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 대폭 확대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으로 불편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12세 이하로 제한되었던 지원 대상 연령이 18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며 평생 3회였던 보습제 신청 횟수 제한은 폐지된다. 또한 시가 운영중인‘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재학생의 경우 안심학교장 추천서 제출시 추가 보습제 지원이 포함된다. 그동안 양주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중심으로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해왔으나 질환의 장기적인 관리 필요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해 이번 제도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안심학교 재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는 학교 기반의 예방 관리 체계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연령, 신청 자격, 접근성 전반을 개선한 것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피부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뛰고웃고첨벙 아이들의 여름 놀이터” [금요저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발물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양주시 회천2동, 새봄맞이 꽃 심기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은 봄을 맞아 20일 ‘회천2동 녹색 거리 조성’을 위한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단체 및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덕계천, 평화로 시가지변 등 430개 화분에 데모루, 사피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7,900본을 식재하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꽃심기를 통해 회천2동 전체가 화사해졌으며 거리 곳곳에 꽃향기가 가득해 덕계천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이 좋아한다”며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녹색거리 조성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주신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활동으로 아름다운 회천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자투리 공간에 텃밭 일궈보세요”텃밭상자 분양 [금요저널] 양주시는 텃밭상자를 활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4개소 텃밭상자 313세트를 분양했다고 20일 밝혔다. 텃밭상자 보급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자투리공간을 농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텃밭을 조성해 식물 관찰, 재배작물 수확 및 나눔활동 실천으로 공동체간 배려와 소통의 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3배이상 많은 기관에서 신청해 시민들의 텃밭 재배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짐을 체감할 수 있었다. 텃밭상자는 상자, 배양토, 모종이 세트로 구성돼 있고 바퀴가 있어 운반이 용이하며 자동급수가 가능해 물 관리가 편리해 자투리공간만 있으면 번거로움 없이 채소, 화훼 등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풍성한 도시농업 체험을 돕기 위해 작물재배 전문가인 도시농업매니저가 기관별로 현장 순회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며 텃밭상자 운영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텃밭상자 보급사업은 일상 속 작물재배를 통해 정서적인 치유를 선사하는 도시농업 사업이다”며“텃밭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는 활동으로 도시민들의 삶에 도시농업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농업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 꽃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80만원을 기부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이웃을 돕기위해 꽃을 판매했고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남면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하시는 남면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기간 연장 [금요저널] 양주시가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양주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 신청 대상은 40세 이상의 양주시민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대회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양주시 축제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본선 무대에 오를 시민모델의 의상, 헤어, 메이컵 모두 시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홈페이지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복모델 선발대회 참가를 통해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영관리사무원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8일부터 24일까지 경영관리사무원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경영관리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영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리·회계·사무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 교육해 일반사무원, 경리사무원, 회계사무원 등의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해 ‘중소기업 경영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의 취업률 93.8%을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거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1일 4시간, 총 141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거래, 급여계산 등 경리실무교육,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ITQ자격증 대비 직업전문교육 직업인식 교육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으로 구성됐다. 경리사무원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경리회계사무 분야로의 취업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기업체에 필요한 현장 중심형 경리 실무 중심 교육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해 경영관리사무 분야로의 취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교육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농업기술센터,‘애플멜론’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금요저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애플멜론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센터는 신소득 작물인 ‘애플멜론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최초 수경재배를 통한 애플멜론 실증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으로 정밀한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을 비교·분석해 메뉴얼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멜론은 착과수가 6개 이상이고 무게는 1kg 이내 소형멜론품종으로 착과 후 45일이면 수확할 수 있어 기존 멜론에 비해 빠르고 수확량도 많다. 또한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재배관리가 쉬운 반면, 성숙기 초세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소형 농산물 소비 동향을 겨냥하고 딸기 등 후작물로 4~5월 정식 후 7~8월이면 수확할 수 있어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배관리가 쉬운 애플멜론을 도입함으로써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 중심의 시설채소 재배의 다양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과채류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보건소, 공동주택 모기유충 방제작업 완료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가 봄을 맞아 공동주택 등에 해빙기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상승 등 이상기후 발생으로 모기가 활동 시기보다 일찍 활동하거나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양상이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하절기 모기 활동 전 유충방제를 실시해 모기 발생률과 개체수의 밀도를 낮추고자 실시했다. 인구가 밀집되고 지속적인 난방을 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모기 활동 시기가 아님에도 모기가 출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할 시 유충 1마리 당 모기 150~600마리가 박멸되는 효과가 있어 시간, 비용 대비 경제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보건소는 4개 방역반을 편성, 관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직접 모기 취약지를 확인해 모기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공동주택 관리인을 교육하는 등 모기 유충 방제활동을 펼쳤다. 단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희망시설에 한해 유충구제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는 한편 방제작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리인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유충구제작업 효과가 미비한 시설에 대해 추가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관심구역으로 지정, 하절기 도래 전·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시민중심의 방역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기유충서식지를 발견한 시민은 양주시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자원순환시설 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자원순환시설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대기·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양주소방서에서는 관내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정상권 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 시 대량 적재된 폐기물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자원순환시설 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자원순환시설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대기·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양주소방서에서는 관내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정상권 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 시 대량 적재된 폐기물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자원순환시설 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자원순환시설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인력과 장비 투입이 많고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대기·수질오염 문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양주소방서에서는 관내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 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정상권 소방서장은 “폐기물 화재 시 대량 적재된 폐기물 등으로 인해 막대한 소방력 투입 및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