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2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수원시 공공외교단 12기’ 발대식을 열었다. 12기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수원시 관내 또는 거주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8개월간 외국인 대상 지역 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국제교류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1365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해 준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국외 방문 사업에 참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기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우선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공공외교단은 외국인과의 교류하며 지역사회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사단법인 장애인한빛이 3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시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0가구에 기부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돌봄과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장애인한빛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장애인한빛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금요저널]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3월 31일 관내 주요 사업 공사·조성 현장 4곳을 잇달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대유평지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장안구 정자동 111-9번지 일원)’현장을 찾았다.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로 총길이 290m인 화산지하차도를 길이 539m로 연장하고 2단계로 기존 지하차도와 접속하는 도로(길이 126m)를 개선한다. 3단계에서는 호매실·광교 방향 버스 지하 램프(연결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우만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 부지가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우만 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융복합 혁신 허브를 구축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전철역에서 우만 테크노밸리,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지는 특화 동선 △탄소중립을 고려한 건축 등을 적용해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세류2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사업 현장도 방문했다. 연면적 4587.11㎡ 규모로 어린이, 여성, 노약자, 이주민 등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차량 8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풋살장, 다함께돌봄센터, 마을카페,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마지막으로 ‘인계동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연면적 5508㎡,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공공업무시설, 주차장,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오늘 방문한 4개 현장 모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수원시의 주요 사업 현장”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관계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월 3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시장과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 김경례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노동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시스템 구축·제도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동자 건강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로운 노동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지향적인 수원형 노동시장 구현’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고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노사민정 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5년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심의,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채택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동과 일자리 위한 사회적 연대 강화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구축’을 목표로 △협의회 인프라구축 △홍보콘텐츠 제작 △활성화 지원사업 △사회적 대화 기능 강화 △노동복지 119 등 사업을 추진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상생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모든 위원이 지혜를 모아주시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필동 임면수 선생. [금요저널] 어두운 시대는 의인을 불러낸다. 나라의 명운이 흔들리던 구한말 수원지역에서 애국계몽활동가이자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임면수 선생도 그중 하나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놨다. 가족들 역시 그 뜻에 동참했다. 광복을 위해 헌신한 임면수 일가의 기록과 이를 기억하기 위한 수원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임면수는 151년 전인 1874년 6월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299번지에서 출생했다. 조선 말기 수원의 지역 유지 집안에서 2남으로 태어난 그는 전통적인 한문 공부를 하고 자랐다. 하지만 성인 이후에는 실용적인 근대 학문 수용에 뜻을 두었다. 서른살 만학도로 1903년 수원 양잠학교를 졸업하고 일어 공부를 위해 사립 화성학교를 다니며 1905년 4월 1회 졸업생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서울 상동교회에서 운영한 중등 교육기관 상동청년학원의 야간학교를 다닌 임면수는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가로 명망을 떨쳤다. 대한제국기 수원지역의 다양한 조직과 단체에 임면수의 이름이 포함됐다. 고향인 수원에서 인재를 기르겠다는 의지로 수원지역 유지들과 힘을 합쳐 삼일학교 설립에 기여했고 삼일학교 교감과 교장을 역임하며 사립학교 설립 운동을 후원하는 등 교육활동에 헌신했다. 특히 1907년에는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수원으로 확산시키는 중심축 역할을 했다. 이하영, 김재구 등과 함께 국채보상취지서를 작성해 이를 자비로 인쇄한 뒤 경기도 각 군에 배포하고 대한매일신보에 게재해 의연금을 모았다.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은 임면수 활동의 전환점이 됐다. 조선이 일제에 의해 강점되자 신민회를 중심으로 애국지사들이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려는 뜻을 모았고 이에 동참한 그는 만주로 망명을 결행했다. 1912년 2월, 가족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넌 그는 독립을 위한 무장 독립운동에 힘을 보탰다. 만주로 망명한 수원 출신 독립인사는 임면수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만주에서 임면수는 주로 임필동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신흥무관학교의 유지비와 군사훈련비를 조달하기 위해 동포들을 순방하며 동분서주하고 경학사와 부민단 등 만주 한인 자치 조직에도 참여했다. 또 1910년대 중반에는 통화현 합니하에 설립된 민족학교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활약했다. 결국 임면수는 1920년 해룡현에서 일본군 토벌대에 체포돼 조선으로 추방당했다. 철령으로 압송되던 중 한국인 경찰 유태철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낮에 숨고 밤에 걸어 14일만에 길림성 농촌 마을에 은둔해 겨울을 났다. 그러나 1921년 길림시내에서 다시 활동을 하던 중 밀정의 고발로 길림 영사관에 체포돼 평양 감옥으로 압송됐다. 임면수는 고문과 매로 전신이 마비된 뒤에야 풀려나 반신불수가 된 채 고향으로 돌아왔다. 집은커녕 거처할 방조차 없었다. 하지만 의지는 그대로였다. 그는 거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뒤에도 사회와 교육을 위한 헌신을 지속했다. 아담스기념관 건립에 직접 감독관으로 참여해 삼일학교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등 교육가로 활동했다. 끝내 광복을 보지는 못한 채 1930년 11월29일 56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임면수는 애국계몽운동가 및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이다. 어두운 시대를 밝히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독립운동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사재를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삶을 바쳤다. 임면수는 민족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쓰는데 아낌이 없었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화재 참변으로 동포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임면수는 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수원부 야소교회의 기부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1907년엔 수원에서 삼일학교 모금운동이 펼쳐졌는데, 이때에도 임면수는 기부에 참여했다. 또 삼일학교가 재정문제를 겪던 1908년에도 임면수는 기부에 적극 동참해 삼일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특히 만주로 망명할 당시 희사한 부지에는 1913년 삼일여학교가 세워졌다. 임면수의 큰 뜻으로 많은 학생들이 교실과 운동장에서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었던 셈이다. 임면수 본인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먼저 임면수의 부인인 전현석은 ‘독립운동가의 어머니’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임면수보다 세 살 연상으로 1892년 결혼한 그는 가산을 정리하고 독립운동에 뜻을 품은 남편 임면수를 따라간 만주에서 독립운동의 뒷바라지를 했다. 만주 통화현, 해룡현 등지에서 객주업을 운영한 임면수의 집은 연락 거점이 되는 비밀기지나 다름없었다. 전현석은 이곳에 드나드는 독립군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하루 저녁에만 5~6차례 밥을 짓고 아픈 동지에게 약을 달여 주고 다친 동지의 붕대를 갈아 주고 독립군의 무기를 맡아 두고 해진 옷을 기워주는 등 독립운동가들의 어머니로 명성이 높았다. ‘당시 독립운동자로서 선생 댁에서 잠을 안 잔 이가 별로 없고 전현석 여사의 손수 지은 밥을 안 먹은 이가 없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임면수와 전현석의 5남 2녀 중 장남 임우상 역시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임우상은 약관의 나이로 부친을 도와 군자금 모집을 했고 신흥무관학교의 교관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를 양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외 독립운동가들과 연계해 군수품 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임우상은 1919년 수원으로 돌아와 김세환 등을 비밀리에 만나 군자금을 모아 서간도로 돌아가던 중 혹한을 이기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1980년 대통령표창으로 독립유공자 등록됐던 임면수는 더 많은 업적의 발굴과 인정으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수원 지역사회에서 임면수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노력도 꾸준했다. 세류동 공동묘지에 안장됐던 그의 유골은 1964년 삼일상고 동산으로 옮겨졌고 이후 현충원으로 이장돼 영면에 들었다. 대신 삼일동산에는 임면수의 호를 딴 ‘필동관’ 이라는 건물이 들어서 후학이 양성되고 있으며 묘비는 수원박물관 야외로 옮겨져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았던 2015년에는 수원에서 임면수에 대한 재조명이 본격화됐다. 학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가 조직됐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성금 모금이 진행됐다. 총 1억원에 가까운 성금으로는 동상을 설치했다. 현재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임면수 동상이 바로 그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의 임면수 동상은 일제에 맞선 그의 의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2018년 광복절을 앞두고 수원시청 로비에 마련된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도 임면수가 헌액됐다. 사진과 생애, 간략한 업적이 새겨진 동판을 명예의 전당에 걸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수원시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임면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임면수를 기억하는 노력이 더해졌다. 수원박물관은 ‘필동 임면수,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라는 기획으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었다. 임면수의 직계 후손인 임병무씨가 기증한 자료들이 주로 활용됐다. 또 11월 말에는 임면수의 생애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독립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과 삶을 바친 임면수 선생과 같은 순국 선열들이 있기에 광복 80주년인 오늘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수원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간직하고 기억하며 기록하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AI 확진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 발견 지점. [금요저널] 수원시 축만제 주변에서 수거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수원시는 3월 24일 축만제 주변에서 민물가마우지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 검사를 의뢰했다. 3월 26일 선별검사에서 ‘H5형 AI항원’ 이 검출됐고 29일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반경 60m 이내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산책로 서호천 진입로를 4월 14일까지 출입통제하고 방역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주변 농장 등을 소독하고 3월 31일 자로 출입통제명령을 발령했다. 가금 사육 가구에는 AI 발생 사실과 방역 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수원시는 이상 행동을 하는 야생조류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폐사체가 발생하면 즉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 통제 조치에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저수지나 하천 주변을 산책할 때 철새에 접촉을 피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동예술샘터 갤러리부스 ‘지금, 예술에 동하다’ 운영 개시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공예 레지던시 지동예술샘터의 갤러리부스에서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연간 운영한다. 시장과 지역 공예작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올해 3월 새롭게 선정된 지동예술샘터 2기 참여작가 6명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했다. 지동시장 건물 2층에 마련된 쇼윈도 형태의 갤러리부스 공간을 통해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참여작가는 금속, 도자, 클레이, 종이, 열매 수세미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공예품,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각종 오브제 등 다양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올 한 해 시장과 지역 주민 등에 다가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과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동예술샘터는 향후 시장상생 기획활동, 원데이클래스, 마켓 및 아트페어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작품 관람 및 구매 관련 정보는 현장에서 제공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연계 워크숍 참여자 모집 “전시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참여 예술” [금요저널] 수원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 15일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개최하며 예술을 직접 만들고 경험해 보는 연계 워크숍을 운영한다. 전시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는 4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며 탈권위적이고 다양한 삶을 포용하는 ‘모두의 미술관’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 총 11팀이 참여해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의 작품 46점이 선보인다. ‘모두의 미술관’ 이라는 주제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와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워크숍 4종 총 28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SUMA 뮤직: 전자음악 만들기’로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8주간 전자음악가 매디엑스피와 함께 자신만의 전자음악을 만든다. 음악인으로 성장하며 동시에 전자음악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이번 프로그램은 총 8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업을 통해 완성된 음악을 가지고 서울의 전자음악 전문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에 참여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노년의 자기 모습을 긍정하며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현지윤 작가와 함께 내가 되고 싶은 노년의 모습으로 분장하고 그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프로그램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스타그램’ 이 총 4회 진행된다. 그리고 5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AI로 만든 노년의 모습을 출력해 이를 탑로더로 꾸며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탑꾸하기’ 가 총 4회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중학생부터 시니어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각 회차당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전시 참여 작가인 남다현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MoMA’ 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회차당 8명씩 참여해 현대 미술사의 명작들을 재치 있게 재해석하는 남다현 작가의 작업 방식을 따라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본다. 마지막으로 뜨개질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익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의 장을 확장하는 ‘니팅, 힐링’ 이 운영된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나눈 클래스를 통해 뜨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초급반 4명을 대상으로 티코스터와 같은 간단한 작품을 제작해본다. 중급반은 8명이 참여해 총 2회 진행되며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레터링이 된 텀블러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고급반은 8명이 참여하는 3회차 수업으로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름용 네트 백을 제작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모집 중인 ‘SUMA 뮤직: 전자음악 만들기’ 이외의 다른 프로그램들은 전시 개최 이후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전시를 더 잘 이해하고 미술을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람들과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가 휴먼콜센터 상담사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이 힐링 프로그램의 하나로 4월 10일까지 영흥수목원을 체험·탐방한다. 수원시는 감정 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사 29명이 4개 조로 나눠 영흥수목원을 방문한다. 지난 3월 27일 탐방을 시작했다. 해설사의 숲 해설을 듣고 자유롭게 수목원을 탐방한다. 수원시는 매일 다수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영흥수목원 체험 탐방을 비롯해 영화 관람, 카드지갑 만들기, 산림치유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정 소모로 지쳐있는 상담사에게 자연에서의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겠다”며 “고객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해서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과수공원에서 수확체험을 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과수공원 과수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과수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취약계층 시민 등이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과일을 수확하고 맛보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65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체리 체험을 시작으로 매실, 자두, 복숭아, 포도, 배, 사과 체험이 이어진다. 수원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 취약 계층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한 명이 한 가지 과일을 체험할 수 있고 체험료는 1인당 3000원이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 과수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자극 과수 체험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어린이가 신청해 즐거운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환경캠페인 ‘지구, 한땀-지구를 위해 용기 내’를 전개한다. 교육관에 다회용 용기를 가져와 세제를 담아가며 플라스틱 제품의 낭비를 줄이는 캠페인이다.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교육관에 비치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또는 탄소중립 일기장을 작성하고 다회용 용기에 주방세제를 담아가면 된다. 일기장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라며 “다회용 용기 사용을 생활화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 공영자전거대여소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행궁동과 광교산에서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한다. 하절기인 7~8월에는 임시 휴관한다. 공영자전거대여소는 행궁동과 광교산 2개소에 있다. 화성행궁광장 자전거대여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교산 자전거대여소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1회 1000원이다. 현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를 타며 광교산의 자연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즐길 수 있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