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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결과발표회 ‘나의 점, 너의 점, 우리의 점’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이 23일 구리아트홀 소극장에서 결과발표회를 가졌다. ‘꿈의 무용단’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예술 교육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은 올 초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운영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6개월여의 배움의 시간과 성장한 모습을 친구들과 부모님께 보여주고 무용이란 장르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에게 얼마만큼의 긍정적 효과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몸짓으로만 표현하는 무용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은 아이들의 또 다른 소통의 수단으로 소리로 전할 수 없는 내면의 무한함과 꿈들을 전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의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의 무대는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가는 첫걸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은 3년간 지원을 받게 되며 내년 초 신입 단원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현대봉사회 및 구리발전위원회, 동구동에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6일 동구동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인창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동구동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는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해 왔으며 정기적으로 인창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한 김치를 후원해 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시발전위원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단체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서울 편입 효과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추진 기본 방향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는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이자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장 출신인 임성은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용역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시정질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구리시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난 구리시가 참 좋다”라는 한 시민의 말씀을 이야기하며 구리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 의원은 첫 질문으로 서울편입에 대한 추진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상권 활성화 방안 △구리도매시장 하남 황산 활어상 특혜 의혹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한강변 축제관련 활성화 방안 △동구릉 문화거리 조성 △시루봉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 △구리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지연 사유 △8호선 구리역사의 출입구 문제 △갈매동 공항버스 중단 태사 해결 방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구리시 현안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이경희 의원은 “2024년 구리시는 별내선 개통과 같은 큰 변화을 통해 큰 도약을 이루었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백경현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힘든 2025년이 되겠지만 시민들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와 구리시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시정질문 교육여건 개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초·중·고등학교의 현황을 설명하며 갈매동에 초점을 두고 4만 5천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1곳뿐이라며 갈매동 지역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구리시의 인식과 의견을 묻고 학교 신설 및 대안 마련 등의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 △위원회 위원·회의록 공개 및 통합 정보공개 페이지 구축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 분리에 대한 시의 입장 △지역 소상공인의 ‘와구리’상품 활용 및 판매 지원 방안 △관광기념품 매장 운영 및 공식 기념품 지정에 대한 계획 △반려동물 분변 수거함의 시범적 설치 및 운영에 대해 타시의 모범사례를 자료로 활용하며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한슬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도 사실 지난 4번의 시정질문의 연장선에 있다”며 “구리시의 교육여건 개선,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에 대한 유연적 사고 ‘와구리’캐릭터의 상품화 및 브랜드화,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에 대한 작은 배려를 통해 구리시의 미래를 그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시정질문 다양한 현안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공정한 사회는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김 의원은 첫 질문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전과 병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이에 대한 대안과 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어 △구리시 인사정책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기준과 진행 상황 △구리도매시장의 이전과 명소화 방안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피해 △세종~포천 간 교각과 교량의 경관조명 설치 △구리시 보행 환경과 도시 민관 조성 △일자리 정책 △구리아이타워 건설 △별내선 운영과 대중교통 연계 등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국민운동 3개 단체 등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주차 문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현안사항을 질문했다. 김성태 의원은 시정질문에 마치며 “시의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는 책무는 무겁지만, 그 무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듣고 고충이 해결될 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시정질문 상권 활성화와 구리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방안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축제는 의미가 없다”라는 명제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김 의원은 유채꽃과 코스모스 축제의 방문객들이 원도심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법과 축제의 경제효과를 구리시 모든 상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조사 현황 및 계획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관련 벌말지역과 같은 취락지역의 배제 및 별도 개발 여부 △갈매역세권 개발 관련 유치원 부지 용도 폐지와 고등학교 미설치에 대한 구리시의 의견과 대처방안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문하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와 구리시민들의 안전 그리고 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갈매역세권의 성공적 개발을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는 성장이 정체되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 보면 갈매역세권부터 토평2지구 개발 등의 수많은 동력이 내재되어 있는 활력있는 도시이다”며 “이러한 내재되어 있는 성장동기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며 시민들의 뜻이 담긴 오늘 저의 시정질문을 집행부에서는 심도 있게 고려해 앞으로의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시정질문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 구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각종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지속적인 투자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구리시 재정에 대한 우려와 이를 위한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이 필요함을 토로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한 정 의원은 첫 질문으로 GTX-B 갈매역 정차, 갈매IC 건설,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의 사안에 대한 총사업비와 재원 마련 계획의 로드맵을 제시해달라 요청했다. 이어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장 1만대 확충 계획에 대한 로드맵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관련 로드맵 △지하철 6호선 연장 계획과 구체적인 로드맵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의견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구리시 브랜드 상품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정은철 의원은 “대내외 경제불황 속에서 별내선 운영비 등과 같이 매년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고정비용이 증가하는 구리시 재정 여건이 우려된다”며 “선택과 집중의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시정질문 2025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깊은 우려 표명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서 권 의원은 제2차 정례회의 가장 큰 목적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는데 제출된 2025년 예산안에는 지하철 8호선 위탁사업비와 체육문화센터의 관리대행비 등의 예산이 일부만 편성되어 올라왔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통합재정안전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전출한 연도별 현황과 향후 사용 계획 및 상환 계획 △2025년도 본예산에 일부만 편성한 사업과 추경에 추가 편성하고자 하는 사업의 현황과 그 사유 △추경 예산 편성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시정연설에서 밝힌 시정의 주요 운영 방향에 대한 연도별 사업비와 재원 마련 방안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완료된 위탁개발 사업의 현황과 상환 계획 등 시정질문에서 앞서 우려를 표명한 예산과 기금 관련 사항을 집중 질문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인 △서울시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문제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각종 재개발·재건축 문제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 확충 방안 등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과 견해를 물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권봉수 의원은 “구리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면 선심성 예산은 지양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는 시정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집행부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