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발표 [금요저널] 국토교통부는 ’24.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63.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은 21.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민간부문은 41.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 토목은 산업설비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24.0조원을, 건축은 3.3% 감소한 39.1조원을 기록했다. 상위 1~50위 기업은 29.4조원, 51~ 100위는 3.8조원, 101~300위 5.2조원, 301~ 1,000위 6.1조원, 그 외 기업이 18.5조원을 기록했다. 수도권이 29.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33.5조원으로 17.8% 감소했다. 수도권이 34.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28.5조원으로 20.9% 증가했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6월 26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2차관, 화성 공장 화재 현장 방문 [금요저널]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25일 이른 새벽 경기 화성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 수습 상황과 외국인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강 차관은 소방청 등 현장 관계자를 만나 “외교부는 외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장에 있는 소방관 등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 차관은 6.24 19:00 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관련 외교부 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금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상당수가 외국인인 만큼 외국인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외교부 차원의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이번 사고 관련 외국인 사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해당국 주한 공관과 계속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조림·숲가꾸기 사업장 정비 [금요저널] 서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재해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22일부터 17일 동안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정비는 서부청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최근 3년간 실행한 조림·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산물 운반로 토사유출 피해예방 조치 및 산물처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피해 우려지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수해발생 지역, 하천과 교량 주변, 계곡 및 산사태 위험지 주변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은 수시 반복 점검을 통해 피해 발생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시설 정비 등 사전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전 정비를 철저히 해 산림연접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산업통상자원부 [금요저널] 산업통상자원부와 스페인 과학혁신부는 6.24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스페인 산업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다자 R&D 협력 프로그램 외에도 양국 전용의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협력의 범위도 신생산기술, 나노·소재 협력 외에도 미래모빌리티, 항공우주, 바이오 등 첨단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R&D 지원방식도 자유공모식 소규모 R&D에서 양국 전략분야에 따른 Top-down 방식의 중대형 R&D를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스페인 과학혁신부 테레사 리에스고 혁신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은 첨단산업 협력과 더불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전 지구적 도전과제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양국 정부 간 국장급 산업기술협력위원회를 교차 개최하고 세부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 한-스페인 산업기술 협력 MOU 체결 등의 계기를 적극 활용해 우리기업의 개방적 기술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외교부 ‘위고 서포터즈’제3기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외교부는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상호 이해 제고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위고 서포터즈’제3기를 출범하고 6.25. 오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고 서포터즈’라는 명칭은 한미동맹의 구호인 “같이 갑시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증진이라는 동 홍보단의 활동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되어 올해 3기를 맞이하는 ‘위고 서포터즈’에는 우리 국민, 국내 거주 미국 국적자,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등 한미 간 우호 증진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들이 지원해왔으며 이번 3기 서포터즈에는 약 300명의 지원자 중 42명이 최종 선발됐다. ‘위고 서포터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고 서포터즈’는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하는 교류 행사, 한미 동맹 관련 주요 지역 탐방, 관련 사회관계망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호혜적 교류의 지평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위고 서포터즈’제3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양국 국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통해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깊이 체감하고 그 경험을 사회관계망을 통해 국민들과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서울과 평택에 설치된 SOFA 국민지원센터,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주한미군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조사 등 다양한 민군관계 활동과 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의 이해를 제고하고 긍정적인 접촉면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를 통해 이러한 활동들을 폭넓게 공유하고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들이 주한미군과의 다양한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민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by국가보훈처 [금요저널]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한국을 찾은 9개국 유엔참전용사들이 오는 26일 오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안내를 받으며 청와대를 관람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유엔참전용사들이 관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청와대 관람은 유엔참전용사와 교포참전용사, 그리고 참전용사 가족 등 이번 재방한 행사를 통해 초청된 60명이 참석하며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직접 일일 안내원으로 나선다. 박민식 처장은 전쟁이라는 위기에서 투혼을 발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에 대한 특별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안내원을 자처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70여 년 동안 역대 대통령들의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되다가 국민에 처음 개방된 청와대에 유엔참전용사 분들을 직접 모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재방한 행사를 통해 영웅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드림으로써, 참전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더 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참전용사와 교포참전용사,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에는 임진각을 방문한 뒤, 27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국가보훈처장 주관 감사만찬에 참석한 뒤 28일 출국할 예정이다.
by행정안전부 [금요저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6월 24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육거리종합시장과 운리단길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전통시장인‘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가격 등 지방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밀가루, 식용유 등 원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운리단길’을 방문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차별화된 골목브랜드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활동가들을 만나 골목경제 회복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엄중한 물가상황에 대응해 지방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을 통해 서민생활이 안정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다”며 “운리단길이 골목경제 회복의 성공적 사례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by산사태 위기 경보 12시부로‘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금요저널] 산림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12시부로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강우량은 최대 170mm 미만으로 선행강우의 영향은 있지만 대부분 지역의 향후 예상강우량이 50mm 이하로 낮아 산사태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해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됐지만,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신안군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산림청은 6월 24일 신안군에서 추진한 2022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해 2022년 증도 생활권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지를 둘러보았다. 산림청은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숲을 활용해 생활권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신안군은 최근 4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과 교통량이 급증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했다. 이에 2020년부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왔으며 특히 올해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4ha의 대면적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 개최 [금요저널] 외교부는 ‘2022 청년 군축·비확산캠프’를 6.23.-24.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유엔 총회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 주도국인 우리나라가 동 결의 이행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국제 군축·비확산 분야 관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 캠프에는 국내 대학생 총 30명이 참석해 자율살상무기에 대한 국제 규제 여부, 국제 우주안보 규범 마련 필요성에 관한 찬반토론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시각에서 합의점을 도출했다. 외교부 군축·비확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국방연구원 박문언 연구실장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영진 선임연구원의 특별강연과 함께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군축·비확산 관련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외교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토론 준비의 효과성 및 편의성을 제고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유엔군축실과 공동으로 주최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과 이번 청년 군축·비확산 캠프에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y“올여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놀러 오세요.” [금요저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여름철 관람객이 힐링할 수 있는 ‘여름을 알리는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일원에서 ‘2022 여름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봉자페스티벌은 국내 자생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꽃 축제로 이 기간 털부처꽃, 벌개미취, 긴산꼬리풀 등 여름철 산야에서 즐겨볼 수 있는 우리꽃 대군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봉화군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문화공연, 특별전시, 숲해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봉자페스티벌과 맞물려 펼쳐진다. MZ세대를 겨냥한 초대형 호랑이 포토존과 캐릭터 굿즈 판매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봉자페스티벌에 전시된 꽃은 지역농가와 위탁계약으로 재배했다”며 “지역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수정은 봉자페스티벌 관람객 대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가족사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가 펼쳐지는 현장에 방문해 현장사진 혹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게시하면 심사를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야간개장’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름철 관람객을 위해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야간개장 행사를 열고 있다. 단, 야간개장 관람구역은 방문자센터부터 사계절전시온실까지로 제한된다. 이 기간에는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사계절전시온실의 야경과 밤에 핀 수련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버스킹, 업사이클 가드닝, 한손愛배움터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한수정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야간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토존 발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간개장 포토존을 발굴해 개인 SNS에 공유하면 심사를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 7월 ‘정식 개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 오는 7월 4일 정식 개원식을 갖는다. 이곳에는 멸종위기 식물인 산작약, 개병풍을 비롯해 희귀식물인 국화방망이, 벌깨풀, 정향풀 등 1,432여 종 209만본의 자생식물이 전시된다. 지난 2002년 산림청으로부터 사립식물원 1호로 지정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2004년에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멸종위기보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정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정식 개원을 기념해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한수정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개원 소식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국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한수정 여름을 알리는 축제 한마당’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단절됐던 현장소통을 재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국토교통부©PEDIEN [금요저널] 국토교통부는 ’22.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3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 분류에 의할 때 공공은 20조 2천억원, 민간은 52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23조 3천억원, 건축은 49조 7천억원을 기록했다. ’22.1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20조 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2조 9천억원을 기록했다. 토목 공종 계약액은 도로와 지하철,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23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등이 증가하며 7.0% 증가한 49조 7천억원을 기록했다. ’22.1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7조 6천억원, 51~100위 기업 5조 원, 101~300위 기업 7조 5천억원, 301~1,000위 기업 7조 6천억원, 그 외 기업이 25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22.1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수도권이 33조 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40조 원으로 14.9% 증가했다. 수도권이 43조 5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9조 5천억원으로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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