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창동새마을부녀회, 16일 사랑의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6일 수요일 11시부터 인창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인창동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와 매실장아찌, 깨소금, 참기름, 들기름, 재래식 고추장 등 다양한 식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월동기 이웃돕기 난방용품 구입,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설날 명절 음식 만들기 등의 훈훈한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기획했다”며 “많은 주민분이 이 뜻깊은 나눔 행사에 동참하셔서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온라인 도슨트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온라인 도슨트 [도서관 미리 만나다] 홍보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 새롭게 재개관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최신 ICT 기술을 반영한 도서관의 스마트 서비스와 함께 방정환 특화사업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자의 대부분이 일부 익숙한 공간과 특정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도서관의 구석구석 과 다양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방문 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이용 안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한 도서관 △재미있는 도서관 △함께하는 도서관 세 개의 주제로 구분해 구리시 SNS,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소개 메뉴에 온라인 도슨트 게시판을 오픈해 주제별 도서관 소개 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온라인 도서관 이용 가이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교문방정환도서관을 알려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도서관이 단순히 도서 대출과 열람실 제공만이 아닌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가입 폭증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모집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당위성과 장점에 대해 대대적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범시민추진위와 함께할 수 있는 회원 모집을 실시한 결과, 3일간 1,1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구리시의 서울 편입 10만 서명운동을 통해 2,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외에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널리 홍보하고자 백경현 구리시장과 범시민추진위 회원들이 함께 홍보 피켓을 활용해 축제장을 순회하는 가두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이번 코스모스 축제에 방문해 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서울 편입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회원 모집과 시민 서명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시민들이 구리시의 서울 편입이란 목표에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의 서울 편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뜻을 모을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범시민추진위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7월 서울 편입 여론조사 결과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서울 편입을 찬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실시하는 서울 편입 효과분석 용역을 시작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 일제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5일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 서울북부고속도로와 함께 불법 개조와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번호판 미부착·번호판 등 미점등·훼손·가림, 불법 튜닝,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 장치, 번호판 오염,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이며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여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의 전문가가 단속한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서를 고지한 후 기한 내 소명하지 못할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시행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법 개조와 안전기준 위반으로 인한 일제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2024 갈매동 버스킹in찾청수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1일 갈매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 수련관 – 버스킹in찾청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버스킹in찾청수’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노래, 연주, 댄스 등을 선사하는 소규모 길거리 공연 활동으로 이번 행사의 1부는 음악공연을 하는 15개 팀이 밴드, 보컬 솔로 드럼 솔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고 2부는 댄스공연으로 꾸며져 18개 팀이 K-POP부터 직접 안무를 만든 코레오 댄스까지 다채로운 춤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여러 무대에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으며 직접 공연을 선보인 한 청소년은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 10.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내외빈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8개 동별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식 선언, 탄성은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이 이어졌고 시가 제창과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에서는 제14회 구리시민대상과 총 80명의 시민이 도지사,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각 동장과 시민이 한 팀으로 동별 장기자랑을 펼쳤고 박상철, 영기, 나도경 등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분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리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으로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꿈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기회소득을 받을 시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담당자와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일 홍천 모둘자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34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와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 기준 감시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신 보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토론을 통해 감시원들 간의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업 문서 도구 활용법 △인공지능과 chatGPT △웹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등 ‘디지털IT 분야’ 3회, △보탬e 실무교육 및 보조금 정산 서류 작성 △보조금 감사 사례 등 ‘회계교육’ 2회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2명의 참여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웹페이지 제작과 보탬e 회계처리 등 공익활동가로서 활동 시 필요한 실무적인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갈고닦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자가 2025년도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할 시에는 소정의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현장 점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월 11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행사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 국장 7명, 정책 보좌관, 관련 부서장 7명, 구리문화원 원장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현장에 도착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스모스 꽃단지와 무대 및 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잠재적 위험 요소 확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확보 등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18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맛자랑 경연대회, 청소년 춤 페스티벌, 유명 가수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공연, 각종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드론 쇼와 불꽃 쇼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며 안전한 축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성공적인 축제의 기본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는 데 있다”며 “관람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모두 끝날 때까지 현장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