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새해맞이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를 확인해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해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부지 용도지역 변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 [금요저널]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와 관련해,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을사년 신년참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경계선 지능인 이해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프로그램 개발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6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교육의 기초 디지털 기기의 활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앱의 활용을 중심으로 총2개반이 운영되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도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0여년 전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 1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토지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구 보존문서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정정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적공부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은 명치, 대정, 소화 등의 일본식 연호와 한자로 표기되어 글자의 식별이 난해하고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존 한자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의 내용 전체를 한글로 표기하는 작업을 실시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지대장 한글화사업의 완료를 통해 그동안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이로 인해 지적행정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리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종무식으로 2024년 일정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 여객기 사고의 추모를 위한 묵념을 비롯해 국민의례, 송년사, 유공시민 표창, 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1년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의정발전 유공으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숱한 역경과 고난을 담대한 용기와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낸 의로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5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밝혔다.
구리시, 3기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및 2기 자조모임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대상자에 대한 비만예방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3기와 더불어 자조모임 2기를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 3기는 9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5주간 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A반은 월요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5시, B반은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자조모임 2기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 졸업자 2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 짐스틱, 케틀벨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염분 섭취 제한, 식사 조절 등 영양교육 실시 당뇨병, 고혈압 기본 이론 등 만성질환 교육을 지원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시는 항상 즐거움과 유익함이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1, 2기는 2월부터 8월까지 12주씩 운영해 참여 시민들의 만족도 높은 호평을 받았고 체중은 기수마다 평균 0.2kg, 체지방량은 평균 0.6kg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강원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명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 및 실무자가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체는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는 “취약계층 돌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제2회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시민 주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구리시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정책 5개 분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의 안정된 주거생활 마련 방안 △청년의 미래를 열기 위한 청년 맞춤 교육 정책△청년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한 지원 방안 △청년 참여와 권리 보장을 위한 청년 중심 정책 마련 방안이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제안 창안 등급에 따라 9월 중 △금상 25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청년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이며 지역사회의 생존 문제로 바뀌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2월 청년정책을 주제로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1회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30일 ‘건강리더 아카데미’1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건강동아리 회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70명이 참석했으며‘분야별 건강 특강’을 주제로 △일상 속 스트레칭 △고혈압 관리 교육 △자연치아 가꾸기 △고혈압 예방 식생활 관리에 대해 다루었다. 건강리더 아카데미는 주민 건강리더를 양성해 지역의 건강 위험 요인 및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건강 리더는 향후 지역주민과 센터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건강증진사업의 주체로서 갈매동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번 특강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활짝 웃자 행복한 건강리더 만들기’웃음치료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각각 구리소방서 응급구조사, 웃음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알차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건강리더로서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새마을회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이어 동별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회원 상호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와 경제적 대가 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고 계신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항상 새마을정신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더 굳건히 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운동 정신이 우리 지역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구리시새마을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5060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8월 27일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수료식에 이어 8월 30일 ‘아로마관리사’ 수료식을 가졌다.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 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질병관리를 위한 식단과 채식요리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해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아로마관리사’과정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로마의 효능과 적용 방법, 블랜딩 기술을 수업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자격증반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 주시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9월 ‘ 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 ’ 비대면 챌린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총 20일간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92,100보 걷고 응원글 남기구리’비대면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간 내 92,100보를 걷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글 게시물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425명에게 홍보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 전시회 개최 △치매극복 캠페인‘치매안심카페운영’△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포함 20개소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고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이용율이 높은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내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9월 2일 발표했다. 이번 고시는 구리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제4조에 따라 8호선 연장 구역의 지하철 출입구 20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며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구역 조기 정착을 위해 8개 동별 게시대에 현수막· 배너 게재 및 다양한 SNS 홍보 채널을 통해 전방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금연 준수를 당부드린다 시는 항상 건강한 구리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보건소장, 구리시 치과의사회, 여주대 치위생학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토평초등학교, 경기도 치위생사 협회, 덴티맘 자원봉사단, 학부모 대표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미검진 학생에 대한 검진 활성화 방향 및 개선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1,466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올해 지정 치과 의료기관 42개소 및 지역사회 협의체,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로 현재까지 총 1,446명의 대상자 중 979명이 서비스를 받아 67.7%의 수검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상반기 아동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과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하반기에 미수검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및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을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출사업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