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5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에서 ‘2025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6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창업자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청년들은 △김영선-미니어처 전통주 큐레이션 플랫폼 ‘한잔취향’ △조용준-3D프린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맞춤제작 신발 ‘늘솔’ △윤석현-발리 감성 인도네시아 음식점 ‘RIMBA’ △서지안-빅사이즈 전문 수영복 제작 ‘니어썸머’ △전호준-기프티콘 기부 플랫폼 ‘GIGI’ △변준희-부평구 문화식당 ‘둥근식탁’ 등이다. 해당 사업들은 모두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선정된 청년들에게 임차료·시제품 제작비·마케팅비 등 사업 초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자금 1천만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 상호 교류, 홍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앞서 구는 지난 1차 모집에서 8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2차에서 6명을 선정하며 올해 총 14명의 청년 창업가가 구의 지원을 받게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분들의 도전이야말로 부평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전통시장 3곳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평전통시장 한마음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에서 열렸다. 시장 3곳은 가요제 기간동안 전통시장 공동판매장도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채소·과일 등을 판매했다. 또, 전통시장 물품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는 “부평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3곳이 연합해 진행된 행사가 성황리에 완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합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종사자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수급자 증가에 따른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및 기관에서의 노인학대 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 참석자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지조사 방법 및 장기요양급여 부당청구 예방을 주제로 부당청구 유형과 다빈도 부당청구 사례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노인학대 개념과 유형,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된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고령 또는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신체 활동 또는 가사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긴급구조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 남부체육센터에서 밀폐 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된 공간에서 유해가스 중독이나 산소 결핍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 작업 절차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폐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그러한 시설을 관리하는 구, 구 시설관리공단 및 문화재단 직원 4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부평소방서 119구조대가 훈련을 지원했다. 훈련 순서는 △밀폐 공간 내 작업자 의식불명 상황 발생 △구조 요청 △보호장비 착용 후 구조팀 진입 △구조 및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순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밀폐 공간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지원 사업 참여업소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는 22일부터 음식점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지원 사업’ 참여 음식점 15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환경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개선하고자 진행되며 음식점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영업자들의 식품 위생 인식도 변화시켜 기존 참여 업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구는 오는 6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선정된 업소에 상담 전문 강사 3명을 업소에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된 강사는 주방의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을 직접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주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청 3층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음식점 영업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식중독 예방 등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지역 내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마련됐다. 센터 소속 영양사가 어린이급식소 및 교육 연계 기관 등에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에 아이가 다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편식습관 개선 및 가공식품의 유해성 알기’ 및 ‘나트륨·당류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우리 아이 올바른 식사 지도 △가공식품 건강하게 선택하기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 외에도 질의 응답 시간이 함께 운영돼 평소 영유아 식습관에 대한 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 속 편식 지도 방법을 제시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가공식품 섭취 증가와 나트륨·당류의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부모님들이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부평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5개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공무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했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시 구민투표를 진행해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구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함께 평가점수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군별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이어 그 중 상위 6위 이상 기관에 대해 포상을 진행한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울타리 쉼터 일원에서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준공 보고회 및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삼산경찰서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용역 업체로부터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한울타리쉼터 주변 등 현장을 살폈다. 사업 결과 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골목길 일대에 △조명형 주소판 설치 및 대문 도색 △안심거울 △필로티 주차장 조명 △벽부등 △에티켓 표지 △무단투기 방지 게시판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역 내 교차로 및 경사로 등에 주거지 영역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스텐실 바닥 포장 및 미끄럼 방지 포장도 이뤄졌다. 이 밖에 △안심벨 시인성 강화 △안심in 큐알코드가 적용된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 설치 △비상벨 고보조명 설치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부개1동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 및 경찰서와 협력했다. 이어 구는 사업 추진 단계에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 및 4차에 걸친 워크숍을 여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맞춤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동네 생활환경이 다수 정비되고 조명으로 인해 밝아져 안전한 마을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 관계자는 “부개1동 안심마을은 네 번째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누구나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보건소,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 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각 시기별로 맞춤형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건강교실 △토요 임신부 건강교실 △모유사랑 교실 △아기 마사지 교실 △오감발달놀이 교실 등 총 5개를 운영한다. 먼저 ‘임신부 건강교실’은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대상자들에게 태교의 중요성·출산준비·분만관리·모유수유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 준비를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직장인 임신부를 위해 ‘토요 임신부 건강교실’도 운영 중에 있다. 또, ‘모유사랑 교실’은 수유부를 대상으로 유방 울혈과 젖몸살 관리, 수유 자세 교정 등에 대해 1대1 맞춤형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생후 4개월~9개월 아기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들은 아기와의 교감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마사지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생후 15개월~24개월 영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자극 놀이법을 소개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산모 등은 참여 한 달 전 전화 연락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및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노후 위험시설 71곳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지역 내 노후·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노후·위험 시설물 71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지하공간 등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차준택 구청장과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은 첫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부2교 및 굴포천역 지하차도에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구는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을 직접 찾아 제보할 수 있으며 구는 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노후 위험시설 71곳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지역 내 노후·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노후·위험 시설물 71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지하공간 등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차준택 구청장과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은 첫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부2교 및 굴포천역 지하차도에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구는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을 직접 찾아 제보할 수 있으며 구는 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보건소,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 보건소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 사람이라도 부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가 지원 대상이다. 여성은 5년 이내 난임진단서 제출자가 해당되며 남성의 경우에는 난임진단서 상 난임 원인이 남성 요인인 자 또는 정액 검사결과지 상 평가항목 중 1개 이상 기준치 미달 소견자가 대상에 해당된다. 한의약 난임치료를 받으려면 3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약 복용에 동의하고 한약 복용 기간동안 국가 양방 난임시술 지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부부 각자의 신분증, 시술용 난임진단서 난소기능검사 결과지, 정액검사 결과지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3개월간 1인당 최대 150만원의 한약재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희망하는 자녀를 갖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