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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성남시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종합 4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회복력’ 평가는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평가제도로 각 지자체가 외부 충격과 위기 상황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평가에는 환경·경제·사회 등 3대 영역과 10개 부문, 38개 세부지표가 반영됐다. 성남시는 △도심 내 탄천변 수달 서식처 복원,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복합문화재생, △자원순환가게 re100 제도 등 친환경 도시정책은 물론, △4차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민 복지와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바로문자 서비스’ 운영 등에서 종합적인 회복력 우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회복력은 행정이 위기에 대응하는 능력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적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과 복지,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회복력 도시로 성남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3일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 특별세션으로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수상 지자체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성남시의회 이준배 민주당 대표의원, “1기 신도시 재건축, 국가 주거정책의 골든타임”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지역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부동산 안정을 위한 주거정책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준배 의원은 현재 분당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물량 이월 제한 등과 관련해 “지금은 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국토부·경기도·성남시 간 협력 구조 신설과 △주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주도형 종합정보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정부도 합리적인 물량 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성남시 역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의 사업계획이 신속히 제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물량 이월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비사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안태준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LH·GH 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지역 정비사업의 병목 요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 대원공원 내 1~4구간 테마공원 조성 위치도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원도심에 있는 대원공원 내에 아침 정원, 책 읽는 광장, 유아 숲 놀이터 등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해 오는 10월 16일 개장한다.대원공원은 중원구 중앙동과 하대원동, 성남동, 상대원동 등 4개 동에 접해 있는 79만1450㎡ 규모(축구장 크기의 111배)의 산지형 공원이다.시는 대원공원 내 미정비 공원 부지를 중심으로 중앙- 하대원- 성남동 구간을 1~4구간으로 특화했다.1972년 근린공원으로 결정 고시한 이후 53년 만의 변화다.이를 위해 2023년 3월부터 최근까지 2년 6개월간 총사업비 155억원을 투입했다.중앙동 구간(1구간)은 해오름 주민 활동공간(아침 정원), 정원 산책길, 숲속 쉼터, 수국원을 조성했다.하대원동 구간(2~3구간)은 잔디마당, 경관 폭포, 책 읽는 광장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의 광장을 리모델링해 야외무대와 경관조명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진입로도 재정비하고 주차장을 21면에서 62면으로 확장했다.성남동 구간(4구간)은 유아 숲 놀이터, 맨발 걷기 길(250m), 숲속 산책로(570m)를 새로 조성했다.산책로 정상에는 쉼터와 10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했다.이 과정에서 하대원동 구간의 대원공원 내에 있던 고물상과 골재상 등을 철거해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은 대규모 면적인 공원 특성상 2곳에서 각각 1부와 2부에 걸쳐 개최된다.1부 개장 행사는 이날(16일) 오후 4시 성남동 2872-1번지 일원(성남중학교 맞은편) 유아 숲 놀이터에서 2부 행사는 오후 5시 하대원동 210-1번지 일원(중원유스센터 맞은편) 책 읽는 광장에서 각각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대원공원이 반세기 만에 테마공원으로 변모 추진돼 원도심 내 자연과 여가가 공존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녹지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이 통과하는 성남을 비롯해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참석 지자체들은 민간투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민자적격성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공동건의문에서 7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과밀 문제를 완화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며 “특히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내륙선을 연계한 본 노선은 증가하는 지역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함으로써 국가철도망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470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되어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민간사업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해 추진 중인 민간투자 철도사업으로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134km, 최고 시속 180km 규모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실현되면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산업- 물류 연계 강화는 물론, 7개 도시 470만 주민의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국토교통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한국개발연구원에서는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추진되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의 혁신산업 생태계가 중부권 산업 거점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수도권 동남부에서 충청권에 이르는 광역 경제벨트가 형성될 것”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통과되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공공의료정책관-‘KIMES BUSAN 2025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가 열린 벡스코 제1전시장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KIMES BUSAN 2025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약 8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300여 개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1만1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하고 상담을 진행했다.성남시는 지역 내 6개 의료기기-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바이어와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갔다.참가 기업들은 총 94건의 국내외 판매 상담을 통해 약 83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약 24억원 규모는 현재 계약이 추진 중이다.특히 의료가스 크린룸 제조설비 전문업체 ㈜엠엠에이코리아는 전시회 현장에서 국내 의료기관과 크린룸 계약을 체결하며 약 3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려, 성남시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의료사물인터넷(IoMT) 기반의 첨단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여 대형병원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휴대용 레이저 통증 치료기 등 소비자용 제품도 전시해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한층 넓혔다.참가 기업들은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해외 전시회 참가 및 관련 지원 사업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 3,구미)은 제306회 임시회(10월 17일부터 21일까지)에서 ‘성남시 출자- 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성남시 출자- 출연 기관의 장과 임원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켜,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어 온 기관장 교체 논란과 불필요한 인사 갈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특히 조례안은 시장과 기관장이 임기 중 달성해야 하는 경영 목표와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함께 고려해 설계됐다.기관장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연동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기관장이 임기 내 성과를 명확히 책임지도록 하는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최 의원은 “공공기관 인사는 행정의 신뢰와 효율성에 직결되는 문제”며 “정무적 고려에 따라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에서는 책임도, 성과도 사라진다.이번 조례는 책임 있고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개혁안”이라고 강조했다.조례안은 출자- 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시장의 임기와 연동하도록 규정하고 새 시장이 취임할 경우 기존 기관장의 임기가 신임 시장 임기 개시 전날에 자동 종료되도록 명문화했다.다만, 시장이 연임하는 경우에는 기존 임기를 그대로 유지해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했다.또한,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인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한시적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규정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실질적 보완장치도 포함했다.이번 조례안과 동일한 내용의 조례가 이미 경기도청에서 지난 10월 10일 공포되어 시행 중이며 경기도청을 비롯한 8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사 조례를 제정- 운영 중이다.최 의원은 “성남시도 이러한 전국적 제도 개선 흐름에 발맞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최종성 의원은 끝으로 “이번 조례는 정무적 인사 관행을 끊고 공정성과 책임이 살아 있는 인사 시스템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공기관이 성과로 평가받고 시민이 신뢰로 답하는 행정이 성남시정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