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 대폭 확대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으로 불편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12세 이하로 제한되었던 지원 대상 연령이 18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며 평생 3회였던 보습제 신청 횟수 제한은 폐지된다. 또한 시가 운영중인‘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재학생의 경우 안심학교장 추천서 제출시 추가 보습제 지원이 포함된다. 그동안 양주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해왔으나 질환의 장기적인 관리 필요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안심학교 재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는 학교 기반의 예방 관리 체계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연령, 신청 자격, 접근성 전반을 개선한 것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피부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뛰고웃고첨벙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 [금요저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발물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도가&양주골이가전통주, ‘대한민국 주류대상’수상 [금요저널] 양주시 소재 주류업체인‘양주도가’와 ‘양주골이가전통주’가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 제10회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양주도가 ‘유톡자톡’ , 약주·탁주 전통주류 부문 양주골이가전통주 ‘주줌치2’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올해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185개 업체, 1,004개 브랜드가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양주도가에서 만든 ‘유톡자톡’막걸리는 경쾌한 향과 싱그럽고 향긋함을 가진 유자와 양주골쌀을 발효시킨 막걸리와 접목해 풍부한 탄산감이 끝잔까지 변함없이 유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양주도가는 2021년 별산막걸리, 2021년 별산 오디 스파클링 제품으로 막걸리 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양주골이가전통주가 만든 ‘주줌치2’는 양주골쌀을 원료로 만든 삼양주로 맑고 투명한 황금색을 띤 명주로 대상작 중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3개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양주골이가전통주는 지난해 양주·탁주 전통주류 부분에서 ‘이화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에 수상한 두 업체는 양주시에서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은 지여 양조회사”며 “지역특산주 소비 확대로 양주골쌀 소비촉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26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2023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와 차량관리과,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장착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어린이날은 장욱진미술관’어린이날 당일 무료 개방… 다채로운 행사 풍성 [금요저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미술관을 무료 개방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은 장욱진미술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과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미술관 안팎에서 자연과 함께 각종 문화체험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그림에 담았던 장욱진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아이공원, 조각공원 일원에서 페이스페인팅 체험, 삐에로 요술풍선아저씨, 선물뽑기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장욱진미술관과 문화예술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소재 예원예술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보다 다채롭고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백석읍 여성 봉사회, 어르신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은 한국자유총연맹 백석읍 여성 봉사회에서 방성1리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랑 봉사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첫 봉사활동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의장, 이상덕 백석읍장, 방성1리 정지석 이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방성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 후 쑥뜸기를 사용한 쑥뜸 봉사와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마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백석읍 이장협의회는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정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노현숙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에게 늘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백석읍 여성봉사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속되어 백석읍이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랑 봉사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은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민·관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봉사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백석읍 여성봉사회는 방성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월 2회 관내 경로당을 돌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3년 상반기 민간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완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를 비롯해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체육시설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선제적 위험 요소를 차단해 관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성인 장애인의 자립심 강화를 위한 ‘나는 목공장인’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나는 목공장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장애인의 자립심을 높이고 사회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1일 개강 첫날 복지관 5주년 영상 시청, 프로그램 일정·내용 안내, 버킷리스트 작성법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강좌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목공교육, 건강교육 지원, 목공 DIY 자격증 취득, 버킷리스트 목표 달성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고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목공교육과 더불어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자살위험에 대한 사회문제 인식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목공이라는 분야를 경험하며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성년, 부부, 선생님을 위한 구강 건강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구강 건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강 건강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함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만 19세가 되는 성년, 선생님,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강건강 이벤트는 구강보건센터 견학, 행운번호 추첨, OX 구강 퀴즈 기념품, 입 속 세균 측정, 불소체험, 구강건강상담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오는 5월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참여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등 대상자 확인서류를 가지고 구강보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해당 대상자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구강건강정보 습득과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야간 인문학 강좌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간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한 마련한 야간 인문학 강연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은 오는 5월 19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김시덕 도시문헌학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문헌학자이자 인문지리학자인 김시덕 강사는 ‘어쩌다 어른’, ‘보물여지도’ 등 각종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서울선언’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저서를 집필했다. 5월 19일 1차시에서는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주제로 대한민국 도시의 탄생과정,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곳과 피해야 할 곳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5월 26일 2차시에는 ‘양주의 과거와 미래’주제로 우리가 사는 양주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도시문헌학자의 시각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저녁 7시 덕정도서관 1층 가족열람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도시의 형성과정과 앞으로의 미래를 도시문헌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도시의 인구 유입에 따라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양주시를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공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은 지난 20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현대옥 연합회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우크렐레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장애인의 날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현대옥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새로운 장애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을 비롯해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많은 분의 덕분에 우리 사회는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장애인일자리 확충, 이동권 향상, 장애인권익 및 편의증진 등 정책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한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행복사회를 이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장애인 생활 안정, 돌봄 등 장애인복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총 4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공공기관을 활용한 장애인 취업 활성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 확대추진 등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립예술단이 선사하는 따뜻한 선율이 봄을 즐기는 양주시민의 마음을 가득 메울 전망이다.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양주시 일대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을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 등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봄 기운이 완연한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펼쳐지는 음악회 ‘너와 함께 불러 봄’은 오는 29일 오후 4시와 6시 각각 회암사지박물관과 옥정중앙공원에서 ‘2023년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5월 13일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사지박물관, 5월 20일 장욱진미술관과 광적면 문화다양성 축제장, 5월 27일 지장사와 덕계공원에서 양주시를 대표하는 양주시립예술단의 무대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시립예술단의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감상하며 휴식과 같은 힐링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팝페라, 뮤지컬 곡, 가요를 편곡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부담없이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회복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