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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응원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월 23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10월 1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국민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준모 의장은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준모 의장은 “남도의 정성과 맛이 담긴 음식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우수함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 올해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국비 14억7천만원 확보 [금요저널] 안양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당초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올해 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120대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으나, 11대분의 국비 7억7,00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가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환경부로부터 전기버스 21대분의 국비인 14억7,000만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시는 이번 추가 보급을 포함해 2020년부터 5년간 전기버스 277대에 국비와 시 예산을 포함해 약 300억원을 투입했다. 전기버스는 기존 경유 버스 대비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시는 국비·시비에 더해 저상버스 보조금까지 대당 최대 2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함으로써 운수업체의 부담을 덜어 대중교통 수단의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한다. 관내 전체 버스 가운데 친환경 버스의 보급률을 올해 80%까지 끌어올려 대중교통의 친환경 전환속도를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전기버스 추가 보급은 생활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에 설치한 맨홀충격방지구 실증 사진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정 조건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면제 혹은 유예하는 정부 운영 제도)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C- 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로 제작됐다.(맨홀 단차의 등급은 단차의 높이 및 파손정도에 따라 A부터 F까지 나뉘며 C·D등급은 중간정도에 해당한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참고자료] - 2025 경기도 규제혁신 경진대회 대상 사례 -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추진Ⅰ. ‘맨홀 충격 방지구’: 맨홀 단차를 빠르고 간단하게 평탄화하는 혁신적 제품이다.(혁신성) 맨홀 위에 높이를 맞춰 단차를 신속하게 평탄화해 특허를 받았으며 (경제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비용 1/6 수준으로 더 많이 보수할 수 있다.(신속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시간 1/6 수준으로 더 빠르게 보수하며 (편의성) 중장비 및 장시간 차량통제가 불필요해 더 편리하게 보수할 수 있다.(안양시의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 9.): 제품명은 맨홀 충격 방지구이며 개발기업은 알엠씨테크(대표 김석중/안양창업지원센터 713호)이다.실증구역은 안양시 내 도로이며 실증규모는 맨홀 10대(안전 C, D등급)이다.실증기간은 2025. 9. 25. ~ 2027. 9. 24. (2년, 1회 연장 가능)이다.(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정부의 제도(실증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Ⅱ. 실증계획: (설치장소) 동안구 5개소(1차)이며 추후 자금 지원(산업부⇒기업) 일정에 따라 만안구 5개소(2차) 설치 예정이다.(설치방법) 맨홀 충격 방지구는 맨홀 위 부착해 고정 설치하며 안내문 및 CCTV는 맨홀 주변 가로등에 고정 설치(상시 부착)한다.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 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 (C·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 (FRP) 소재로 제작됐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산업진흥원은 2일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금요저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안양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별 소공인 대표들로 구성된 2기 협의회는 지식산업센터별 활발한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간다. 이를 통해 소공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협의회는 소규모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공인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의 출범은 지역 내 소공인들이 상호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원사업의 신규 발굴 및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 소공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소공인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며, 소공인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동안치매안심센터 전경 (사진제공=동안구보건소) [금요저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인 그레이스 기독학교가 지역사회 치매환자를 위한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의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안치매안심센터로부터 2019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초등부 학생들은 매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치매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봉사로 치매 환자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치매 환자들이 혼자서도 외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있다. 학생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지사 표창은 전 학년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치매극복 봉사가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경 그레이스 기독학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학교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그레이스 기독학교 학생들의 진심 어린 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유아흡연위해예방체험관 (1) (사진제공=안양시 만안구보건소) [금요저널] 최대호 시장은 “유아기 조기 교육으로 평생 건강의 기틀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 내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유아 흡연위해예방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안구보건소 3층 교육실에 마련된 체험관은 안양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및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보건소 중 유일하게 만안구보건소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마친‘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의 연장선인 이번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가정에 돌아가 부모님께 금연의 중요성을 전하는‘금연 전도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관은‘띵동! 노담박스 5종’을 주제로 ▲아픈 폐와 건강한 폐 비교체험 ▲‘우리 몸은 담배를 싫어해’학습코너 ▲‘노담밴드 친구들의 건강한 하루’동화 시청 ▲건강 블록 맞추기, 퍼즐놀이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또한,‘찰칵,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건강약속!’인생네컷 포토 부스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성장기 유아 대상 조기 흡연예방교육은 평생의 건강의 첫걸음”이라며,“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경험이 가정으로 이어져 부모의 금연을 유도하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선순환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강승희 안양시 공동주택관리팀장 사진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안전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안양시 공무원이 건설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 자격인 ‘산업안전지도사’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주택과에서 근무 중인 강승희 공동주택관리팀장(시설 6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제15회 산업안전지도사(건설안전 분야)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안양시 공무원 가운데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안전지도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치러지며 합격률이 낮아 취득이 어려운 자격으로 꼽히는데,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 방지계획서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 ▲안전성 및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수 있으며,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 지도와 안전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안양시는 강 팀장의 전문성이 향후 관내 공공건축 및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재해예방 활동 등에 적극 활용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행정 구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팀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황웨이저 대만 타이난시장 등 관계 공무원 7명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해 박준모 의장과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는 황웨이저 대만 타이난시장 등 관계 공무원 7명이 의회를 공식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박준모 의장과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은 지난 2일 방문단을 맞아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안내하고 환담을 나눴다. 황웨이저 시장은 의회와의 대화에서 스마트시티로 자리매김한 안양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고, 타이난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을 소개하며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 확대 가능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단은 이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실시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감시 시스템을 견학하고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를 직접 체험했다. 오찬 후에는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축구장·농구장·빙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인프라를 확인했다. 박준모 의장은 “대만 타이난시 방문단과의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문화·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대만 타이난 시장, 안양시의회 공식 방문 [금요저널] 안양시의회는 10월 2일 대만 타이난시 황웨이저 시장 등 관계 공무원 7명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박준모 의장과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이 함께했으며 방문단은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황웨이저 시장은 의원들과 환담에서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안양시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타이난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를 소개하며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후 방문단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실시간 인공지능 기반 영상감시 시스템을 견학하고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를 체험했다. 오찬 후에는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축구장, 농구장, 빙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박준모 의장은 “대만 타이난시 방문단과의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문화·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 성료 [금요저널] 안양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및 광장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문화축제’ 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동안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무용단 비슬 및 시니어합창단,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본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실버문화축제 순으로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33명이 노인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열린 2부 실버문화축제에서는 사회자 조영구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열정 넘치는 어르신들의 노래·장기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예선을 거친 8팀의 어르신들이 출중한 노래와 장기를 선보였고 초청가수 황민호, 김용필, 이정용, 풍금, 안애리 등은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아트센터 광장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어르신들이 전통차 시음, 네일아트·핸드 마사지, 파우치 만들기, 캘리그래피, 건강 상담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대를 꿋꿋이 이겨내며 지역사회를 든든히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사회가 그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해야 할 차례로 안양시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개최…주민자치 역량 강화 [금요저널] 안양시가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제14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7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83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민혜영 강사가 ‘이해의 씨앗을 심고 존중의 숲을 가꾸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14기 주민자치대학은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되며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발전 △주민참여형 마을사업 기획과 실행 전략 △주민자치 리더십과 소통 역량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방법 및 주민자치 예산 운영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앞당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은 주인의식을 가진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해주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주민자치대학은 지난 2011년 시작해 제13기까지 총 1,3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매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추석 연휴 앞두고 ‘안전 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일 오후 3시30분 범계역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와 안양시의회,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범계역 일대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며 △집 나서기 전 전기·가스 안전관리 △귀성길 안전운전 △화재 대피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