분야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한 것은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서로의 안전과 환경을 지켜주는 아파트 관리의 모범 사례로 타 단지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물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2일 교문1동적십자봉사회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문1동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47명에게 제공될 떡국떡, 만두, 사골곰탕, 귤 등의 식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명절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적십자봉사회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식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와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협의회와 신년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문1동 내 13개소 경로당협의회장과 총무가 모여 경로당 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노인복지 관련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장기연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시에서 항상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교문1동에서 경로당회장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관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교문1동경로당협의회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를 어르신이 최고로 대우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