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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소방서·군부대·국군병원에 격려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구리소방서와 군부대, 구리국군병원를 방문해 총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군과 소방서 국군병원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구조활동에 기여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과 대화하는 20분 동안 2번의 출동이 있었다.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긴밀히 협력해 살기좋은 구리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안내 서비스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우편으로 사전 안내하는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 안내 서비스'를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신청자에 한해 사전 안내가 제공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안내된다.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넘기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시는 모든 자동차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검사 기한을 놓쳐 과태료를 납부하는 상황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전 안내문에 교통안전공단의 모바일 서비스로 연계하는 QR코드를 인쇄해 편리하게 관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법적 의무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를 놓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이번 사전 안내 서비스 확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2024년 제3회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해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를 확산했다고 평가받은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2024년 구리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5건으로 △공공 건축물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갈매동 도시농부 체험텃밭 조성 △아차산 시루봉보루 무장애나눔길 조성 여건 마련 △갈매수질복원센터 분리막 무상 교체를 통한 예산 절감 △구리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개선을 위한 조달청 혁신 제품 무상 설치 등이다. 시는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 업무추진에 따른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종전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와 포상 휴가 실시뿐만 아니라 인사 가점도 확대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모두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해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추진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이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족통일 구리시대회 및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55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을 공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요즘 어때 △ 통일에 대한 나의 생각 △ 우리의 미래 대한민국 등 세 작품이 구리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 회원 19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국민적 과제”며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1986년 창립 이후 시민들의 통일 의식 함양 교육, 안보 현장 견학 등 통일 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민족통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관내 음식점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경로당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2동 15개소 경로당회장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과 어르신 복지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옥 수택2동경로당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게 챙길 수 있도록 따뜻한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택1동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가구당 10만원씩 총 10가구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자 수택1동통장협의회회장은 “경제불황 속 많이 오른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영 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50명을 초대해 목도리, 샴푸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 9종의 후원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주민들의 전통민요와 색소폰 및 난타 공연을 선사하고 즉석 노래자랑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장영순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소리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저극 진행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직원 등 약 26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강의, 설문 조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맡아 주민자치의 의의와 주민자치 활동 현장 이해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문 내용으로 진행해 신규·기존 위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석중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구리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양한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 내용을 발판으로 삼아 구리시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시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활동적인 주민자치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적십자와 함께하는 2024년 제2회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5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9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모여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경로당 운영 계획과 애로사항, 다가오는 한파로 인한 건강과 안전 수칙 안내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교문2동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운영 지침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올 한 해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며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