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1동은 11일 한전MCS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갈산1동 관내 업체인 한전MCS는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민규 한전MCS 인천지사/인천지사직할지점 지사장은 “갈산1동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조 갈산1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한전MCS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평구,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받아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승중 주안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부평구 1호 기부금으로 접수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주안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부평구에 총 2억 3천만원의 명절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2023년과 2024년에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 사업 후원 및 협약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차준택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매년 꾸준하게 도움을 전해주시는 주안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부평구 1호 기부를 주안복지재단이 시작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퍼뜨리는 첫걸음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연말연시 대표 모금 캠페인이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지난 12 일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 청천히 다같이 ’가 ‘ 부평구 해피홈 보육원 ’을 방문해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활동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계획됐다.청소년들은 앞서 꿈나래터에서 진행한 비누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 환경에 무해한 천연재료 를 활용해 비누를 제작했다.한 청소년 참여자는 “ 작은 손길로도 지역사회 내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청천히 다같이 ’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 에 참여하고 있다.꿈나래터 관계자는 “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험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청소년꿈나래터 사업 및 활동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는 지난 13 일 수능 고사장 2 곳과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연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센터 · 꿈드림을 비롯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24 명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먼저 오후 4 시부터 6 시까지는 산곡고등학교와 부평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룬 약 400 명의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조절 열쇠고리 , 입술보호제 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이어 오후 7 시부터 9 시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400 명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 센터 · 꿈드림의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활동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 꿈드림에도 이번 수능을 응시한 청소년이 있어서 더 격려하고 싶었다”며 “ 모두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센터와 꿈드림은 매년 수능일에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해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을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꿈드림 누리집 또는 전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2일 부평역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구와 부평·삼산 경찰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및 부평1·3·5동 아동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여했다.구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알리고 캠페인에 앞서 실시된 '아동이 속상하거나 슬픈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홍보했다.이를 통해 주민과 아이들이 다시 한번 ‘아동학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또, ‘아동학대 신고는 112’손팻말 홍보와 긍정 양육 책자 배포 등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기도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2동 주민자치회 강화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큰나무 캠프힐’은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시설로 장애인들이 시설에 거주하며 농업 등 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성인기 발달장애인의 거주와 직업 활동의 대안적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큰나무캠프힐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날 문연상 큰나무 캠프힐 대표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역사회 융합 △교육협동조합 설립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현장을 탐방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직업 활동 현장 등을 탐방했다.이날 견학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사업 운영 관련, 장애인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융합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큰나무 캠프힐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이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치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부평2동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민관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13~14일 이틀간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지역 내 호프 등 식품접객업소 80곳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시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점검 항목은 △청소년 주류 제공 및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의 고용 행위 등 불법행위 △영업 신고한 영업 외 다른 영업에 해당하는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 보관·판매 행위 △부평동 테마의거리 호객 행위 여부 등이다.구는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나, 고의·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특히 구는 부평역 주변 테마의거리 및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해,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고용 행위 등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해 건전한 식품 접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립도서관 책 읽는 부평 역대 대표도서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범구민 독서문화운동 ‘책 읽는 부평’의 역대 대표도서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책 읽는 부평’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이어져 온 ‘한도시 한책 읽기’사업을 총결산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구민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투표 대상은 역대 부평구 대표도서 14권이며 도서관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상위 3권의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립도서관 6곳 및 구청 등 공공기관에 비치된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투표 페이지에 접속한 뒤, 서로 다른 3권의 도서에 투표하면 된다.도서관은 투표에 참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아울러 도서관은 내년도 책 읽는 부평 사업과 연계해 선정된 3권의 저자를 초청하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구민과 함께 책에 담긴 의미 등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투표는 구민과 함께 ‘책 읽는 부평’의 풍부한 역사를 공유하고 시대를 넘어 사랑받은 책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선호도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 또는 구립도서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주민자치 위원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수 주민자치회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자기주도학습 △마을주민 건강 책임 먹거리 요리교실 등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하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사례로 꼽힌다.참여자들은 광명7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주요사업 추진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광명동굴을 방문해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현수 십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가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수연 십정2동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고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기부한 후원금과 구 지역연계사업 보조금으로 추진됐다.협의체는 총 1천kg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김치 준비를 못 하고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 건강관리도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미희 산곡1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중한 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기부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주민자치회 충남 외암마을 및 피나클랜드 수목원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 민속마을과 예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을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 관광 자원의 연계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먼저 참여자들은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고택 보존 관리 및 전통문화 관광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정체성을 살린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예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 방문해 생태공원 조성 및 지역 관광 활성화 사례를 살펴봤다.이를 바탕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주민 참여형 공원 조성 모델에 대한 여러 방안을 공유했다.이기수 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갈산근린공원’을 주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생태·휴식형 공원 조성으로 추진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김형조 갈산1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이 직접 나서서 지역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 확산과 지역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간부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교육 진행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 및 기후위기 대응 의식 높여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1일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후위기가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공직사회 내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의 관계를 다룬 2023년 세이브 더 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우수작품 ‘한숨’상영 △행정 영역에서 아동권리 중심의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가 아동의 일상과 미래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을 체감하고 공공정책 전반에서 아동권리를 고려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후위기 등의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현재와 미래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로 특히 아동이 가장 취약한 집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아동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