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인창동, 2024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민원실에서 인창지구대와 함께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창동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이 이루어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경찰과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륜진사갈비 인창점과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 간의 ‘인창동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 기회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은 매월 1회 협의체에서 추천한 1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식사 서빙에 나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욱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륜진사갈비 인창구리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나눔잔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지음웨딩홀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올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 160여명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소정의 선물도 함께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 3기 수료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 3기 수료식을 가졌다.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결과 최종 25명의 참여자가 수료했으며 체중은 평균 0.1kg, 체지방률은 1.2kg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고 골격근량은 평균 0.5kg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우수 수료자에게 격려의 차원에서 폼롤러를 상품으로 제공했다. 한 참여자는“운동 교실 참여 후 체력이 향상됨을 몸소 느껴 만족스러웠으며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도 진행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참여자들이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운동 생활 습관을 형성해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문화창작교실‘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2, 3기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4차산업의 핵심인 드론 교육을 통해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2, 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기초부터 고급 조종 기술까지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드론의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비행을 통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경기를 팀을 이루어 수행함으로써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 드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이 드론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미래의 기술적 가능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 교육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말 맞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 10일 관내 지역에서 낙후되고 위험한 거주환경에 있는 이웃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임지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은 구리시 토평동 샛강 인근에서 수십 년 살고 계신 노부부의 주택에 직접 방문해, 벽면 전체를 도배작업과 LED 조명등 7개 교체 작업을 추진했다. 밝고 깨끗하게 바뀐 집안을 보고 노부부는 “오래된 집이 하루아침에 바뀌어, 이제 신혼집이 따로 없다”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기쁨과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임치한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수택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택3동에서도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1월부터 구리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구리전통시장 외 10개소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하며 스트레스 척도, 우울증 선별검사를 활용해 다양한 1:1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맞춤형 상담, 치료비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추후 관리를 진행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8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16채와 두루마리 휴지 30롤로 동구동 주거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걱정하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춥지 않은 것은 동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 덕분일 것”이라며 “우리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문도시개발, 교문1동에 연말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도시개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과 과일박스 50박스를 기부받았다. 유지학 ㈜교문도시개발 대표이사, 안민호 부사장, 라상원 총괄이사는 이날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교문도시개발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학 대표이사는“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교문도시개발의 소중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이불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이불 20개를 기부하는 ‘이웃나눔 실천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70만원을, 새마을부녀회가 30만원을 후원해 추진한 행사로 겨울철 따뜻한 생활용품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갸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아 교문2동새마을부녀회장도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문2동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함께 협력해 추진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