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안내 서비스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하는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신청자에 한해 사전 안내가 제공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안내된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납부하는 상황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 안내문에 교통안전공단의 모바일 서비스로 연계하는 QR코드를 인쇄해 편리하게 관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이번 사전 안내 서비스 확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2024년 제3회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해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했다고 평가받은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2024년 구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5건으로 △공공 건축물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갈매동 도시농부 체험텃밭 조성 △아차산 시루봉보루 무장애나눔길 조성 여건 마련 △갈매수질복원센터 분리막 무상 교체를 통한 예산 절감 △구리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개선을 위한 조달청 혁신 제품 무상 설치 등이다. 시는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에 따른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종전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와 포상 휴가 실시뿐만 아니라 인사 가점도 확대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모두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해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추진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이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족통일 구리시대회 및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을 공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요즘 어때 △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 △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 등 세 작품이 구리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 회원 1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국민적 과제”며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1986년 창립 이후 시민들의 통일 의식 함양 교육, 안보 현장 견학 등 통일 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민족통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관내 음식점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경로당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2동 15개소 경로당회장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과 어르신 복지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옥 수택2동경로당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챙길 수 있도록 따뜻한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택1동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가구당 10만원씩 총 10가구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자 수택1동통장협의회회장은 “경제불황 속 많이 오른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영 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50명을 초대해 목도리, 샴푸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 9종의 후원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주민들의 전통민요와 색소폰 및 난타 공연을 선사하고 즉석 노래자랑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장영순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소리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저극 진행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직원 등 약 26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강의, 설문 조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맡아 주민자치의 의의와 주민자치 활동 현장 이해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문 내용으로 진행해 신규·기존 위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석중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구리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양한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 내용을 발판으로 삼아 구리시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시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활동적인 주민자치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적십자와 함께하는 2024년 제2회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9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모여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경로당 운영 계획과 애로사항, 다가오는 한파로 인한 건강과 안전 수칙 안내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교문2동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운영 지침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올 한 해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며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기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료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관의 수료 기념 특강, 교육 운영 과정 보고 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 인사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정원사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과 활동 작품을 전시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또한, 과거 책거리 문화처럼 선배 시민정원사들이 마련한 떡과 음료를 나누어 먹으며 8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후배 시민정원사들을 축하하고 배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삼육대학교가 위탁받아 상반기 기초과정과 하반기 전문과정으로 진행했으며 2개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8개월 120시간 동안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식재 및 관리 요령, 정원설계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으면서 정원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했으며 관내 곳곳에 조성된 80여 개의 정원을 관리하고 새로운 정원을 조성하며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강사 등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수료생 전원을 축하하며 정원은 시민의 휴양처 역할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장소인 만큼 앞으로 시 정원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민정원사는 2021년 19명을 시작으로 2022년 12명과 2023년 12명에 이어 경기도 인증 시민정원사 23명을 포함해 총 95명 규모로 확대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