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티스트레이블 [금요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알티는 14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DAMDADI’의 수록곡인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Switch Out’은 강렬하면서 세련된 테크노 비트를 중심으로 묵직한 킥과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알티 특유의 에스닉한 감성과 신비로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달, 리스너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알티는 ‘Switch Out’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음악의 몰입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는 불타오르는 형상의 캐릭터가 등장해 불꽃, 전자가 뒤섞인 듯한 강렬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는 거대한 포탈, 회오리치는 붉은 차원의 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영상의 서사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마치 한 편의 SF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감도 안길 예정이다.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담다디’ 와 더불어 ‘Switch Out’ 으로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선보이며 남다른 감각을 입증한 알티.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발을 내디딘 그가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알티의 ‘Switch Out’ 뮤직비디오는 14일 정오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의 첫 번째 유닛 메이딘 에스가 첫 페이지를 연다. 메이딘 에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 in BLUE’를 발매한다. 메이딘 에스의 첫 포문을 여는 ‘BLUE’는 지나가는 청춘 속 파란 감정들을 담아낸 곡이다. 아프로비트와 디스코 리듬 위에 오묘한 코드 진행이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지나간 날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멤버 마시로와 미유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메이딘 에스만의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계획이다. 메이딘 에스는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유닛이다. 이들은 메이딘과는 또 다른 감정선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하며 더욱 깊고 넓은 세계관을 선사, 대체 불가한 유닛으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성숙해진 감성으로 출격을 예고하며 데뷔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친 메이딘 에스. 믿고 보는 조합으로 이뤄진 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예은이 센 언니 이혜영을 잡는 양동생의 활약을 펼친다. 이혜영 ‘절친’ 강수정도 인정한 지예은의 ‘이혜영 조종 팁’이 공개돼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이혜영, 지예은에게 마음껏 조종당하는 중? 센언니 잡는 양동생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국진은 지예은에게 “알고 보면 남몰래 뒤에서 이혜영을 조종 중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구라는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고 놀라워했고 이혜영은 “머리가 좋은 것 같아.”며 인정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선배님을 조종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칭찬해 주면 된다”라는 말에 강수정은 인정의 손을 내밀었다. “어떤 식으로 칭찬하는 거야?”라는 질문에 지예은은 이혜영이 본인의 나이를 맞혀 보라고 물을 때가 있는데 적당한 답으로 “35세 같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이혜영은 “무슨 35세야 내가~”고 하면서도 좋아하며 동네방네 자랑한다고. 이혜영은 자신을 따라 하는 지예은을 옆에서 보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요즘 MZ 문화를 지독하게 경험 중이라며 ‘예은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혜영에 따르면, 회식을 좋아하는 지예은 때문에 맨날 회식을 하고 있다고. 회식 좋아하는 MZ를 처음 본다는 주변 반응에 지예은은 “선배님이 맛집에 많이 데려간다 입도 고급이라 가지고”며 ‘부자 언니’의 고급 취향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싼 데 가자는 이혜영의 말을 덥석 물고 확성기처럼 소문을 낸다는 지예은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아주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계속 만나다 거덜 낼 친구네”고 짚어 폭소를 안겼다. 어린 후배들에게 비싼 음식을 사주고 싶었다는 이혜영은 소고기만 사주다 어느 날 돼지고기를 사준 적이 있는데, 지예은이 제일 먼저 고기를 집어 먹으려 해서 ‘K-예절’을 전수하려 하니 “이게 MZ예요”라는 말을 해 당황했다고. 당돌한 지예은의 에피소드를 들은 김구라는 “여보세요. 왜 MZ를 욕되게 해”고 나무라는 한편 “어른들이 이가 안 좋아 씹는데 오래 걸리고 먹지도 못하니 먼저 양보해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을 조련하는 지예은의 당돌함과 지예은의 이야기에 부끄러워 쥐구멍을 찾는 센 언니 이혜영의 반전 매력 등은 오늘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어쩌다 사장3’ [금요저널] tvN ‘어쩌다 사장3’에 ‘USA 영철’부터 텍사스에서 온 손님까지 뜻밖의 인연과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웃음과 감동, 사람 냄새가 ‘아세아 마켓’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9회에서는 정겨운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공개된다. 영업 첫 주말을 맞이한 아세아 마켓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사장즈’와 ‘알바즈’는 각자의 자리는 물론 서로의 일손을 채워주며 완벽한 팀 워크를 보여준다.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아세아 마켓을 찾은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한다. 손님들은 한국에서 머나먼 미국까지 와서 고생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특별한 활기를 안겨준 사장즈와 알바즈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자영업을 운영 중인 한 부부 손님은 두 손 무겁게 간식을 들고 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조 셰프’ 조인성은 고마운 마음까지 담은 대게 라면과 황태해장국을 대접한다. 자신의 이름을 ‘영철’이라고 소개한 한 손님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한국 대중가요를 불러 ‘차 사장’ 차태현과 박경림의 웃음보를 터트린다. 조인성은 마리나 시티에서 고향 선배를 만난다. 마리나 시티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인 관장이 알고 보니 조인성의 중학교 선배이자 같은 체육관 출신이었던 것. 조인성이 태권도 4단 유단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함께 온 사범들이 단체로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추는 진풍경도 벌어진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업이 끝난 마트에 뜻밖의 손님들도 등장한다. 비행기로 약 7시간이나 걸리는 텍사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전하려 왔다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받은 ‘사장즈’와 ‘알바즈’는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9회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이가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다운 활약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이지혜가 탐낸 자연미가 훼손된 비대칭 미소를 공개해 이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라스’에 두 번째로 출연한다.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는 그는 “내가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두 번째 ‘라스’에선 MC인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이현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된 모델 포즈를 함께 취했다. 장도연과 이현이의 ‘9척 장신’ 투 샷이 웃음을 유발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한 이현이는 축구 실력을 유지하기 위한 숨은 노력을 공개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그는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데, “한 명씩 맞춤으로 매일 전화했다”며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리액션 장인’인 이현이는 ‘꼬꼬무’에서 보인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테이블 아래로 점점 사라지는 이현이의 리액션을 따라 한 김국진과 유세윤의 투 샷이 포착돼 폭소를 안겼다. 이현이의 리액션은 놀랍게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일상 그 자체라며 악플에 이현이 남편이 남긴 댓글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대 출신’인 이현이는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간 이유를 공개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지도 교수의 과제 때문이었다고. 고등학생 때까지 억압된 기숙사 생활을 했던 그는 미팅 상대의 조건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나갔고 술 게임 실력이 늘면서 ‘이대 프로게이머’라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4대 4 미팅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남편 역시 게임을 통해 스킨십을 했다고. 옆에 있던 강수정은 “선수네~”며 놀라워했다. 이현이가 진도가 더딘 남편에게 시도했던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도 인정한 연예계 ‘음치’ 이현이가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나간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6년 전 ‘복면가왕’에서 저를 섭외했고 보컬 선생님과 몇 차례 연습까지 했는데 연락이 끊기더니 촬영이 무산됐다”며 “그래서 출연에 오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출연하게 된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이기 위해 전문가에게 두 달간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이현이. 김구라가 감쪽같이 속은 이유에 모두가 공감했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지난 11월 ‘달인 스타그램’ 특집에 출연한 이지혜는 라이벌 예능 깔깔이로 이현이를 꼽으면서 성형하지 않은 이현이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을 언급했는데, 이현이는 최근 축구로 인한 부상로 비대칭 얼굴이 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얼굴이 원래대로 돌기 위해서는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한다” 한다고. 또 이현이는 최근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영상을 본 강수정은 “모유 많은 사람들이 꼭 자랑하더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현이가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인 비법과 예능 깔깔이 활약 등은 오늘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열정 신예’ 지예은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 ‘현실 결혼’ 망상에 빠진 스토리를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와 ‘SNL 코리아 시즌4’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는 그는 다니엘 헤니가 대본에도 없는 볼 뽀뽀 애드리브를 하고 SNS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줬다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이야기로 웃음을 만발하게 한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SNL’에서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등의 부캐로 인기를 얻은 지예은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1994년생인 지예은은 ‘라스’ 첫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초스피드 적응력을 보여줬다. 그는 무엇보다 너튜브 채널에서 함께 호흡 중인 이혜영을 잡는 MZ로 활약을 펼쳤는데, “엄마랑 동갑인데 ‘언니라이팅’을 한다”라는 ‘팩폭’도 서슴지 않아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지예은은 “패션부터 지적하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며 ‘혜영라이팅’도 폭로했다. 지예은의 폭로에 이혜영의 ‘찐친’ 강수정은 “장난 아냐”며 대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이혜영 옆 떡상’을 기대 중인 지예은은 럭셔리한 센 언니 스타일의 이혜영에 대해 “생각보다 잘 휘둘리신다. 칭찬해 주면 된다”라는 분석을 공개하며 ‘이혜영 조련 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예은의 돌직구는 이혜영을 넘어 김구라에게도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롱이 여친’ 캐릭터로 유명해진 지예은은 김구라와 즉석 커플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김구라의 남친 연기에 “저런 초롱인 없어”며 일침을 날렸다. 이 밖에 ‘마라탕웨이’ 등 개인기를 대방출해 김구라의 극찬을 끌어냈다. 지예은은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그는 ‘SNL’에서 호흡을 맞춘 다니엘 헤니의 친절함에 결혼 망상에 이르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결혼 기사를 접하고 몹시 실망했다고. 김구라는 다니엘 헤니가 지예은에게 보인 행동을 유권자를 대하는 정치인에 빗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이 알고 보니 수많은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예은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아누팜과 ‘절친’이라 밝혔다고. 그는 “아누팜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는데, 본인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아니다. 겸손하다”고 부인했다. 이에 김구라가 현실적인 진단을 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영 잡는 MZ 지예은의 활약과 다양한 개인기 방출 등은 오늘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각 아티스트 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엠피엠지 뮤직, 빌엔터테인먼트, 굿투미츄, 인플래닛) [금요저널]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남과여’ 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9일 SNS를 통해 세련된 보컬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남과여’ OST 라인업을 공개해 음악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크래비티 ‘태영’이 함께한 달달한 듀엣과 R&B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히고 있는 ‘따마’,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농익은 감정을 전달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포함됐다. 또한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민서’,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지바노프’, 그리고 신예 여성 R&B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거니’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20대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그리고 있는 스토리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들로 높아진 드라마 ‘남과여’에 대한 기대는 물론, 첫 방송 이전부터 감각 있는 OST가 탄생할 것이 예고되며 해당 작품과 사운드트랙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동해와 이설의 7년 연애 서사가 담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12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데뷔 7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드림캐쳐의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Seoul’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드림캐쳐의 ‘Luck Inside 7 Doors’는 2024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드림캐쳐는 올 한해 발매한 미니 8, 9집의 무대들은 물론, 다양한 코너 및 구성으로 인썸니아와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데뷔 이후 수많은 투어를 통해 ’공연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오고 있는 드림캐쳐인 만큼, 이들은 이번 콘서트 역시 탄탄하게 다져온 내공을 발판 삼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세트 리스트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2023년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왔다.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과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리며 또 한번의 전환점을 맞이한 드림캐쳐는 국내 음악방송 1위부터 미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커리어 하이 속 다음 스텝이 기대되는 K팝 주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최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 ‘AAA’가 주목하는 독보적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하며 글로벌 커리어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인썸니아와의 특별한 추억이 예고된 드림캐쳐의 ‘Luck Inside 7 Doors’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윤돈선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합류한다. 윤돈선이 출연을 확정 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극 중 윤돈선은 거산 지구대의 지구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거산 지구대 순경 조석희와의 찰떡 호흡은 물론, 거산 찐 토박이 다운 차진 사투리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2년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데뷔한 윤돈선은 ‘킬러 오브 나이트’, ‘파우스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무대에서 차근히 내공을 쌓은 그는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19번 참가자 노상훈 역을 맡은 윤돈선은 인물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게임에 몰입하는 참가자들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보여준 그는 ‘달고나 게임’에 실패한 뒤 극단적 선택을 감행, 다른 결의 최후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윤돈선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윤돈선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내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태계일주’ [금요저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를 완벽하게 접수하며 전 시즌을 포함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의 전통시장과 현지 아이들 그리고 경이로운 ‘바오밥 애비뉴’까지, 시청자에게 힐링과 낭만의 여행을 선사하며 행복한 웃음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7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4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5일 차, 덱스의 버킷리스트인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실현하기 위해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1%를 기록하며 전 시즌을 포함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8%로 최고 3.8%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덱스가 차지했다. 덱스가 캠핑을 하며 먹을 컵라면용 뜨거운 물을 얻기 위해 마을을 찾은 가운데 낮에 만났던 소수레 기사와 다시 만난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여행지에서 우연한 만남이 반가운 인연이 되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의 가장 큰 전통시장인 ‘바자르 베 시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개인 정비 물품을 사고 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한국의 맛이 느껴지는 현지 음식에 반해 폭풍 흡입을 보여줬다. 덱스도 현지 음식에 도전했지만 ‘철부지 덱쪽이’ 리액션을 터트렸고 바게트와 김치를 활용해 자신만의 메뉴를 즐겼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시장에서 각자의 애착 아이템을 얻었다. 기안84는 ‘애착 셔츠’와 찰떡인 ‘애착 모자’를, 덱스도 피부 보호를 위한 멋진 모자를 샀다. 빠니보틀은 ‘인생 바게트’와 만나 연신 빵을 뜯는 ‘빠니 바게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복싱 경기에 출전해 강한 인상을 남긴 ‘피지컬 형제’ 기안84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셀럽이 된 현장도 공개됐다. 시장 거리에서 이들을 알아보는 현지인이 등장한 것. 빠니보틀은 “그새 유명인사가 됐다”며 놀랐고 기안84와 덱스는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하는 동안에도 현지인들과 따뜻한 소통을 보여줬다. 기안84는 만나는 이들에게 시장에서 구입한 망고를 나눠주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한국어로 ‘태계일주 본방사수’ 홍보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덱스는 소수레에 함께 탄 꼬마들에게 직접 망고를 깎아주는 스윗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덱스를 향해 환하게 웃는 귀여운 꼬마들과 이를 바라보는 덱스의 ‘삼촌 미소’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바오밥 애비뉴’에 도착해 거대한 바오밥 나무의 실물을 영접한 세 사람은 경이로운 광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눈을 뗄 수 없는 웅장함에 압도된 세 사람은 자동으로 관광객 모드가 되어 ‘바오밥 삼 형제’의 인증샷을 남겼다. 붉은 석양과 바오밥 나무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조용히 바라보던 기안84는 “인간의 인생이라는 것이 짧구나”며 수천 년의 역사를 품은 대자연이 불러일으키는 경외감에 빠져들었다. 덱스도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현지인이 안내해준 마을 뒤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본격적인 캠핑을 즐겼다. 덱스는 컵라면용 뜨거운 물을,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노상 가게에서 염소 고기와 맥주, 물을 사 왔다.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아래에서 기안84는 “우리 잊지 않을 정도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너희 너무 바쁘고 잘 나가. 하지만 ‘태계일주’가 너희 마음속 1번이었으면 좋겠어”고 솔직한 건배사로 동생들과 진심을 나눴다. 세 사람은 다음날 마다가스카르 수도인 안타나나리보로 떠날 예정으로 빠니보틀은 생일인 기안84를 위해 한식 잔치를 계획해 기대를 모았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는 모론다바에만 와 봐서 예측이 안 돼. 그런 게 설레긴 해”며 남은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세 사람은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과 은하수 아래에서 눈과 사진으로 모론다바에서의 추억을 남겼다. 다음 주에는 안타나나리보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과 기안84를 위한 광란의 생일잔치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반가운 솔로 싱글을 선보인다. 대성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한다. ‘흘러간다’는 지나간 날들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리메이크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대성의 보컬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잠연히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원곡자인 가수 이한철이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마치 새 옷을 입은 것 같다”고 호평한 만큼, 한층 짙어진 대성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된 ‘흘러간다’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대성은 다양한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콘텐츠 속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대성은 연말을 맞이해 리스너들에게 차분한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솔로곡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대성.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흘러간다’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투표가 최종 마감된 가운데,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공식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에서 진행됐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지난달 5일 정오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 이어 지난달 25일 정오부터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2차 투표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마감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팬들의 투표가 100% 반영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 트로피의 주인공은 국내외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김호중으로 결정됐다. 국내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상 부문에서 김호중은 1차 투표에서 21만 7796표, 2차 투표에서 56만 8212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100% 해외 팬들의 손으로 결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도 김호중은 1차 투표에서 31만 4774표, 2차 투표에서 49만 9382표로 절반 이상의 최종득표수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2차 투표에서는 영예의 본상 팬 투표 1위 다툼도 치열했다. 영탁이 49만 7671로 1위를 차지했고 강다니엘과 태용이 각각 38만 2681표, 36만 6863표로 간발의 차이를 기록했다. 본상 최종 합계에서는 영탁이 득표율 22.65%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로 김호중, 강다니엘이 올랐다. 데뷔 후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부문에서는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압도적인 기세로 최종득표 1위에 랭크됐다. 플레이브는 1차 투표에서 79.93%, 2차 투표에서 52.22% 득표율을 획득, 최종 득표율 66.08%로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는 2,3위를 차지했다. 1차, 2차 투표에 이어 최종합계에서는 순위 변동은 없었다. 엔싸인, 보이넥스트도어, 더윈드, 이븐이 4, 5, 6, 7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영탁이 최종 득표율 47.36%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찬원이 40.58%로 2위에 오르며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박서진이 3위에, 김호중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발라드 부문에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인기몰이 중인 데이식스 영케이가 2차 투표에서도 7029표로 1위에 오르며 최종 득표율 52.78%로 정상을 지켰다. 이어 박재정은 18.28%로 2위에 올랐다. OST부문에서는 엑소 백현이 1차와 2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수를 차지하며 최종 50.68%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가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