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각 소속사 제공(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이준기-나무엑터스)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들이 뜬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면서 시상자 라인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전통적으로 K콘텐츠를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들이 최고의 K팝 스타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이들이 2023년을 빛낸 K팝 스타에게 시상하는 모습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K액터 박신혜와 이준기가 함께 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이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9년까지 총 5번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신혜는 2024년의 시작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하며 전 세계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한류스타 이준기도 ‘서울가요대상’ 시상을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2005년 105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 공길 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빼어난 자기관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18년째 정상을 수성하는 톱 배우다. 2016년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비롯, 최근 주연작인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면서 이준기를 보고 싶어 하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참석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는 지난달 25일 정오에 시작해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igers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태권트롯’의 창시자 나태주가 컴백한다. 나태주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he Man’을 발매한다. ‘The Man’은 나태주의 음악적 표현력과 예측불허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진다. 각각 다른 매력을 담은 더블 타이틀곡 ‘용됐구나’와 ‘남자로 봐줘요’가 수록되어 트로트 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용됐구나’는 ‘자신’을 위해주는 ‘당신’ 덕에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됐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남자로 봐줘요’는 나태주의 남성다운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남자로 봐줘요’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라는 장르를 누구보다 사랑해왔던 나태주답게 새 싱글 ‘The Man’은 ‘진짜 트로트’로 가득 채웠다고 밝혀 기대를 더한다.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로서 세계를 휩쓸었던 경력을 살려 무대에서 또 한 번 ‘태권트롯’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태주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강은탁이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발매 전부터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태주의 새 싱글 ‘The Man’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과 K-tigers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전한 'K-POP 레전드’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 수상” [금요저널] 가수 김준수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보적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로 올해로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2003년 데뷔한 김준수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퍼포머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과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서울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지난 8월, 김준수는 차갑고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따뜻한 공간감의 대비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 '레드 다이아몬드'를 발매하고 많은 리스너들을 만나온 바 있다. 특히 김준수는 지난 2016년 ‘서울가요대상’ 이후 가수로서 활약해 받는 수상은 약 7년 만이다.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단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 김준수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물론 다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정착시켰다. 이에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 또한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는 오는 12월 6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PPOP AWARDS 2023’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POP AWARDS 2023’은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팝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선 호라이즌은 시상식에 앞서 CETV 필리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Virtual Pre-Show LIVE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국내와 필리핀을 오가는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앵커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호라이즌. 이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글로벌 행운송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임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호라이즌은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tudio H2 [금요저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가수 유키카는 오늘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를 발매한다. ‘Time-Lapse’는 한국과 일본의 80~90년대 음원을 리메이크해 담아낸 앨범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 나미의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장필순의 ‘점점 더’, Anri의 ‘Remember Summer Days’, Ohashi Junko의 ‘Telephone Number’와 Inst.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시티팝’ 감성을 한껏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kyto6와 nokdu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수록곡을 원곡이 가진 특유의 매력, 낭만과 더불어 유키카의 화사한 음색과 맞아떨어지는 경쾌한 방향으로 재해석해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어 원곡의 경우 모두 한국어로 번안한 가삿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tim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유키카는 신보 ‘Time-Lapse’로 시티팝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재즈 퓨전, 신스팝 계열의 장르에 소프트 록이 일부 가미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티팝 대표 아티스트’로 불리는 유키카의 감성이 더욱 진해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유키카는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한 이후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하는 등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듯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단숨에 사로잡은 유키카가 보여줄 시티팝의 정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키카의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 및 격려하고자 열리는 국내 유일 종합 시상식이다. 고창석은 올 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관객을 만났다. ‘카운트’에서 시헌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직장 상사인 교장 선생님 역을 통해 고창석은 그만의 개성으로 남다른 캐릭터를 완성, 친근하면서도 푸근한 매력을 뽐내며 극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드림’에선 오직 딸밖에 모르는 이 구역 대표 딸 바보 효봉 역으로 분한 고창석이다.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전달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된 고창석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한다. 사실 조금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큰 힘을 주시네요.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한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3월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고창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극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고창석인 만큼, 2024년에도 계속될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화,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 [금요저널] 김재화가 영화 ‘밀수’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재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 영화 ‘밀수’로 영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1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재화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극 중 돼지엄마 역을 맡은 김재화는 러닝 타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거친 밀수 판에서 기회를 만난 돼지엄마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은 물론, 밀수 상자를 거침없이 끄집어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중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안경만 쓴 채 산소통과 칼을 쥔 밀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인 치열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수상 직후 김재화는 “‘밀수’의 돼지엄마로 이렇게 우수연기상을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고창석 선배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또 저희 영화에 깜짝 등장하셨던 하이량씨가 노래를 정말 너무 멋지게 불러 주셨던 그때가 기억난다 이 상은 저와 함께 추운 바닷물에서 함께 고생했던 우리 해녀 팀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김재화는 올 해만 총 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으로 꽉 찬 한 해를 보냈다. 올여름 첫 장편 주연작인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화 ‘밀수’, ‘길복순’, ‘화사한 그녀’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김재화는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Part.2가 발매된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두 번째 OST ‘Love Me Baby’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ove Me Baby’는 기타를 기반으로 한 어반 록 스타일의 곡으로 거침없이 몰아치는 유회승의 보컬 라인과 터져 나오는 밴드 사운드가 곡의 기승전결을 장식한다. ‘온 우주를 돌아 널 맴돌고 있어. 영원히 난 떠나갈 수조차 없어’, ‘어딘가에서 날 본다면 외면하진 말아줘’와 같이 차결의 절절함이 담긴 가사에 절정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유회승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마치 절규하는 듯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앞서 발매한 첫 번째 OST ‘n번째 우주’로 차결과 지오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전달했다면, 이번 곡은 결말을 바꾸기 위해 회귀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지오에게 다가가는 차결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완결에 이어 발매되는 ‘Love Me Baby’는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와 아직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독자 모두에게 한 번 더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Love Me Baby’는 앞선 27일 웹툰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가창자 유회승은 최근 엔플라잉 라이브 투어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복면가왕’, ‘내 귀에 띵곡’ 등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남녀 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 ‘차결’ 캐릭터가 웹툰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최근 성황리에 완결을 맞이했다. 한편 유회승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Part.2 ‘Love Me Baby’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웰컴투 삼달리’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3팀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웰컴투 삼달리’ OST의 리메이크 곡리스트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직접 셀렉했다. 한 편의 서사가 그려지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 ‘꿈’, ‘단발머리’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3년 만의 귀환으로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를 가창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신승훈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명품 보컬 태연은 조용필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꿈’을 가창한다. 제주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해 ‘용’이 되느라 숨 가삐 꿈을 키워 온 삼달의 치열한 여정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와 태연의 맑고 힘있는 보컬로 드라마에 감동적인 무드를 더할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는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은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명곡 ‘단발머리’를 가창한다. 기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극에 맞게 청량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더해 도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아 극 분위기에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이드 음악을 완성했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T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동백꽃 필 무렵’ 등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1순위 감독으로 손꼽히는 차영훈 감독과 드라마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등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겨울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OST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 도겸의 ‘단발머리’를 필두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손여은이 ‘꿀잠 도우미’로 등극했다. 손여은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면유도방송 손여은의 볼륨을 줄여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을 시작한 ‘볼륨을 줄여요’에서 손여은은 내추럴한 복장으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과 잠들기 위한 수다’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특유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피아노로 자장가를 연주해 여전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진 라이브에서는 직접 준비한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즉석에서 시청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더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손여은은 이처럼 매주 시청자들이 ‘꿀잠’에 들 수 있게 정성스러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너무 위로가 되는 방송이다”, “목소리를 듣다 보니 잠에 들 것 같다”, “평소 잠을 잘 못 자는데 말씀해 주신 방법을 시도해 보겠다” 등 따스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손여은은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후 드라마 ‘금수저’,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는 물론 맡은 바 배역에 완벽히 녹아드는 천의 얼굴로 대중을 만나온 손여은이 자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손여은이 진행하는 ‘수면유도방송 손여은의 볼륨을 줄여요’는 오늘 밤 10시 손여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