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이 조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와 확대 그리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디자인 또는 공동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및 판로개척 등 지원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기기 등 전자상거래 현대화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배달비 지원사업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인테리어 등 경영환경개선 사업 △소상공인 매니저 등 활동가 지원사업 △창업, 폐업하였거나 폐업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사업정리, 업종전환 등 지원사업 △소상공인 구인·구직 지원사업 △일시적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신설하고 정비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담았다”며“8호선 개통과 주변 신도시 개발 등 구리시가 겪는 여러 사회적 여건과 시장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구리시가 앞장서야 하며 이번 개정으로 마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이 제대로 정착해 지역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를 주제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기간을 9월 24일 까지로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당초 9월 11에 마감될 예정이었던 공모전은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우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서 전격 기간이 연장됐다.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은 구리시에서 개선할 부분을, 영상은 구리시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촬영해 각각 참여하면 된다. 구리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2024년 8월 19일부터 9월 24일 까지이며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의회는 향후 10개 작품을 선정해 3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민원접수 및 제도개선 등 의회 업무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상세사항은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와 소통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회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화 의장은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우수 작품 신청을 받고자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기간이 연장된 만큼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캠프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일 ~ 9월 4일 2박 3일간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구리시의 청소년 30명과 함께 울릉도의 환경과 생태탐방 및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 관련 주요 거점을 방문해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또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우리 땅 독도에 자랑스럽게 입도해 직접 꾸민 현수막을 들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릉도 내륙 탐방 △독도 콘텐츠 쇼츠 영상 제작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 등 모둠별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독도에 관한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독도에 직접 발을 딛고 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탐방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영상도 촬영하면서 2박 3일을 보낼 수 있어 아주 의미 있는 캠프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구리시민이자 대한민국 국민인 청소년들이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10만보 걷고 내 혈압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을 맞이해 건강가족 생활실천 챌린지의 하나로 10만보 걷고 내 혈압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했으며 이번 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안에 10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혈압 체크, 체성분 측정 등 5개 권역별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혈압측정 등 이용하는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즐기며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대비 3.0%p 상승,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도 전년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만율은 31.2%로 전년 대비 3.3%p 증가해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건강생활 실천이 필요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의 변화 및 국론 결집방안’를 주제로 북한의 최근 동향과 통일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태섭 회장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탈북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평화통일 의지를 갖고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을 훌륭하게 이끌어가시는 김태섭 회장님을 비롯해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자문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복잡하게 얽힌 한반도의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리빙랩 활동 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7일 양일간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리빙랩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에서는 진행부터 강의까지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따사모봉사회,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상록자원봉사단,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구리환경교육센터, 무지개합창단 6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일정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 리빙랩 소개 △나무심기 교육 및 활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공중위생업소 136개소의 서비스 질 향상과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용업, 미용업과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평가하는 해이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시설 청결도, 서비스의 적정성 등으로 구성된 평가표를 통해 업소별로 점수를 부여해 평가하며 점수별로 녹색 등급, 황색 등급, 백색 등급으로 등급을 결정한다.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상위 10%의 베스트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작해 포상하며 시민 대상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구리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공중위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해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 사회적 가치를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구리시립합창단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