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도서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3일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아동 도서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종면 내 초등학교 3개교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69명 전원에게 학교별로 추천한 도서를 1권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종초와 수입초에는 ‘긴긴밤’, 정배초에는 ‘언제나 다정 죽집’ 이 각각 4학년 학생들이 함께 읽는 책으로 전달됐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동 도서지원 사업은 지역과 가정환경, 경제적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독서 환경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은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아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단월면 향소 2리 석연숙 새마을 부녀회장,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수상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5일 향소 2리 석연숙 새마을부녀회장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연숙 부녀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촌 여성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47년간 각종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 지역 주민 간 화합과 농촌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표창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제28회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석연숙 부녀회장은 “이번 수상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는 점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가치 실천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주신 석연숙 부녀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강릉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랑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강릉 오죽헌, 안목해수욕장 및 옥계면 한울타리협동조합을 방문해 산딸기 체험을 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강옥 지평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화합해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선진지견학 실시 [금요저널]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와 남산, 롯데타워 등을 방문했다. 주요시설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재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청와대를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경험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 시범운영 안내 [금요저널] 지난 20일 양평군 은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을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올해 4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짐을 비롯해 9종의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다. 놀이터의 기존 사용 예약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6월 21일부터 2주 간 매주 화요일 10시에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 예정이다. 예약일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선택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7월부터 정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2시간씩 50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하다. 놀이터 이용은 예약시스템 시범운영 기간동안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범운영 후에도 방문객을 위한 일부 현장접수는 계속 가능할 예정이다. 놀이터 이용은 만10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용요금은 지역아동 4천원, 타지역 거주 아동 8천원이며 보호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이 증가하면서 현장접수 방식에 대한 불편함이 늘고 있다”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이용을 신청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집청소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을 정리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봉사활동 후에도 대상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들의 노력과 지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 &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개최 [금요저널] 지난 19일 양평군은 양동쌍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거리로 나온 예술 &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아마추어 5개팀, 전문가 2개팀이 참여해 마술, 재즈, 어쿠스틱밴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양평군에서 공모를 통해 참여팀을 선정했다. 전문 공연단체부터 아마추어 예술인까지 공연유치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양동쌍학시장 및 지역주민의 활기를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버스킹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와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는 지난 19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양근천 및 남한강 산책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가 참여해 직접 수거가 어려운 강가 풀숲 사이 폐기물 등을 수상레져기구를 이용해 수거했다. 유국현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한 후 추진한 행사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정비에 있어서도 고객의 자동차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by양평읍 새마을회,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양평시장 내 공연장 일원에서 자원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나눔을 위해 기부받은 의류, 잡화 등 재활용 물품과 각종 먹거리를 판매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자원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눔장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모인 수익금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돕기를 위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환경의 날 기념 물길따라 환경정화활동‘강강주울래’진행 [금요저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의날 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경기 동부권역 6개 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물길따라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진행했다. ‘강강주울래’는 경기도 동부권역 6개 센터 양평군·여주시·광주시·이천시·성남시· 하남시가 연합해 함께 진행하는 활동으로 관내 한강유역 및 하천을 중심으로 플로깅을 하며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봉사활동이다. 이 날 30여명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양평 물소리길 4코스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강주울래 활동과 더불어 동부권역 6개 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다른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양평군, “2022 내나라여행 박람회 홍보관 운영”성료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제회의장에 열린 ‘2022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군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평군 대표 여행상품인 헬스투어, 물소리길를 비롯해 한국관광100선에 포함된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농촌체험마을, 맑은숲캠프 등 양평군 주요관광지 홍보했다. 또한 문의에 대한 상담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의 스트레스 측정, 물소리길 안내 부스는 방문객의 건강과 힐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상담문의가 줄을 이뤘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가한 다른 지자체와 업체들의 관광상품 및 홍보전략 보고 배울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향후 관광정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양평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계자는 “양평군에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줄 몰랐다”며 “다가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양평을 방문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양강섬을 중심으로한 야간경관조명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 지평면 구둔아트스테이션 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양평군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 제3회 매실따기 행사수익 기탁 [금요저널]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6일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진행된 매실따기 체험행사의 수익금 112만원을 서종면사무소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산책로에 심은 매실나무에 첫 수확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수익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실따기 축제가 더욱 발전해 서종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에 참여한 서종면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살기 좋은 서종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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