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이천시는 도시농업 분야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고 3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1회씩 19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을 위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하겠다”며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운영 [금요저널]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을 일부 개편해 ‘2025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상해 사망, △상해 진단위로금,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강도 상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사망, △가스 사고 사망, △성폭력 범죄 상해 보상금, △화상 수술비, △유독성 물질 사망, △개 물림 사고 병·의원 내원 진료비, △개 물림 사고 상해 사망 등 최대 1,500만원 한도이며 청구 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고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에 대해서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보험 청구 및 문의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작년 대비 개 물림 사고 내원 진료비를 폭넓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상을 못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천시 여성회관, ‘드립커피에 반하다’ [금요저널] 이천시 여성회관은 지난 6월 8일 수요일 이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회관 6월 하루특강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달콤한 체험여행’중 두 번째 프로그램 ‘드립커피에 반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여성회관 하루특강의 두 번째 주자로 계획됐다. 평소 따로 시간을 내서 배우기 어려운 취미 분야인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신청이 빠르게 마감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커피 원두의 종류와 역사를 배우고 이어진 실습에서는 물 붓는 세기와 높이 등을 직접 조절하며 커피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가족들에게도 직접 맛있는 커피를 내려줄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 여성회관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통해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6월 18일 23일에도 연이어 시민들에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는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by이천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사업 “W-ink”캠페인 [금요저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하는 여성이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W-ink”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W-ink”란 여성, 일의 W와 연결하다의 “-ink”를 조합해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에서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휴먼원티드를 직접 방문해, 더운 여름 직원들에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더불어 기업체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 동참지지 서명과 함께 설문참여를 유도하며 W-ink 캠페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W-ink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축제, 6월 29일 호법면에 위치한 기업체 명진로직스, 9월 이천 도자기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by효양도서관, 어린이 독서습관 프로젝트 “66일 낭독의 기적” 운영 [금요저널] 효양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어린이들의 실천적 독서습관 장려 이벤트 “66일 낭독의 기적”을 운영한다. 6세~13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독서 이벤트는 하루 10분씩 66일간 자유 선정 도서를 낭독해,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는 힘을 길러주고자 기획했다. 6월 13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방문 접수를 통해 어린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 접수 후 낭독인증판과 스티커를 수령해 66일간 낭독독서를 도전하면 된다. 인증판 달성 및 낭독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어린이들이 66일간 하루 10분씩 꾸준히 낭독하는 도전으로 뇌가 기억하는 강력한 독서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by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구슬땀 [금요저널] 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금요일 백사면마을복지 계획의 특화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백사면 농협 앞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백사면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이른 더위로 실외 온도가 30도가 오르내리는 상황에도 부스를 설치해 복지 상담과 안내를 하고 홍보물품을 나눠 줬으며 마을 상가들을 방문해 찾아가는 등 복지서비스를 홍보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매월 마을버스정류장,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백사면 마을복지계획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임관빈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사각지대 발굴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사면 협의체는 2022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해주는 ‘백사면 복지지킴이’, 취약계층 초·중·고 재학생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백사면키다리아저씨사업’을 실시해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종오 백사면장은 “오늘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것으로 이른 더위로 인해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을 위해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 당골자립마을공동체 “당골에서 쉬어가휴”마을축제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당골자립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첫 자립마을공동체 마을축제를 “당골에서 쉬어가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1일 설성면 상봉2리에서 개최한다. 당골자립마을공동체는 주민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 마을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의 회복으로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으며 누구나 한번 들러서 쉬어가면 된다. 꽃 마 당: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조성한 꽃마당에서 힐링의 시간체 험: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자캐기체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전통놀이: 마을 안길에 곳곳에 그려진 사방치기, 오징어놀이 및 달팽이놀이 등먹 거 리: 콩국수, 냉면, 녹두전, 떡 등공 연: 사물놀이, 통기타, 오카리나, 클래식 등축제 중에는 당골마을공동체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황토체험, 제기차기 등 추억어린 체험놀이도 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등이 사물놀이, 통기타, 색소폰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마을축제를 즐기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당골자립마을공동체 이창열 이장은 “마을주민이 하나 되어 준비한 축제 ‘당골에서 쉬어가휴’에 많은 시민이 자리해 시골의 정겨움과 봄꽃의 아름다움, 동심을 떠올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다”고 말했다.
by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i-리그 축구대회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년 이천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며 30대,40대,50대 축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2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연령대 i-리그는, 30대 8팀 160, 40대 7팀 140명, 50대 10팀 240명이 참가하며 장장 6개월을 걸쳐, 매월 4~5경기를 소화하면서 최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천시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신둔면 찾아가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정개산 열두고개 길 플로킹”운영 [금요저널]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4일 찾아가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신둔 정개산 열두고개 길 플로킹’을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개최했다. 정개산 열두고개길 플로킹은 정개산 주차장을 시작으로 1부행사 플로킹 산행을 통해 쓰레기수거 등 환경활동에 참여했으며 2부에서는 학생들의 칼림바 공연과 스카프디자인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이천남천로타리클럽에서는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실내식물 꽃나눔행사와 영화쿠폰을 지원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가족의 열띤 호응을 유도했으며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꾸러미로 배포해 참여가족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찾아가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정개산 열두고개 길 참여를통해 우리지역의 자원과 학습을 홍보하고 지역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아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이천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거행 [금요저널] 이천시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주요인사 및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국가유공자,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유공자 표창,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 대한 명예를 드높이고 남아있는 후손과 유가족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가 본격적으로 개별불부합지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앞서 LX공사와 제도의 취지, 개별불부합 선정방식, 조사절차 등에 관해 회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으로는 조사계획까지 수립했다. 개별불부합지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10필지 미만의 연속된 토지를 뜻한다. 기존 지적재조사사업이 집단불부합지를, 그 중에서도 현실경계 불부합을 주대상으로 했던 것에 반해 개별불부합지 조사는 등록사항 정정제도 등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천시의 적극 토지행정으로 보인다. 시는 지적업무에 전문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겸비한 우수인력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개별불부합지 전수조사를 시작한다. 항공사진 등의 입체감 있는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실제 현장에도 나가 조사·분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사업우선순위까지 지정하고 나면, 검증반의 검증과 이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최종 보고한다. 최판규 종합민원국장은“지적재조사를 통해 지적불일치, 지적공부의 등록오류 등을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를 보호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by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파티 열려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3일 ‘2022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파티는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이천시행복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우리마을공동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50여명의 공동체 활동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공동체 네트워크파티는 ‘JOINJOY’-연결되다 즐기다’라는 뜻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경기도 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및 이천시 교육청소년과장의 응원인사 파티 아이템을 통한 마을공동체 팀 구성 질문을 통해 공동체 알아가기 팀별 공동체 활성화방안 논의 및 발표 힐링 체험을 통한 공동체 나눔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의 순서로 진행됐다. 네트워크파티를 공동으로 준비한 함께하는 우리마을 공동체 강민지 대표는 “행정과 공동체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의미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소통의 어려움을 겪던 공동체 활동가들이 준비한 순서마다 너무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고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네트워크파티에 참석한 당골마을 김경옥 부녀회장은 “주변에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 서로 다른 공동체 구성원들을 알아가고 서로의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면서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와 연합해 의미 있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이번 네트워크파티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이번 파티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공동체 네트워크파티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와 함께 6월 28일간담회를 통한 공동체네트워크 조직구성을 10월에는 공동체네트워크 출범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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