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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1동은 11일 한전MCS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갈산1동 관내 업체인 한전MCS는 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민규 한전MCS 인천지사/인천지사직할지점 지사장은 “갈산1동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조 갈산1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한전MCS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평구,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받아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주승중 주안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부평구 1호 기부금으로 접수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주안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부평구에 총 2억 3천만원의 명절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2023년과 2024년에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 사업 후원 및 협약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차준택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매년 꾸준하게 도움을 전해주시는 주안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부평구 1호 기부를 주안복지재단이 시작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퍼뜨리는 첫걸음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연말연시 대표 모금 캠페인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느 가을 날 당신을 기억합니다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느 가을 날, 당신을 기억한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가 하반기부터 진행 중인 ‘우리 집에 왜 왔니? 꽃피우러 왔단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촬영했던 인생사진 액자를 배부하며 점심식사와 함께 사업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였다.어르신들은 식사 후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며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박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하반기 동안 진행됐던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15주년 기념행사로 명랑운동회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갈산동 부평구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부평구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함께 달리고 함께 웃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원센터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총 32가정 1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나눴다.참가 가족들은 아이들 달리기, 신발 양궁 등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돼 참여하는 가족 경기에서는 세대 간 소통과 협동의 의미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혜선 센터장은 “올해는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연 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가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해 △통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 △취학 전후 자녀 기초학습 △청소년 진로설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동소정이 무지개 사업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동소정이 무지개’참여자들과 ‘오늘의 한 끼! 내가 만든 샌드위치’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동소정이 무지개’는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소모임으로 참여자들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됐다.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조리한 샌드위치를 맛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앞서 협의체는 전문강사, 부평중부복지관 관계자 등의 협조를 통해 지난 8월부터 참여자들과 함께 △성격유형 검사 △밑반찬만들기 △볼링 강습 △등산을 진행한 바 있다.한 참여자는 “혼자 살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먹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곤 하는데, 간단한 음식 조리법을 알려줘서 감사하다”며 “집에서도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최민경 협의체 위원장은 “동소정이 무지개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에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독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옥희 부평2동장은 “우리 동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지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이번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부평청년살림연구소’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유유기지 부평은 지역 내 자취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연결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지역 소상공인 및 구의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요리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경제교육 △집정리 기술 교육 △생활 물품 만들기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 자취 청년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운영했다.앞서 지난 8~9일 유유기지 부평은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한 ‘성과공유회’와 ‘올빼미캠프’를 개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취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지역 연결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는 12월 22일까지 ‘부평구 청년네트워크-청년다움’제4기 위원을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다움’은 청년정책과 관련해, 구정 활동과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정책 제안에 참여하는 청년들로 구성된다.위원들은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의 3개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점검 활동을 진행한다.4기 신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부평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현재 집중 모집 기간이 운영 중이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로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선발된 위원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분과 모임 참여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부평 청년주간행사 기획 및 운영 △활동증명서 발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앞서 ‘3기 청년다움’은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서 10건 중 3건 채택, 부평구 청년 정책 홍보, 타 구 청년네트워크와의 교류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한 ‘쳥년다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3기 위원들은 12월 중 신규 위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올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위원 연수 및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월평빌라의 박시현 원장이 진행했다.박 원장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월평빌라 이용인들의 다양한 자립 과정을 설명했다.특히 자립지원 개념에 대한 심층적 해석과 함께 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 등이 제시돼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한 참석자는 “장애인 자립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자립지원 담당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장애인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평구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성장캠프 서 둘 러2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서울 일대에서 자기성장캠프 ‘서.둘.러 2’를 진행했다.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틀간 △통인시장 엽전 체험 △한복 입고 경복궁 나들이 △남산야경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을 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또 이들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직접 이동하면서 힘들지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꿈드림은 매년 반기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캠프에서 무엇을 할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함으로써, 캠프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앞으로도 이들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진 것도 좋았고 남산에서 6년 만에 나타나는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갈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한 2025년 주민총회 및 굴포천축제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반월놀이공원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갈산2동 주민총회 및 굴포천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자치계획 사업을 공유·투표하는 주민총회와 주민이 함께 즐기는 굴포천축제로 진행됐다.행사 전날에는 축제 전야제 ‘마을영화관’이 열려 영화 소방관을 함께 관람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행사 당일에는 갈산2동 풍물단과 라인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 표창 △제안사업 소개 △부스 운영 △축하 공연 등이 열렸다.특히 총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자치계획 제안사업 2건에 대한 주민투표가 진행됐고 이를 통해 △굴포천축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및 보전을 위한 주민교육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됐다.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절미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바자회 등 13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또 갈월초 댄스부, 가온태권도 학생 등 지역주민 공연팀 12개 팀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강천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모두가 함께 웃는 갈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안혜영 갈산2동장은 “오늘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과 졸업여행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7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아동들에게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여행지는 충청남도 제천 및 단양 일대로 학생들은 △문화유적 탐방 △자연체험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1동은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오카리나 연주 및 하반기 ‘웃음팡팡’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오카리나 연주는 봉사단 ‘소풍’이 진행했으며 웃음팡팡은 전문 강사의 웃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해 즐거움을 더했다.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면 평소에 음악을 들을 일도, 웃을 일도 거의 없다”며 “이렇게 함께 모여 웃고 즐기니 재미있었다”고 밝혔다.유혜형 부평1동장은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바라보는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문화활동과 정서지원 프로그램 구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평 주민 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소풍’은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계획했던 4번의 연주봉사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