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우수사례 비교시찰 진행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 가 15일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을 방문해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우수사례를 비교시찰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실효성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현장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교시찰에는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 소속의원을 포함한 자문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관계자를 만나 센터 공간을 시찰하며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센터는 생활밀착형 예술교육 공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예술창작활동까지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역주민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이에 비교시찰에 참여한 연구단체 소속의원 및 자문위원들은 센터가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지역 기업인과의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마중물 역할에도 영감을 받았다. 특히 생활권 주민의 구성과 지역 환경을 분석해 직장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대상에 맞는 커뮤니티 아트 공간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 김미연 대표의원은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등 향후 서구의 문화예술교육 방향 설정에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사례를 참고해 서구만의 색깔을 담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지난 14일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해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열어주는 동구만의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9월~12월까지 동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 구의 영어 교육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주민과 관계기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부터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모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를 대상으로 4월~12월까지 9개월간 주 1회, 30분씩 원어민 강사를 각 기관으로 직접 파견해 영어교실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교육에서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전국 최초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영어교육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남동구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남동구 내 저소득 가정 학생 50명에게 1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백인규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기탁을 마음먹게 됐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신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에 감사드리며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은 2018년 이후 총 기부누적액이 9천만원이 넘어 현재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골드그룹에 등재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를 위한 다이아몬드 그룹에 재등재될 예정이다.
by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에 건강한 여름나기 두유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베지밀 두유 선물용 세트 130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 지역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산 검은콩 100% 두유로 엄선해 선물용 1박스씩 130명에게 전달했다. 조대흥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이 많은데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드려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유익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남동소래아트홀, ‘시네마 재즈 스케이프’ 임보라 콰르텟 Plays 미셸 공드리 공연 [금요저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 6월 공연으로 미셸 공드리의 영상을 재즈 음악으로 만나는 시간‘시네마 재즈 스케이프’를 29일 오전 11시에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시네마 재즈 스케이프’는 창조적인 영상미로 전 세계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감독 미셸 공드리의 다양한 작품에 나오는 음악을 영상과 함께 만나 보는 시간으로 특유의 영상미를 감상하며 감미로운 스토리에 로맨틱한 감정을 배가시키는 OST를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당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듀크 엘링턴의 명곡들이 전반에 걸쳐 흘러나오는 영화‘무드 인디고’의 음악 파트 중 ‘세월의 거품’은 작가 보리스 비앙이 보여주는 재즈에 대한 찬미를 아름답게 전달하며 ‘Take The ’A’ Train’은 영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파리를 배경으로 흘러 나와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느낌을 전달하고 이외에도 미셸 공드리의 또 다른 대표작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메인 테마곡 등을 통해 영화를 한 편 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0여 년간 한국 재즈 씬에서 거의 매년 음반을 내놓은 흔치 않은 내공의 피아니스트로 보컬리스트에게 보물 같은 존재인 임보라가 이끄는 ‘임보라 콰르텟’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재즈마니아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콰르텟 멤버로는 베이시스트 정상이, 기타리스트 이수진, 드러머 한인집이 있다. 공연 예약은 예매처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진행하고 있는 남동소래아트홀은 8월 31일 가장 신선한 좌충우돌 연희 코미디 쇼 ‘수상한 광대들’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6월 공연과 함께 할인된 패키지 구매로 만날 수 있다.
by남동구,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정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무·회계 관리 보조금 지출 실무 후원금 관리 실무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 종사자들은 “실제 시설에 필요한 회계처리 절차와 사례를 설명해줘서 아주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by남동구청 [금요저널] 민선 8기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5일 남동 다목적 실내체육관 2층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윤성 위원장과 전) 인천 유시티 대표 이인우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산업·경제·교통 문화·체육·교육 복지·환경 조직·기획·행정 등 4개 분과로 나눠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활동하며 남동구의 2022년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선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점검, 민선 8기 구정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은 “새롭고 활기찬 남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실 분들이 인수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남동 구정과 당선인 공약사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수위를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by석남1동 주민자치회, 제1회 웃우물 벼룩시장 열어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석남체육공원에서 제1회 웃우물 벼룩시장과 투명페트병 수거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남1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벼룩시장을 통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교환함으로써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단절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웃우물 벼룩시장과 함께 진행된 투명페트병 수거 사업은 깨끗하게 세척된 투명페트병을 지정된 부스로 가지고 오면 수량에 따라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용량이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석남1동 주민자치회는 벼룩시장, 페트병 교환뿐만 아니라 각종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과 소규모 문화공연을 열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자원순환을 위해 행사를 주최한 석남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혜정 석남1동장은 “주민분들이 직접 참여해 물물교환도 하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행사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정환 석남1동 주민자치회장은 “소통이 힘든 사회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분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오는 7월과 8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동원로엑스 경인지사, 서구에 이웃돕기 위한 식료품 세트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13일 동원로엑스 경인지사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참치, 햄, 죽 등 10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 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종원 관리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건강한 밥상이야말로 코로나를 이겨나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급식 취약계층인 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by서구문화재단, 기획전시 ‘생태학 연구소 JAC 2022:피어나다’展 [금요저널] 서구문화재단이 ‘생태와 도시,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미술공간’을 표방하는 정서진아트큐브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전시 ‘생태학 연구소 JAC 2022: 피어나다’를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올해 정서진 아트큐브 두 번째 기획전시 ‘생태학 연구소 JAC 2022: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생태학연구소 JAC’는 정서진아트큐브가 단기 생태학연구소가 되어 생태와 현대미술을 재료로 자유로운 예술실험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부터 연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초빙작가 정찬부는 끊임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쓰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이며 환경적인 고찰을 바탕으로 일회용품 공산품 ‘빨대’를 작업의 주 소재로 삼는다. 빨대 파편들이 흩어지고 모여 응집되고 피어나는 작가의 작품은 마치 생명체가 피어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생명의 최소한의 단위인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숲을 이루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처럼 작품 또한 빨대라는 인공물 파편에서 자연물로 예술품으로 무한히 실험하고 변주하며 인위적 공산품의 한계를 넘어 생명의 태동을 내포하게 된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빨대로 피워내는 형형색색의 매끈한 풍경은 역설적으로 현대 물질사회의 이면을 회복하려는 시도”며 “이번 전시는 정찬부 작가의 실험을 지켜보며 소비와 생태에 얽힌 근래의 이슈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빙글빙글 빨대 모빌 만들기’는 빨대를 엮어 모빌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부는 정서진에서 모빌을 만들어보면 예술작품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y서구, 제1기분 자동차세 193억 부과…30일까지 납부 [금요저널]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인천 서구는 2022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7만 2,896건, 총 193억 9,9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방법 안내에 적극 나섰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한 제1기분은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 보유기간을 일할 계산해 과세한다. 지난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납한 차량을 이전했거나 말소한 경우에는 이전·말소한 이후 기간을 계산해 환급처리 된다.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방문 가상 계좌이체 위택스 및 스마트위택스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인터넷지로 CD/ATM ARS 자동납부 등 고지서가 없어도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 명이의 자동차세도 전자납부번호를 조회해 납부 가능하다. 특히 서구는 납기 내 통화 지연, 연결 실패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을 줄이고자 지난 2020년 12월부터 자동응답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납세자 계좌안내와 전화상 세액납부가 가능해져 상당수 민원을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자동차세 납부 기간에도 운영해 민원인에 편의를 제공한다. 서구 관계자는 “민원인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자동이체나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이 중 하나만 신청했을 경우 8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했을 경우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공제 혜택까지 놓치지 말고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서구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운영···한전KPS·민들레지역복지 후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중구 영종도 카라반 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8명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 프로그램 ‘드림패밀리 카라반 캠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서인천사업처와 민들레지역복지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가족 캠프는 여가활동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해 가족 간 정서 유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레일바이크 체험, 바비큐 파티, 가족 앨범 만들기, 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드림스타트는 설명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지역내 아동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가족 프로그램을 선사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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