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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다중밀집사고 대응역량 높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9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연 도중 강풍으로 구조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다중밀집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이날 훈련에는 하남소방서 하남경찰서 하남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KT,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9개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참여단, 국민체험단 등 총 14개 기관과 단체,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훈련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이,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현장훈련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됐다.이현재 시장은 상황실에서 재난현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하며 실제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고 부시장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지휘하며 대응과 수습 복구 과정을 총괄했다.현장에서는 ▲하남도시공사가 공연장 관리기관으로서 초기 화재 진압과 관람객 대피 유도에 나섰고 ▲하남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해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했다.▲하남경찰서는 교통통제와 질서 유지, ▲한전·KT는 전력 및 통신시설 점검과 복구를 담당했다.▲보건소는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 응급처치와 방역을 실시했고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는 자원봉사반을 운영하며 구호물품 전달과 현장 지원을 펼쳤다.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과 지휘부 간 연계능력을 높이고 주민참여단이 피해자 역할로 직접 참여해 시민이 단순 참관자가 아닌 훈련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시는 토론훈련을 통해 각 부서의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훈련을 통해 초동대응과 협력 체계를 실질적으로 검증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7개 광역도로망 확충 본격화… ‘서울 30분 도시’ 완성 박차 [금요저널] 하남시가 5개의 광역철도망 계획에 이어 7개의 광역도로망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서울 30분 도시’, 수도권 동부 교통 허브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총 3,267억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7개 광역도로망 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반영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남시는 과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겪었던 ‘선 입주, 후 교통’의 불편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신도시 추진단을 통해 철도와 도로망 계획을 통합 관리하며 LH, G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과 교산신도시를 서울 강동구와 직접 연결하는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사업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H가 도시관리계획 입안 변경을 신청 중이며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다. 하남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해당 도로를 천호대로까지 직접 연장하도록 국토부와 LH에 추가 건의 중이다. 연장이 실현되면 하남시와 강동구를 연결하는 광역도로 추가로 현재 황산사거리 이용 교통량이 분산되어 원도심 주민들의 천호대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서부권과 서울 송파구를 잇는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과 ‘서하남로 확장’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8월 LH가 하남시에 관련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신청했다. 이 도로들이 완성되면 기존 서하남로의 평균 통행 속도가 시속 33.8㎞에서 36.4㎞로 빨라지고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의 접근 거리도 4.5㎞에서 3.0㎞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은 감북동·초이동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서하남IC 교차로’는 10차로에서 11차로로 부분 확장되고 ‘서하남로’ 확장은 서하남IC에서 동성고입구삼거리까지 이미 6~8차로로 확장 운영 중이며 나머지 초광삼거리까지 2026년까지 6차로로 확장될 계획이다. 계획되어 있는 4개의 도로사업이 완료되면 하남 서부권에서 서울 송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하남 동서 축 완성… ‘객산터널’ 뚫고 국도43호선 확장하남시 내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새로운 교통축도 마련된다. 현재 객산으로 단절된 춘궁동과 천현동을 직접 연결하는 ‘객산터널~국도43호선 도로’ 가 2031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도로는 LH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계획 입안 신청을 준비 중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두 지역 간 통행 거리가 4.0㎞에서 2.5㎞로 크게 줄어든다. 이 도로는 앞서 언급된 동남로 연결도로 서하남로 확장과 연계되어 하남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망이 구축된다. 하남 동부권의 주요 도로인 ‘국도43호선’도 확장 및 개선된다. GH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하남IC~하산곡삼거리’ 구간을 6차로로 넓히는 것으로 지난 9월 하남시에 도시관리계획 입안이 신청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천현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추가로 확장 구간을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까지 연장하도록 LH와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선동대교 건설에 따른 교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미사강변도시 도로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총 422억원이 투입되는 Ⓐ ‘강일IC 우회도로’ 신설과 Ⓑ ‘올림픽대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춘천 방향에서 하남으로 바로 진입하는 Ⓒ ‘미사IC 램프’ 신설도 추진될 예정이다.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이 완료되면, 하남시 교통 환경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황산사거리 교차로 정체 해소 , 서하남로 및 천호대로 통행 속도 향상 등이 예상되며 이는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발생하는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동서 광역도로축을 구축함으로써 하남시 도로망 체계가 전면 재편되는 효과 역시 예상된다. 과거 신도시 교통 문제의 교훈을 바탕으로 하남시는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신도시 추진단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개 철도망과 7개 광역도로망 구축이 완료되면, 하남시는 명실상부한 ‘서울 30분 도시’ 실현과 함께 수도권 동부를 대표하는 교통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중복맞이 온열질환 취약계층 ‘어르신 행복지원’ 사업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 행복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어르신 행복지원’사업은 영구임대단지인 13단지 경로당을 비롯해 국민임대단지인 14단지와 17단지 경로당 등에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생수 2,000개와 코로나와 무더위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D 3,500개, 마스크 20만장, 샤워기 200개,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용지 등을 코로나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일상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여름철 평균기온은 24.5℃로 40년 동안 0.8℃가 올랐으며 점진적으로 상승추세로 경기도 평균 폭염일수도 14.6일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등 수시로 상태확인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진행된 ‘어르신 행복지원’사업은 S-oil 셀프광장주유소, ㈜대문, ㈜피엘엠, ㈜이노트, 광장메디칼, MG하남새마을금고 등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많은 기업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통해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의 재 확산과 무더위의 기승 속에서 중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해 주신 후원처의 소중한 뜻을 모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고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및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환경부에 완화 건의 [금요저널] 하남시가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의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6일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로 인해 제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애로사항이 많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공장설립제한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과 취수시설 상하류 일정지역에서는 제조업을 운영하는 공장을 설립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제조업자가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사고수 유출을 차단·집수하는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폐수배출시설이 아닌 공장 등에도 일률적으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해 그동안 소상공인·중소기업으로부터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 공장설립제한지역 중 강화된 2호 지역은 통계청 제조업 분류 477개 중 9개 업종만을 허용하고 있어, 사실상 제조업 입지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재산침해 논란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한 상수원수 보호를 위한 규제는 꼭 필요하지만,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가 현실과 동떨어져 불필요한 부분까지 지나치게 규제하고 있다면 재검토해 개선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환경부에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를 건의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큰 인기 … “위생안전 철저”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인 6개 물놀이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질관리 등 위생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만인 지난 14일 재개장한 6개 물놀이장은 개장 11일 동안 2만1천800여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구토사고가 발생하자 두 곳의 물놀이장을 긴급 폐장하고 전체 배수 및 소독을 하는 등 위생안전 강화에 나섰다. 시는 또 매일 1시간마다 염소측정 및 주 1회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휴일인 24일 오후 미사호수공원과 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구토사고가 발생해 두 곳의 물놀이장을 긴급 폐장했다. 이어 물놀이장에 대해 전체 배수를 실시하고 소독과 청소를 하는 등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물놀이장은 구토 발생 즉시 수질오염 우려로 이용객들을 퇴장 조치하고 전체 배수는 물론, 소독과 청소를 해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어린이 물놀이장 두 곳은 25일 정기휴무일에 시설정비 후 26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시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은 모두 6개소로 24일까지 총 2만1천879명의 이용객들이 다녀갔다. 현재까지 구토로 인한 긴급폐장 사례는 총 3건이다. 이현재 시장은 24일 사고 발생 즉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분 취소에 대한 안내 및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라”고 지시하고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감안해 음식물 반입금지 및 이용 전 충분한 휴식 등 물놀이장 안전 지침 준수에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by하남도시공사, 하남 스타트업캠퍼스 1차 입주사 네트워킹데이 개최 [금요저널]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간의 만남인 1차 입주사 네트워킹 데이를 7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10개 입주 기업 임직원이 참여했고 졸업기업인 메디인테크 대표, 설렙 대표, 엘엔로보틱스 이사를 초청해 기업 간의 동향 공유와 협업 방안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스타트업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담당자, 전자결제대행 전문 업체 KG이니시스 담당자, 초기 스타트업 CEO를 위한 지식공유 플랫폼‘KNOWHOW’를 운영하는 ㈜위티 대표 경기 광주 세무서 담당자를 초대해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입주사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과 세무 정보에 대한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하남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입주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등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y㈜SH한성소방,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3년째 사랑의 손길 전달 [금요저널] ㈜SH한성소방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1톤 상당의 야구용품과 가방을 전달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 2020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에 라면 50박스와 과자 50박스를 전달하면서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로 2021년 3월에는 생수 4,000개를, 8월에는 복지관에 문구류를, 10월에는 청포도를 전달했으며 올해도 복지관에 야구용품과 가방을 전달해 3년째 복지관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SH한성소방은 복지관 이외에도 청소년,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서 야구용품과 가방을 복지관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성소방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지역사회 내 전파력이 강한 켄타로우스가 확산되면서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값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포스트 코로나상황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복지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도시공사, 스타트업 창업실습 무료 교육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창업 준비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스타트업 온라인 창업실습 교육’ 참가자를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하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약 1만명 이상의 예비창업가를 교육한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창업 3년 이내의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하남 지식산업센터 기업 등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의 임직원이거나 하남시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30명 내외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창조적파괴 아이디어 스타트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법 차별화 특성 적용 브랜드 아이덴티티 타깃고객 선정 수익구조 구축 홍보마케팅 투자유치 계획서 실전 IR피칭 시뮬레이션 크라우드 펀딩의 이해 실전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고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들의 진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하남시 내의 예비 창업자의 준비를 돕고 기존 창업자들의 안정성을 높이는 등 지속가능한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지역 내 스타트업 가속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하남시자원봉사센터,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우수’ 획득 [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하남시에서 실시하는 ‘2022 하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을 밝혔다. 해당 평가는 매년 회계연도 종료 후 6개월 내에 실시되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로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와 관련한 3개 부문에 해당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된다. 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통합 역할 수행과 맞춤형 신규 사업 발굴 노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이 가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며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by하남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간담회를 지난 7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하반기 밥차 도시락 조리·포장에 관련한 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센터는 앞으로 하반기에 운영 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하남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해, 취약계층 2,400명 대상으로 무료급식 도시락을 배분할 예정이다.
by이현재 하남시장, 열린시정 ‘시동’…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 [금요저널] “시민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해법을 찾으려는 시장님께 감동했어요”민선 8기 하남시가 핵심 공약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 ‘민원의 날-열린시장실’ 운영이 적극행정의 모범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에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제도를 처음 운영했다. 이번 열린시장실 운영은 ‘시민 소통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이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요를 빠르게 파악한 후 적기에 정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 시장은 열린시장실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 도시 미관 개선 지역 쉼터 등 생활SOC 시설 조성 장애인 이동 편의 개선 등 민원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하남 원도심의 열악한 환경과 관련해서 스마트 도시화를 위해 전신주와 통신주 지중화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먼저 부지를 제안하면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열린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민원 중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상담일지 기록 후 종결 처리된다. 추가 논의가 필요한 민원의 경우 담당부서의 내부 검토를 통해 개별적으로 답변을 전달한다. 이날 열린시장실을 방문한 장승기 신장1동 통장단 회장은 “시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해결방안을 찾으려는 하남시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현재 시장께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해 시민의 제안을 적극 실천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 맞춤형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열린시장실은 매월 2·4번째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하면 된다.
by“사람과 반려동물 행복시대 열어요” 하남시, 세미나 성료 [금요저널] “모두가 함께 행복한 펫티켓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하남시는 23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이날 반려동물의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펫티켓 문화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동물을 기르며 궁금했던 펫티켓 문화와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반려동물로 인해 벌어지는 이웃 간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줄이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소통과 이행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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