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9일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해 최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과 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향후 한파가 해소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적극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혹한의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새해 첫 기획공연 열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구리시와 함께하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일상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반적인 토크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리시 동구동,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9일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발적 참여를 희망한 동구동 기간단체 회장단과 일반 주민을 포함해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장비 사용과 제설ᐧ제빙 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제설 봉사단’의 주요 활동 계획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주거지 주변 제설 지원,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 관리 등이며 특히 민관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겨울철 눈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며 “제설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동구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제설 봉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제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새일센터,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되어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캐릭터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새일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구강 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던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이 사업은 작년 한 해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20회 진행한 가운데, 33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의 마모도 측정을 통한 교체 시기 등을 안내했으며 현미경으로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구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운영시간을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3시로 정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에 참여할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며 “구강건강 외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3동, 여름철 모기퇴치 연막방역소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는 지난 14일 수택3동 원룸단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해충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곤충을 퇴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협의회 김용겸 회장은 “여름철은 더운 날씨에 모기 같은 유해곤충까지 합세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어 시민들의 안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시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신규자 위촉식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자격을 갖춘 36명의 구리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의 위생 상태 및 식품 등의 표시기준 등을 감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위생감시요령, 식품위생법규 등 소비자 점검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후 올해 새로 위촉된 신규자 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위촉된 자들은 향후 2년 동안 구리시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경기도 최초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최초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을 갈매도서관에 구축하고 지난 5월 30일 갈매도서관 개관 이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경현 구리시장이 갈매도서관 개관일에 관내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초청해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실감형 동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와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벽면과 바닥면까지 5면 전체가 동화 속 세상으로 채워지는 3D 입체 영상관으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만지고 뛰면서 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현재 운영되는 콘텐츠는 임은경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과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 2종류이다.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평일 09:00~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3~10세의 어린이며 회차 당 체험인원은 7~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갈매도서관 홈페이지 방정환 동화체험 예약 및 문화행사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의 실감형 동화체험실에 대해 “구리시의 어린이들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컨텐츠 체험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감면 서비스이다. 감면 서비스를 적용받는 대상자는 6급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지적측량 재의뢰 신청 의뢰인, 측량취소 후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하는 신청인이며 수수료 감면 대상측량은 지적경계복원, 지적현황, 등록전환, 분할측량이다. 지적측량을 의뢰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 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동일소유자가 동일소재지에 한해 지적측량 재의뢰 시 12개월 이내 횟수에 상관없이 해당연도 수수료의 50~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뢰인 사정 등으로 측량 취소 후 1년 이내 재의뢰 신청 시에는 종목별 기본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 신청방법은 국가유공자 확인서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첨부해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행되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맞춤형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인성함양프로그램“놀아줄개”2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인성함양프로그램 ‘놀아줄개’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아줄개’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 친화능력의 개발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된 1기에 이어 이번 ‘놀아줄개’ 2기도 모든 수업이 반려견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교육받은 반려견과 함께 진행되므로 반려견 양육여부와 상관없이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우선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지난 1기 참가청소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반려동물과 공생하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물놀이장 개장 및 바닥분수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도시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구리시 관내 도시공원 물놀이장의 위치는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이며 바닥분수의 위치는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A, 갈매중앙공원 B이다. 운영기간은 6. 17. ~ 8. 27. 10:00 ~ 오후 6시이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또는 시설물 보수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용수로 수돗물을 사용하고 수질 관리를 위해 수시로 소독과 여과 과정을 거치며 주기적인 수질 검사와 용수를 매일 교체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장 특성상 야외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운영 전 시설물 사전 점검과 물청소 등도 실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5~6월 생신을 맞으신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해드렸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에이스푸드에서 삼계닭 50마리를 후원해 따뜻함을 더했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더위로 인해 힘들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LH 사장과 광역교통 및 현안개발사업 논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인근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불편 해소대책과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는 남양주시의 다산신도시 등 근접 도시의 교통량 유입으로 인해 교통환경평가 최하위에 속한다. 그러다 보니 러시아워가 되면 구리시 전역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나들목은 심각한 정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남양주시의 3기 신도시, 태릉CC, 양정동 역세권 개발을 앞두고 있지만 그동안 발표된 ‘대도시 광역교통 기본계획’에는 구리시에 대한 대안은 없었다. 그나마 지난해 10월 11일 국토부가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에서 구리갈매지구가 집중관리지역 대상지로 결정돼 개선안으로 광역버스의 증차 등 대책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방편적인 처방임에 따라, 구리시는 정시성을 담보할 수 있는 GTX-B 갈매역 정차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갈매IC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LH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구리시 전 지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있어 도시발전에 지장을 줌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족시설 유치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LH 이한준 사장은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갈매IC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와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 사노동 E커머스 단지의 복합용도 개발방안 등의 구리시 긴급 현안을 청취하고 “구리시의 입장과 시민들의 불편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한다.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등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GTX 노선 신설과 첨단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8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1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8회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반짝이다’라는 주제로 ‘보리울의 여름’,‘말하는 대로’,‘슈퍼맨’등 다양한 동요와 대중가요 곡으로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임명운 지휘자, 서원 반주자, 신선혜 코치, 홍영준 단무장의 지도하에 구리시 주요 행사와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구리시 문화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인 ‘반짝이다’처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고운 목소리로 구리시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2일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총 470대의 차량을 점검했으며 자동차관리법상의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57대를 적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