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강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부터 1월 9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2025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의욕적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리시평생학습관 40강좌, 갈매평생학습센터 32강좌, 수택평생학습센터 38강좌이며 모집분야 외 참신한 강좌에 대한 자율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3분 이내의 강의 영상,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사지원 자가평가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기간 내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강의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구현하고자 전문성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선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 자투리땅, 나대지 등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검배근린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건립 중으로 주차장 1만대 확충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추진하는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은 짧은 공사 기간과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대상부지 확보와 조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주차빌딩 건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생활 폐기물와 수풀 등으로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월 중 대상지 모집을 공고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해 대상지 확정과 토지소유주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틈새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제공되며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가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 취약근로자 법률구조사업을 시행해 법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27건의 무료 법률상담과 노동부 진정, 고소 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 구리시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큰 성과를 거뒀다. 시가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4년 8월부터 시행한 취약근로자 법률구조는 전문 노무법인과 협약을 맺어 노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근로자에게 공인노무사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당해고 3건, 임금체불 14건 등 총 27건에 대해 법률구조를 펼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을 해결한 한 근로자는 “임금체불을 당해도 그동안 해결 방법을 몰라 고민만 했었는데, 구리시에서 제공한 무료 법률상담 덕분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취약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겪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 중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학교 생존수영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구리아트홀과 연계한 문화 체험 관람료의 자부담 분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관내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지원한 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관내 대안학교도 추가로 지원해 보다 많은 지역 학생들의 생명 보호와 생활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리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관람료 지원 시 관람료 일부를 학생이 자부담하게 한 내용을 폐지해, 학생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의 행정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활성화 대책은 구리시와 관계기관, 학교장·학부모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마련된 성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0년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지정되어 14년간 공교육 지원과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리 미래학교 △구리 빛깔있는 학교 △수리과학 창의교실 △아트홀 연계 체험 △학생 생존수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 ‘겨울길 봉사단’과 함께 제설에 구슬땀 흘려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에 인창동 제설 민간 봉사단 ‘겨울길 봉사단’과 합께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5일 새벽 구리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5.5cm의 눈이 쌓임에 따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동 직원과 시청 공무원 30여명이 동원되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한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제설 자원봉사단인 ‘겨울길 봉사단’ 20여명이 합심해 시민들이 오가는 인도, 버스정류장과 경사진 언덕길의 눈을 집중적으로 치우며 시민들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인 최영한 인창동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기도 하지만, 인창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동참하신 ‘겨울길 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대응을 통해 주민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6일 의장실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상호 간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리시의회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적십자 특별회비는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선물과 같다”며 “구리시민이 적극적으로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활동에 동참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 하겠다”고 적십자 특별회비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동구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으로 1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이불 빨래 및 조리봉사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새해 첫눈에 제설 인력·장비 총동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5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5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명령을 발령해, 제설 차량 17대, 중장비 2대, 공무원 약 270명을 동원해 주요 도로와 경사로 이면도로 등을 제설하며 시민들의 휴일 여가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새벽부터 점차 많아지는 눈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자 즉각 비상근무를 발령해 시 직원들을 각 동 현장으로 투입했으며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와 이면도로까지 꼼꼼히 제설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은 물론, 공원과 하천 변 등의 공공시설을 집중적으로 제설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 해소와 빙판길 낙상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갑자기 내린 폭설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이 우려됐지만, 시 직원들의 헌신적인 제설작업으로 사고 없이 무사히 휴일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올 첫눈의 설렘이 있지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한 대비는 한 치의 방심도 할 수 없으므로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공시설과 도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강사를 모집해, 5개 과정 총 71개 과목에 대해 42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교육 운영 방식과 강의 운영 시 참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경력자로 여성행복센터 수강생들의 역량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한 해도 수준 높은 교육 제공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8월 28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의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신동화 의장이 △구리시의회 열린의회 운영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 관련 국외연수 추진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노력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환영 △시민들에게 별내선 이용 요청, 총 다섯 가지를 설명했다. 첫째, 구리시의회에서는 시민들 모두가 자유롭게 의회를 방문하고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 사진영상 공모전, 의회 북카페 조성, 시민들이 참여하는 명사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째,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로 국외연수를 계획 중이며 국외연수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집행부와 구리도시공사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셋째, ‘구리대교’ 명명 촉구를 위한 그동안 구리시의회의 노력을 강조하며 지난 8월에 있었던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을 위한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채택한 성과를 거둬 앞으로도 경기도 시군의장들과 함께 연대해 ‘구리대교’명명 촉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다짐했다. 넷째, 8월 4주차 주례보고시 집행부에서 보고한 ‘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대한 사항이다. 주요내용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접종일 기준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설명을 들은 구리시의회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질병 예방 차원에서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별내선 이용을 요청했다. 별내선은 개통 이후 8월 16일까지 구리시 세 개의 역에서 일평균 18,708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별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보고서에 계산된 1일 승차 예상인원 25,412명에 비해 74%정도에 불가한 실정이라며 별내선 운영을 위해서는 구리시 예산이 투입되므로 시민들에게 별내선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화 의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는 특권의식에 둘러 쌓여 시민들과 소통이 안되는 그런 의회가 아니고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어 “구리대교 명명, 대상포진 대상자 확대, 별내선 이용에 대한 홍보와 같이 구리시민의 권익과 구리시의 발전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 순항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 중 외래진료가 가능한 환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의 거처를 청소하고 필수 가전과 가구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자가로의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원활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0일 협력 의료기관에서 첫 사례회의를 실시했고 퇴원 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장기입원 대상자 중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발굴해 해당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후에는 최대 2년간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필수급여와 냉난방 용품·주거환경 개선·복지 용구를 포함한 선택급여를 제공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안정적인 지역사회로 복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관리를 통해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돌봄가족을 위한 무더위 탈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7일 관내 치매돌봄가족을 대상으로 답답한 가정환경과 무더위 탈출을 위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어려워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평소 익숙하지 않은 키오스크를 조작해 보는 체험의 기회와 관내 극장의 시원한 공간을 활용해 휴식을 취하고 세대공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성 기능향상, 스트레스 및 고립감 해소와 더불어 자존감 향상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누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돌봄가족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4세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혈액검사신체계측을 포함한 건강검사와 기초설문을 마친 후 건강매니저를 통해 이에 맞는 건강증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시는 상반기부터 3개 권역별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인창동 보건소에서는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중이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에서는 바이오그램을 활용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권역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연계 건강서비스는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관리금연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영양플러스구강보건지역사회중심재활방문관리모자보건모바일 헬스케어AI-IoT 어르신 건강관리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복지서비스보건소 진료 등이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통합서비스를 통해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권역별 대상자 건강문제 발굴 및 필요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향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언어 자극이 필요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언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한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향기’ 프로그램을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 1회 6주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지역 내 시인 모임인 시담 이미영 총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시 낭독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언어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아이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 내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신 시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시 낭독을 통해 아동들이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와구리맛집’지정증 수여식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27. 10:00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지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에 대한 지정증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도 “와구리맛집”으로 선정된 18개소의 음식점들은 음식의 맛, 서비스의 질, 위생 상태, 그리고 시민들의 선호도조사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선정된 맛집들은 구리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잘 반영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선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은 한가네탕N스냉면N국면, 우리두리본점, 큰집돌솥설렁탕, 갈매골순두부, 리미트, 본베이커리, 제이스쿠진, 봉대미곱창, 장우갈비, 안스게장, 우미관, 인창해물아구찜, 비가우돈, 보배곱창, 북경대반점, 하루덕 구리본점, 아리랑갈비, 황가네 생선구이이며 이 맛집들에게는 공식 지정증과 표지판이 전달됐다.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들은 구리시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훌륭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구리시는 와구리맛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5일 진화자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추진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2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김 50박스를 후원한 것으로 박승원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갈매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기부된 김 50박스는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물놀이장 연장 운영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더 길어짐에 따라, 당초 8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운영을 9월 1일까지 추가 개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에서 올해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6개소이다. 또한 바닥 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2개소,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물놀이장 이용자 수는 약 40,000명으로 일 평균 700명 이상이 방문해 구리 시민에게 즐거운 여름 놀이공간이 됐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에어튜브 물놀이장은 푸드트럭과 연계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원 내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한 주간 보건소에서 레드서클존 운영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등에서 혈압, 혈당, 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25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장태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습관 들이기’ 등의 메시지로 9월 한달간 전광판, SNS, 시 홈페이지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확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