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 대폭 확대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으로 불편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12세 이하로 제한되었던 지원 대상 연령이 18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며 평생 3회였던 보습제 신청 횟수 제한은 폐지된다. 또한 시가 운영중인‘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재학생의 경우 안심학교장 추천서 제출시 추가 보습제 지원이 포함된다. 그동안 양주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해왔으나 질환의 장기적인 관리 필요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안심학교 재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는 학교 기반의 예방 관리 체계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연령, 신청 자격, 접근성 전반을 개선한 것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피부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뛰고웃고첨벙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 [금요저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발물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양주시, 다음달 6일까지 무형문화재 3종목 정기공연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일상 속 무형유산의 향유와 가치 확산을 위해 양주 무형문화재 3종목 정기공연을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무형문화재의 보전·전승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민들의 애환과 해악, 풍자를 가득담은 원형 그대로의 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양주소놀이굿 전수교육관에서 양주소놀이굿을 시작으로 30일 오전 11시 덕계공원에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를, 5월 6일에는 양주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양주별산대놀이를 각각 진행한다. 양주소놀이굿 행사는 가족의 번창과 풍년을 기원하는 굿으로 소와 말, 하늘을 숭배하는 소멕놀이에 기원을 두고 무속의 제석거리 등 영향을 받은 연희의 성격을 갖춘 전통예술인 양주소놀이굿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행사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적인 장례 풍습을 선인들의 슬기와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공연을 비롯해 상여퍼레이드, 초청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별산대놀이 행사에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무형문화재 정기공개행사는 양주시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13회 새마을의 날’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광적생활체육공원에서 제13회 양주시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용춘 회장과 함께 양주시새마을회 회원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용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새마을회에서 그동안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의 일꾼 및 봉사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을 위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대륜발전시설 화재 안전 컨설팅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24일 양주열병합발전소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비화재보 발생 저감을 위해 노후감지기 교체 및 먼지, 습기제거 등 시설 유지관리 소방시설 등 상시 정상작동 가능토록 유지관리 피난동선 확인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변경·장애물 설치 행위 금지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후 7일내 소방관서 제출 등이다. 조덕상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주거 및 상업지역 등에 에너지를 집중 공급하는 시설인 만큼 관계인이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자체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를 통해 40년만에 한 도배 [금요저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24일 회천1동에 사시는 최태환 할아버지댁에 도배를 지원했다. 최태환 할아버지는 최근 말기암 판정을 받아 집에서 가료하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때문이라도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나, 할아버지의 집은 오래된 단독주택으로 노후 된 전기선은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었고 도배지는 오래되어 천정에서 떨어져 내리있는 상황으로 이웃에 따르면 40년동안 도배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희망센터는 주거환경개선 전문 봉사단인 ‘따뜻한 세상만들기 양주지회’에 의뢰해 지난 24일에 도배시공을 진행한 것이다. 누렇게 변색되고 곰팡이가 생긴 도배지를 걷어내고 새로 시공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변신했다. 5월 중으로는 전기공사를 진행해 안전한 집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다. 이번 도배 시공을 한 따뜻한세상만들기 양주시지회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서 이번 봉사를 이끈 나재훈 회장은 “할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깨끗한 집에서 생활하시고 얼른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와 협력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둥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가칭 “경기도 녹색은행” 설립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가칭 경기도 녹색은행 설립’을 강조했다이날 유 위원장은 “지난 4월 11일 심의 의결한,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도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3기 신도시 조성 및 재건축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시 새로이 건설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그린에너지 녹색건축물 조성”과 “공공기관의 RE100 실천 솔선수범” 및 “녹색투자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이고 녹색산업 투자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재원조달을 경기도 기후대응 기금을 넘어 장기적으로 가칭 ‘경기도 녹색은행’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RE100 실천을 위해서는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와 도민추진단의 혁신적 활동이 중요하고 예산과 조례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유호준 도의원과 이택수 도의원이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소식 참석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유양동 문화쉼터 체험장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개소식에 참석해 대상자를 격려했다. 이날 백석읍 소재 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은 궁중 복식 체험과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을 진행하며 옛 전통을 계승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궁중 의복도 입어 보고 전통놀이도 하며 전통문화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한복과 전통놀이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전통문화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데, 이번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궁중 복식과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화,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조선시대의 궁중 복식 체험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자원봉사센터 대표 캐릭터 자봉이,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자봉의 숲’ 동참 [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자봉의 숲’을 실시했다.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에 센터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인지도 향상 및 홍보, 봉사활동 참여문화에 확산하기 위해 ‘자봉이’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VR체험, 인식 개선 퀴즈, 점자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 부스 운영을 통해 후원의 기회를 만들고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주시민의 왕래가 잦은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 이날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 부스에서는 뻥스크림, 팝콘, 빵, 에이드 등을 판매해 얻은 150여만원의 수익금을 장애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봉사자는 “판매한 간식의 수익금이 이웃돕기에 사용되어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런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고 귀여운 자봉이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땀 흘리며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분들, 판매에 동참해준 양주시청 직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원조할 것이며 자봉이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봉이’홍보로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헌혈 캠페인, 금연 캠페인 등 타기관과의 연합 캠페인 운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행정안전부‘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금요저널]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의‘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등급에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42개 ‘우수’, 59개 ‘보통’, 125개 기관이 ‘미흡’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 평균 점수 56.03점 보다 높은 84.65점을 득점해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양주시는 중장기 개방계획에 따른 시스템별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했고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기보유 데이터에 대한 전수조사, 상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규데이터 개방계획, 타기관 협업 계획 수립을 통한 수요 기반 사용자 중심의 신규 데이터 발굴에 노력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사업 등 타 기관·민간과 협업해 고수요·고가치 기반의 신규데이터 개방 추진하는 한편 미세먼지 환경 모니터링, 시각장애인 대상 음성 데이터 구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다음달 3일까지 제11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제11기 양주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양주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 등 시 보육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의 보호자 대표 2명, 보육분야에 학식과 경력이 있는 공익 대표자 2명, 보육·아동 관련 학과를 전공한 보육전문가 1명, 관내 어린이집을 5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원장 대표 2명, 관내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보육교사 대표 1명 등 총 8명이다. 임기는 2023년 5월 19일부터 2025년 5월 18일까지 2년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양주시 가족보육과 보육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교섭 추진 7개월 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사 양측 대표로 강수현 시장과 송용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금철완 부시장, 실·과장, 노조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이 양주시에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실무교섭·상견례에 이어 4차례의 본교섭을 거쳐 총 10장, 49개 조문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주요 협약사항에는 장기재직휴가 신설, 근로시간면제제도 도입, 조합원의 조합활동시간 보장, 모성보호를 위한 육아휴직 1년 연장, 자녀돌봄휴가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22년 3월 공무직근로자를 대표하는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단체협약으로 노사 양측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송용인 노조위원장은 “첫 협약을 시작으로 노사간의 대화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문석 부위원장은 “우리시 공무직 조합원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을 위해 강수현 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단체협약을 마친 심경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양보해 노사간의 합의를 이루어낸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자로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