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강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부터 1월 9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2025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의욕적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리시평생학습관 40강좌, 갈매평생학습센터 32강좌, 수택평생학습센터 38강좌이며 모집분야 외 참신한 강좌에 대한 자율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3분 이내의 강의 영상,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사지원 자가평가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기간 내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강의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구현하고자 전문성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선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 자투리땅, 나대지 등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검배근린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건립 중으로 주차장 1만대 확충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추진하는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은 짧은 공사 기간과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대상부지 확보와 조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주차빌딩 건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생활 폐기물와 수풀 등으로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월 중 대상지 모집을 공고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해 대상지 확정과 토지소유주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틈새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제공되며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가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 취약근로자 법률구조사업을 시행해 법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27건의 무료 법률상담과 노동부 진정, 고소 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 구리시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큰 성과를 거뒀다. 시가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4년 8월부터 시행한 취약근로자 법률구조는 전문 노무법인과 협약을 맺어 노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근로자에게 공인노무사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당해고 3건, 임금체불 14건 등 총 27건에 대해 법률구조를 펼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을 해결한 한 근로자는 “임금체불을 당해도 그동안 해결 방법을 몰라 고민만 했었는데, 구리시에서 제공한 무료 법률상담 덕분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취약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겪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 중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 생존수영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구리아트홀과 연계한 문화 체험 관람료의 자부담 분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관내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지원한 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관내 대안학교도 추가로 지원해 보다 많은 지역 학생들의 생명 보호와 생활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리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관람료 지원 시 관람료 일부를 학생이 자부담하게 한 내용을 폐지해, 학생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의 행정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활성화 대책은 구리시와 관계기관, 학교장·학부모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마련된 성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0년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지정되어 14년간 공교육 지원과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리 미래학교 △구리 빛깔있는 학교 △수리과학 창의교실 △아트홀 연계 체험 △학생 생존수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 ‘겨울길 봉사단’과 함께 제설에 구슬땀 흘려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에 인창동 제설 민간 봉사단 ‘겨울길 봉사단’과 합께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5일 새벽 구리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5.5cm의 눈이 쌓임에 따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동 직원과 시청 공무원 30여명이 동원되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한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제설 자원봉사단인 ‘겨울길 봉사단’ 20여명이 합심해 시민들이 오가는 인도, 버스정류장과 경사진 언덕길의 눈을 집중적으로 치우며 시민들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인 최영한 인창동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기도 하지만, 인창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동참하신 ‘겨울길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대응을 통해 주민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6일 의장실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상호 간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리시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적십자 특별회비는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선물과 같다”며 “구리시민이 적극적으로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활동에 동참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 하겠다”고 적십자 특별회비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동구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으로 1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이불 빨래 및 조리봉사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새해 첫눈에 제설 인력·장비 총동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5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5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명령을 발령해, 제설 차량 17대, 중장비 2대, 공무원 약 270명을 동원해 주요 도로와 경사로 이면도로 등을 제설하며 시민들의 휴일 여가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새벽부터 점차 많아지는 눈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자 즉각 비상근무를 발령해 시 직원들을 각 동 현장으로 투입했으며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와 이면도로까지 꼼꼼히 제설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은 물론, 공원과 하천 변 등의 공공시설을 집중적으로 제설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 해소와 빙판길 낙상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갑자기 내린 폭설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이 우려됐지만, 시 직원들의 헌신적인 제설작업으로 사고 없이 무사히 휴일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 첫눈의 설렘이 있지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한 대비는 한 치의 방심도 할 수 없으므로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공시설과 도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강사를 모집해, 5개 과정 총 71개 과목에 대해 42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교육 운영 방식과 강의 운영 시 참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경력자로 여성행복센터 수강생들의 역량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한 해도 수준 높은 교육 제공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인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견학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3일 사회적경제 기업인 20여명과 함께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견학을 추진했다.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람 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사회적경제조직, 유관기관, 일반도민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전시 부스 관람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등 발전하는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기업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사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박람회 견학을 통해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8월 27일을 하반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8월 27일 종일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해 단속 및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아울러 단속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단속 대상 중 고액·상습 체납 차량 및 운행정지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과 함께 공매를 통해 체납 세액을 충당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된 지방세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지방세는 위택스, ATM,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방법이나 체납 조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은 사회 전체의 부담을 주는 만큼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자에게 체납 지방세 납부를 독려할 것이며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드론 코딩 청소년 캠프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9월 24일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화합과 IT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코딩 청소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비장애·장애 청소년을 연결하는 포용성과 기술 체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비장애 청소년들이 사전교육을 통해 드론 코딩의 기초를 배운 후 멘토로서 장애 청소년과 팀을 이루어 비행 패턴 코딩·문제 해결·군집 드론·퍼포먼스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비장애 청소년들은 수용적 태도와 긍정적 장애 인식을 형성하고 장애 청소년들은 사회적 관계 형성을 개선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서 기술적인 역량이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더라도 최종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경험이 소중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꿈꾸는 공작소는 2022년부터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장애 청소년이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메이킹 교육에 나서고 있다. 그간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지원을 받아 장애 청소년 대상 ‘행복AI코딩스쿨’ 운영, 특수학급 대상 △굿즈 제작 △지역 연계 ‘고카트’△3D프린터 체험 등을 운영했다. 오는 11월에도 관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 로봇 메이킹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와 비장애 청소년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간의 부정적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벗고 함께 협력하고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목민봉사회, 동구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4일 구리시 목민봉사회가 동구동 소재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목민봉사회는 2024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400만원을 기부받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집수리 자재비로 200만원이 소요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구리시 목민봉사회 회원과 구리MG새마을금고 직원 등 13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으며 도배, 장판 교체, 창문 및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구리시 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힘든 작업이었지만, 대상자분이 변화된 주거환경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구리시 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봉사단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사진·영상 공모전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를 주제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고 사진은 구리시에서 개선할 부분을, 영상은 구리시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촬영해 각각 참여하면 된다. 구리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2024년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의회는 향후 10개 작품을 선정해 3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민원접수 및 제도개선 등 의회 업무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상세사항은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와 소통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회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들어보고자 한다”며 “사진 및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안부확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2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 제공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 등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반기 4개 지역대학 연계 간호학과 학생 현장 실습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4개 지역대학 간호학과 학생에 대한 현장 실습 지도에 나선다. 시민 건강증진 발전과 미래 지역 사회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현장 실습 지도에는 한림·서일·삼육·한국성서대학교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 학생 1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본소·수택보건지소·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기반 인공지능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등의 사업을 실습하게 된다. 구리시는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지역 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선 습득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감염병 등 질병 예방, 건강증진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사업을 접하면서 예비 간호사로서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은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 간호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에 역량 높은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송곡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 학생 100명에 대해 현장 실습을 지도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인,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는 처음 읽는 삼국지연의 ‘삼국지 인물 열전’ 으로 매주 수요일 10:00부터 11:30까지 11회 차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은 동구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조승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삼국지연의를 읽고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현재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 캠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무안의 다양한 관광지 방문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학생들은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전통어업인 ‘무안갯벌낙지 맨손어업’을 체험했다. 캠프 둘째 날인 18일에는 월선리예술인촌마을로 이동해 황토밭에서 자란 무안 양파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수확하는 양파 캐기 체험과 양파 장아찌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무안 양파는 단단하고 아삭하며 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그 지역 생태문화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기념해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김종원 작가는 ‘부모의 어휘력’,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등 자녀 교육과 인문학 분야에서 1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유튜브 채널 등에서 인문학을 전파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작가는 이번 구리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우리 가족 대화법"을 주제로 일상에서 부모와 자녀가 나누는 사소한 대화를 통해 자존감이 높고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대화를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은 구리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8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갈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갈매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김종원 작가 강연을 통해 부모가 자녀와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